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4월 2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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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4월 2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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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4,244회 작성일 21-04-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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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어캐나다  출발 시즌 변경

· 7/12~7/31 출발이 준성수기로 분류되어 항공권 가격이 더 저렴해졌습니다

· 비수기 : 1~4월, 9월~12/10 출발 

· 준성수기 : 5/1~6/21,  7/12~7/31, 8/21~8/31, 12/24~12/31 출발  

· 성수기 : 6/22~7/11, 8/1~8/20, 12/11~12/23 출발 


에어캐나다 토론토-인천 운항 계획 중

에어캐나다가 5월부터  토론토 – 인천 직항을 주 1~2회 운항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천 출발의 경우 현재 토론토 행 직항을 매주 월요일  주 1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미국 국경봉쇄  5월 21일까지 연장

캐나다와 미국이 5월 21일까지 국경을 차단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관광 등 비필수 여행이 계속 금지됩니다 .


< 캐나다 입국 시 주의사항> 

자비 호텔격리 시행 

· 캐나다에 도착하는 해외입국자는 캐나다 도착 후 투숙할 정부 지정호텔을 비행기 탑승 전 예약 / 확정해야 합니다  

· 정부지정호텔은 정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 

· 캐나다 항공 입국자에게 공항에서 PCR 재검사가 이루어지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동안 예약한 호텔에서 자비로 투숙해야 합니다.

· 양성 결과자는 정부지정시설로 격리됩니다.  

· 음성 결과자는 집에서 나머지 기간 자가 격리해야 합니다.

· 토론토 / 몬트리올 / 밴쿠버 / 캘거리 공항만 국제선 운항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음성확인서 의무화

캐나다 항공 입국자들은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만 5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권자 / 영주권자 / 외국인 모두 해당합니다. 14일 자가격리 조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어라이브캔 앱 설치

캐나다를 최종목적지로 하는 항공편 방문객들은 탑승 전 다운받아 휴대전화에 설치한 'ArriveCan 앱' 또는 온라인을 통해 자가 격리 계획과, 코로나 증상 여부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ArriveCan 앱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정부 웹사이트 (Canada.ca/ArriveCAN)나 이메일(phac.arrivecan.aspc@canada.ca)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한국입국 시 주의사항>

캐나다 시민권자 비자 면제 및 무비자 한국 입국 잠정 중단 

캐나다 시민권자는 한국영사관이나 대사관을 통해, 사증(비자)을 발급받아야만 한국입국이 가능합니다. 


PCR 음성확인서 

내국인(한국 여권 소지자) 및 외국인(캐나다 여권 소지자)은 한국입국 시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내국인이 PCR 음성확인서 미제출 시, 정부지정 임시생활 시설에서 진단검사 후 14일 시설격리(비용 자부담)를 해야 합니다. 외국인은 PCR 음성확인서 기준 미달(예: 출발일 기준 72시간 경과 발급) 또는 미제출자의 경우 입국이 불허됩니다. 14일 자가격리 조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컨텐츠제공 : 세방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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