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항공사, 이제 손님에게 노쇼 페널티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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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요 항공사, 이제 손님에게 노쇼 페널티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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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6,145회 작성일 17-06-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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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항공사, 이제 손님에게 노쇼 페널티 물린다.
항공권을 구입하고, 갑자기 사정이 생기거나 날짜를 착각하여 여행 당일 공항에 나가지 못한다면 내게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 ?
거의 모든 항공사는 예약을 해놓고 취소 없이 탑승하지 않는 노쇼(No-Show·예약 부도) 승객을 줄이기 위해 노쇼 페널티(위약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에어캐나다 등 캐나다나 미국 국적 항공사는 벌써 이런 제도를 시행 중이고, 그동안 이런 노쇼에 비교적 관대하던 한국 국적 항공사인 아시아나와 대한항공도 각각 2016년 4월과 10월부터 이 제도를 정식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권 구매 후 정해진 날에 여행을 할 수가 없다면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미리 취소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환불 페널티 외에 노쇼 페널티(위약금)를 추가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욱 주의가 필요한 건 출발 후 항공권의 리턴 부분이 남아 있을 경우 입니다.
이 경우, 부주의 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여행 예정일을 넘긴다면, 나중에 일정을 변경할 때에는 변경 수수료 외에 No-Show 위약금을 추가로 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정해진 날짜에 여행을 못 할 것은 확실하나 새로운 여행 일정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라도, 반드시 출발일 이전에 항공권을 구입하신 여행사에 연락하시어 예약만이라도 취소하셔야 합니다.


CBM PRESS TORONTO 06월호, 2017
컬럼제공 : 세방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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