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입 시 피해야 하는 SUV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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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고차 구입 시 피해야 하는 SUV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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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댓글 0건 조회 3,601회 작성일 19-06-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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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한번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구매하시기 전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중고 차라면 더욱 생각해봐야 할 것이 많겠죠. 사고자 하는 모델의 단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도 그 중 하나일 텐데요. 시중에 나온 SUV 중 주의해야 할 만한 점이 있는 모델 다섯 가지를 뽑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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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에퀴녹스 Chevrolet Equinox  3.4L V6 2005년형
쉐보레 에퀴녹스의 초창기 모델은 헤드 개스킷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엔진 쿨링 시스템이 알맞게 설계되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헤드 개스킷과 관련된 문제는 미리 엔진을 바꾸지 않는 이상 쉽게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구매 전에 이 점을 숙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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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저니 Dodge Journey 2009-2010
중간 사이즈의 크로스오버 SUV를 찾으신다면 닷지 저니에 끌리실 수 있지만, 1세대 모델이 가진 브레이크 문제 때문에 많은 차주들이 고생하는 모델입니다. 10,000마일을 달리기도 전에 브레이크와 로터(회전자)가 망가지는 일이 흔합니다. 운이 나쁘다면 계속해서 브레이크와 로터를 교체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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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Honda CR-V 2015년형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크로스오버 SUV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델이지만, 변속기와 엔진에서 느껴지는 진동으로 인한 좋지 않은 승차감과 낮은 RPM 문제로 유명한 차량입니다. 특히나 차체 전체에서 느껴지는 진동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차주들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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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체로키 Jeep Cherokee 2014-2015
동일한 제품명으로 나온 두 종의 차량 중 작은 사이즈의 모델로, 계속되는 변속기 문제로 악명이 높습니다. ZF사의 9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했는데, 이 부품을 사용한 첫 번째 차량이 바로 이 모델이었기 때문에 아직 완전히 안정되지 않았던 것이 큽니다. 덕분에 기어 변속이 거칠고 급가속과 이상 변속이 이뤄진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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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패스파인더 Nissan Pathfinder 2005-2008
3세대 초기 모델은 냉각수가 새서 변속기를 망가트리는 일이 잦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탱크 디자인에 결함이 있어 냉각수가 자주 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냉각수가 변속기 오일과 섞이면 변속기가 부식되어 돌이킬 수 없는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컬럼 제공 House of Cars, Chris Choo
전화 상담 587-436-0105  |  방문 상담 1323 McKnight Blvd NE
이미지 출처: auto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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