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동자 사러 갑니다!' 컬러 렌즈로 역대급 미모 완성하기

여름이 지나가고 새로운 시즌을 코앞에 둔 지금!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다면 주목! 미용실을 가거나 옷을 사진 않아도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컬러 렌즈'의 매력을 파헤쳐 봤다.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컬러렌즈지만 항상 시작은 어려운 법이다.
어떤 색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컬러 입문자들을 위해 컬러별로 정리해보았다. 따듯한 계열의 브라운부터 차가운 그레이까지 마음에 드는 컬러를 찾아 색다른 분위기로 변신해보는 것은 어떨까?
 #WARM #자연스러운 #브라운
브라운 렌즈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따듯한 눈빛을 만들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컬러다. 민낯에 착용해도 어색하지 않고, 눈동자를 한층 더 생기 있어 보이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운 렌즈는 모든 스타일링과 잘 어울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내추럴룩부터 강렬한 스모키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클라렌의 '수지 브라운' 은 그레이 홍채 패턴에 카키브라운 컬러를 더해 시중의 다른 브라운보다 따듯하면서 고급스러운 눈빛을 연출했다. 촉촉한 눈매가 필요한 날이라면 '수지 브라운'을 추천!
 #COOL #시크 #그레이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주고 싶다면 그레이 렌즈가 어떨까? 홍채의 그레이 컬러는 룩에 몽환적인 분위를 불어넣고, 블래 아웃라인은 눈매를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 눈동자가 커 보이는 효과를 준다. 강한 그래픽이 부담스럽다면 렌즈의 아웃라인이 살짝 옅은 색을 선택해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그레이 컬러는 차갑고 도시적이 이미지뿐만이 아니라, 밋밋한 눈동자도 세련되게 만들어 주어 빛나는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오묘하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싶은 날, 아웃라인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된 '수지 그레이'를 선택해 실제 본인 눈처럼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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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제공 <비전크루 안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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