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니얼 컬리지, 설날 행사 개최

센테니얼 컬리지, 설날 행사 개최

지난 1월 31일, 센테니얼 컬리지 Progress 캠퍼스에서 설날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음력 기준 2024년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따라서 음력 설을 기념하는 국가인 한국, 중국, 베트남팀에서 이번 행사를 주관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파트너 에이전트 및 어학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센테니얼 컬리지 국제입학처의 한국, 중국, 베트남 담당 선생님들이 직접 준비했다. 센테니얼 컬리지 관광학부 학생들은 아시안 음식을 제공 하며 풍성한 행사에 일조했다.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된 행사인 만큼, 약 100명의 파트너 에이전트 및 유학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 소속 장지훈 캐나다한국교육원장, 센테니얼 컬리지 임원진도 참석하여 함께 새해를 축하했다. Craig Stephenson 총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 에이전트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날 행사에는 3개 국가의 문화 공연도 포함되었다. 한국은 나빌레라 한국무용 컴퍼니에서 부채춤 및 장고춤 공연을 선보였다. 센테니얼 컬리지의 한국 담당 선생님은 “여러 국가 관계자들과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센테니얼 컬리지의 2024 설날 행사는 파트너들에게 단순히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넘어 국가 간, 그리고 업체 간의 단단한 파트너십을 약속하고 관계를 도약시키는 행사로서 진행되었다. 또한 계속되는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