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용 주택(Rental Property) 모기지에 대한 질의 응답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투자용 주택(Rental Property) 모기지에 대한 질의 응답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866회 작성일 21-05-09 14:05

본문

오늘은 투자용 주택 (Rental Property) 구매 시 고객들이 주로 문의하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Q. 투자용 주택 구매 시 다운페이는 최소 얼마를 해야 하는지요?

A. 투자용 주택 구매 시에는 최소 20% 다운페이를 하셔야 합니다. 본인 거주용 주택처럼 5%나 10% 등의 다운페이로 모기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Q. 이미 주택을 보유하고 있고 모기지가 있는데, 투자용 주택 구매 시 모기지를 받을 수 있나요?

A. 투자용 주택에서 발생하는 Rent Income이 있으며, 또 현재 보유하고 있는 모기지에는 Stress Test rule이 적용되지 않아 모기지 금액이 생각보다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금액은 산정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투자용 주택의 Rent Income은 어떻게 산정하는지요? Rent 계약이 있어야 하는지요?

A. 투자용 주택의 Rent Income은 감정평가를 통해 해당 주택의 시장 Rent 가격을 적용하게 됩니다. 은행에 따라서는 Rent 계약서를 요청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Rent 계약서 없이 시장 가격을 적용합니다.


Q. 보유하고 있는 주택이 가격이 많이 올라서 여기서 자금을 꺼내 투자용 주택 구매를 하고자 합니다. 가능한지요?

A. 현재 주택에 모기지가 없거나 모기지 금액이 낮은 경우에 현재 주택에서 Refinancing을 통해 자금을 꺼내 다운페이로 활용하고 투자용 주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소득이 없고 가지고 있는 여러 채의 Rental Property와 상가 건물에서 나오는 임대소득만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모기지 받을 수 있는지요?

A. 임대소득만 있는 경우에도 모기지가 가능합니다. 다만 임대 소득만 있는 경우 이를 인정해 주는 은행이 많지는 않습니다. 


Q. 처음 집을 사는 것인데, 투자용으로 주택을 구매하고자 합니다. First Home Buyer Benefit을 받을 수 있나요? 

A. 처음 집을 사는 경우에도, 투자용 주택 구매 시에는 Land Transfer Tax Rebate등의 First Home Buyer Benefit을 받을 수 없습니다.


Q. 투자용 주택 구매시 부모님으로부터 Gift를 받아 다운페이로 쓸 수 있나요?

A. 투자용 주택 구매 시에는 Gift를 허용하지 않는 은행이 많지만, 허용하는 은행도 있습니다.


Q. 투자용 주택 구매 시 신규 이민자 모기지를 받을 수 있는지요?

A. 투자용 주택 구매 시에는 신규 이민자 모기지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Q. 투자용 주택 모기지의 금리는 어떻게 되는지요?

A. 일반적으로 투자용 주택 모기지는 본인 주거용 모기지보다 금리가 조금씩 높습니다.  은행별로 0.1% 부터 0.5%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본인 거주용 주택 구매시보다 투자용 주택 구매시의 모기지는 은행마다 받을 수 있는 모기지 금액과 금리의 차이가 많습니다.  투자용 주택을 구매할 시의 모기지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더 중요한 분야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컬럼제공 이규선 모기지

문의전화 647.980.6840

이메일 kyusun.lee@jpmtg.com


CBM PRESS TORONTO 5월호, 2021

페이스북 : @cbmtoronto

인스타그램 : @cbm_press_toronto

Copyright© 2014-2020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70건 326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토론토시, 이번 롱위켄에 19,000건의 백신 예약 더 열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0, 조회: 2492
토론토시는 여름 전에 시민들이 모두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을 목표로, 향후 일주일간 COVID-19 백신 예약을 3만 건 가까이 추가했습니다.토론토시는 이번 빅토리아 데이 연휴가 포함된 롱위켄 백신 접종을 위해 어제인 수요일 오후 19,000명의 예약을 더 열었습니다. 6개의 집단예방접종 클리닉에서 매일 5,000명 가까이...

토론토 경찰, 경고에 따라 무단 야영지들 철거 작업 시작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9, 조회: 3201
수십 명의 토론토 경찰관들이 램포트 스타디움 파크의 홈리스 주민들을 쫓아내기 위해 11일 오후, 불도저를 동원하였습니다. 이 현장에서 야영지 주민들과 경찰관들 사이의 말다툼이 벌어져 4명이 체포됐다고 밝혀졌는데요. 램포트 스타디움에는 이 철거에 반대하는 많은 토론토 주민들이 공원에 나타나 퇴거당한 사람들...

토론토 공원과 해변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시, 500달러의 벌금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9, 조회: 3194
토론토의 공원과 해변에서 쓰레기를 버리다가 적발될 경우, 500달러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당국에 따르면, 시민들이 팬데믹 기간동안 공원에서 야외 활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버린것에 좋지 않은 부작용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트리니티 벨우즈 공원의 잔디밭은 광합성을 즐기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하여...

에글링턴 LRT 주변 콘도 가격 최대 135% 올라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9, 조회: 4545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LRT는 아직 개통되지 않았지만, 건설 중인 역에 따른 콘도 가격이 벌써 엄청난 상승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Strata의 새로운 보고에서 따르면 25개 역 주변의 모든 콘도의 스퀘어피트 당 평균 비용을 분석한 결과, 2011년 이후 최대 1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끝 동...

비트코인 폭락… 중국 규제 및 머스크가 원인?

작성자: CBMED, 작성일: 05-19, 조회: 1879
비트코인 폭락… 중국 규제 및 머스크가 원인? 계속해서 상승할 것 같던 비트코인이 끝없이 떨어지며, 지난 18일에는 2월 9일 이후 14주만에 처음으로 4만 달러(미국 ...

의류브랜드 Topshop, 올가을 허드슨 베이 내에 있는 캐나다 매장 철수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9, 조회: 1962
의류브랜드 Topshop과 Topman이 캐나다 허드슨 베이(Hudson’s Bay) 내에 있는 스토어들을 올가을 모두 폐점할 예정입니다. 이는 온라인 패션 소매업체인 ASOS가 올해 초 모회사인 아카디아 그룹의 파산 문제로 Topshop과 Topman을 인수한 데에 따른 것입니다.한편, Topshop과 Top...

캐나다 물가상승률 10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 기록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9, 조회: 3823
캐나다 통계국은 수요일(19일), 업데이트된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발표하고 캐나다 소비자들이 음식, 주거지, 가스 등에 얼마를 지출하고 있는지를 밝혔습니다.2020년 3월에서 2021년 4월까지의 연간 캐나다 인플레이션율(물가상승률)은 3.4퍼센트로 지난 10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휘발유...

현재 이용 가능한 캐나다 COVID-19 혜택과 이용 방법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9, 조회: 3169
캐나다 국세청(CRA)은 현재 캐나다 회복 혜택인 CRB(Canada Recovery Benefit)를 포함한 캐나다의 COVID-19 혜택이 여전히 이를 필요로 하는 캐나다인들에게 제공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공지했습니다. 캐나다 연방 기관이 5월 17일 트윗을 통해 캐나다의 3개의 COVID-19 혜택을 신청하는...

'비타민C 메가 도스 요법' 하루 6~12알로 피로/변비/노화 걱정 싹~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9, 조회: 5955
적정 권장량의 100~20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섭취하는 ‘메가 도스(megadose) 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1,000㎎ 알약 기준 6~18개(6~18g)를 하루에 먹도록 권장합니다. 아무리 비타민C가 친숙한 영양제라지만 놀랄만한 양입니다. 정말 괜찮은...

더 강력해진 프리미엄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로 눈을 보호하세요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9, 조회: 2288
세계적인 눈 건강 기업 바슈롬 캐나다에서 지난 3월 프리미엄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인 ‘울트라 원데이 렌즈’를 출시했습니다. 이로써 캐나다의 프리미엄 원데이 렌즈 마켓에는 아큐브 오아시스, 알콘 토탈원, 그리고 바슈롬 울트라 원데이 렌즈로 렌즈 착용자에게 선명한 시야를 전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렌...

5월 19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1,588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9, 조회: 2124
5월 19일 수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1,588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19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인 18일에는 지난 3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2,000명 이하로 떨어진 확진자수인 1,616명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이에 이어 계속해서 낮은 확진자수가 발표되고 있습니다.오늘 발...

퀘벡주, 통금 시간 없앤다… 마스크 규제 완화 계획도 발표

작성자: CBMED, 작성일: 05-18, 조회: 2130
퀘벡주, 통금 시간 없앤다… 마스크 규제 완화 계획도 발표 프랑수아 레고(Legault) 퀘벡주 주지사는 18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시간에 “오는&nbs...

캐나다 최고의 아이스쇼가 온다! STARS on ICE

작성자: CBMED, 작성일: 05-18, 조회: 2494
캐나다 최고의 아이스쇼가 온다!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올 연말쯤이면 코로나19 유행도 끝이 보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각국 정부도 ...

캐나다 보건부, “이번 주에 들어오는 백신 450만 회분… 역대 최대”

작성자: CBMED, 작성일: 05-18, 조회: 2455
캐나다 보건부, “이번 주에 들어오는 백신 450만 회분… 역대 최대” 캐나다가 이번 주에 코로나19 백신 450만회 분을 받는다 밝혔습니다. 이...

토론토, 도시의 주요 지역 도로의 속도 제한 30km/h로 줄일 것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8, 조회: 2766
이번 주 토론토와 이스트 요크 지역 협의회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보고서에 힘입어 Parkdale-High Park, Davenport, Beaches-East York의 일부 도로, 공공 차선, 공공 골목에서 기준 속도 제한을 30km/h로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속도 제한이 변경되는 지정된 구역 입구와 ...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서 한달 사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8, 조회: 3172
새롭게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주택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교외 지역에서 가파른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etter housing에 따르면 4월 기준점이 된 가격은 731,600달러를 기록 했으며 이는 전월에 비해 18,100달러가 인상된 것을 나타냅니다.월간 가격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BM PRESS TORONTO - 2024년 2월호 CBM TORONTO (Vol.113)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