칼럼 집을 팔 것인가? 고쳐서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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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267회 작성일 22-01-11 12:00본문
이번 호에서는 한 번쯤 생각해보는, ‘집을 팔고 이사를 할까? 아니면 집을 고쳐서 사는 게 좋을까?’에 대해 고민해보겠습니다. 가족 구성원에 따른 결정, 또한 Relocating과 Remodeling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서 정리해보며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고민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른 결정
아이들이 태어나고 장난감등 여러 가지 물건이 늘어나면서 더 넓은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아이들이 자라남에 각각의 방이 더 필요하게 되므로 이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반대로 아이들이 자라고 집을 떠나게 되면, 부부만 남게 되고 집이 썰렁하게 되고 집을 다운사이징을 하고 남은 자금으로 다른 투자를 해볼까 하는 아이디어도 떠오릅니다.
그러나 집값이 내려가서 집을 팔고 사기가 쉽지 않고, 또 집값이 올라도 다른 집도 다 올랐으니 라고 생각하면, 집을 옮기기가 마땅치도 않고, 그래서 ‘집을 그냥 고쳐서 살아볼까?’라고 하게 됩니다.
그럼 Relocating과 Remodeling에 대해서 장단점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Relocating의 장단점
장점: 새로운 집, 새로운 이웃과 주위 환경 (더욱 좋은 학군, 편리한 생활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New life style(주택에서 콘도로 옮길 경우 – 가구 등 잡다한 가전용품 등이 심플해지고, 모던한 스타일로 집안 분위기를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단점: 비용 문제 발생 (Moving Cost, Appraisal, Refinance, Real-estate Fee, Tax)이사를 할 때는 기타 다양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새집을 구입을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가구 등)
Remodeling의 장단점
장점: 변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친숙한 환경에 머물 수 있습니다. 완벽한 집은 없습니다. 약간의 불만을 고쳐서 살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carpet을 Hardwood로, 부족한 수납 공간, 구조변경으로 Open concept, 부족한 Bathroom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는 Basement를 remodeling 해서 Rent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점: 다운사이징을 하실 분께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modeling 비용과 공사기간은 언제나 생각했던 것보다 더 들고 오래 걸립니다. 공사하는 동안 불편과 수고가 만만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집을 파시기로 하셨다면 ‘그냥 팔 것인가? 아니면 고쳐서 팔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요. 다음 호에서는 이러한 고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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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1월호,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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