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IP, 2020년 1월 1일부터 해외 여행자는 대상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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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OHIP, 2020년 1월 1일부터 해외 여행자는 대상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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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8,354회 작성일 20-01-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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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2020년 1월부터 한국 또는 해외여행을 할 때 반드시 여행자 의료보험을 구입해야만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한 의료비를 감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월 1일부터 해외에서 발생하는 의료비용에 대한 온주 의료보험(OHIP) 혜택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2019년까지 OHIP은 온주 주민이 해외에서 질병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하루 최고 4백 달러까지 지급했으나, 2020년부터 이런 혜택이 없어짐에 따라 이제는 해외에 나갈 때 사전에 반드시 여행자보험을 구입하는 것이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병원비는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두 배 이상 비싸 일례로 앰뷸런스를 이용해야 할 경우 5백 달러 이상을 지불해야 하며 하루 입원비는 최고 5천 달러가 넘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와 아리조나 등에서 겨울을 보내는 노년층은 물론 일반 여행자들도 엄청난 의료비 부담을 안을 가능성이 있어 “여행자 보험은 이제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만일 여행자 의료 보험을 구입한다면 내가 부담할 보험료는 얼마나 될까요? 현재 여행사가 취급하는 해외여행 시 가입하는 의료보험은 “Emergency Hospital and Medical Insurance”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병(Pre- existing condition)에 대한 치료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해외여행    시 의료보험에 대한 비용이 얼마가 드는지는  본인의 나이와 여행국가, 그리고 여행 기간을 가지고 산출되는데 가까운 여행사에 간단히 문의해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도표 참조).     

해외여행 시 여행자 의료 보험이 점점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에 대한 모든 문의는 가까운 세방여행사로 하여 주세요.


Emergency Hospital and Medical Single-trip Plan Rate Table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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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이면 61일 이상 여행 시 Medical Questionnaire를 작성해야 합니다

*위 요율은 2019년 12월 1일 기준 Allianz Insurance에서 제공하는 요율이며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sebang.ca 전화번호 416.53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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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1월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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