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처럼 깨끗한 백옥같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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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눈 처럼 깨끗한 백옥같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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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969회 작성일 18-12-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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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처럼 깨끗한 백옥같은 피부
I'm Dreaming of a White Skin
칙칙하고 잡티가 많은 피부보다 맑은 피부는 남녀노소 불구하고 누구나 원하는 이상형입니다. 특히, 미인의 용모를 일컫는 말 중에 눈처럼 흰 살결과 꽃처럼 고운 얼굴이라는 뜻으로 ‘설부화용’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눈처럼 흰 살결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시아계, 특히 한국 여성들은 웜 노란 톤의 피부색을 가졌기 때문에 화장품만으로는 충분한 미백 효과를 얻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피부톤 뿐만 아니라 기미와 주근깨, 색소침착 그리고 잡티 등은 자외선의 노출이 많아지고 노화가 거듭될수록 부쩍 늘어날 수밖에 없기에 홈케어로는 되돌리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예전엔 기미 치료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아예 치료를 포기하곤 했는데요. 기미의 원인인 어쩔 수 없이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이유도 있지만, 기술이나 테크닉 면에서도 오히려 기미를 더욱 진하게 만드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레이저 장비들이 현저하게 발달했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이 좀 더 투명한 피부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기미 치료는 다른 피부 질환에 비해 어려운 편이지만, 레이저토닝 장비를 환자분의 피부 상태에 따라 얼마나 적절한 에너지로 다루느냐에 따라 조금씩 기미가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조명 하나 더 켠 듯 피부 속부터 빛나는 맑은 피부를 원한다면 기미와 잡티를 근본부터 차근차근 해결하는 것이 좋겠죠. 안색을 밝게 하는 것 이상으로 기미 제거 및 근본적인 미백 솔루션을 찾고 있다면, 레이저 토닝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칙칙한 내 피부톤, 여름이 지나갔으니 괜찮지 않을까?
오랜 시간 자외선을 쬐면 피부는 방어기능의 일환으로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고 자외선을 흡수합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 톤이 어둡고 짙어지며 잡티, 기미 부류의 색소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자외선은 체내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탄력 저하와 모공 확장, 노화까지 일으키지요.
특히, 여름 휴가시즌 후에는 눈에 띄게 악화된 피부는 스트레스가 되기 마련입니다. 이 시기 심해진 색소침착과 기미는 화이트닝 크림이나 비타민 C로는 되돌리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여름이 지나간 겨울에 내 피부는 안전할까요?
태양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지는 때는 여름이 아닌 겨울인 것을 알고 계셨나요? 게다가 생각보다 겨울철 스키장의 자외선 비율은 80% 이상으로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겨울철이라고 방심하지만 피부가 받는 자외선량은 오히려 여름보다 훨씬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게다가 겨울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스키장 같은 곳에서는 눈에 반사되어 피부에 노출되는 자외선의 양이 매우 많기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레이저 토닝?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시술이 가능해야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레이저 시술입니다. 자외선으로 자극을 받아 생긴 기미와 주근깨는 그냥 두면 다른 질환으로 변질할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발견이 중요하지요. 얼굴 부위마다 기미와 잡티 등은 같은 색소 질환으로 보이지만 각각 최상의 치료법이 다릅니다.
단순하게 관리만으로 개선하기 어렵기 때문에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효과적인 레이저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최대한 역효과 없이, 기대해볼 방법이 바로 ‘레이저토닝’ 입니다.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레이저 토닝'의 시술로 기미와 잡티 치료는 복합적인 해결이 가능하다 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토닝'은 빛이 피부 조직에 노출되는 시간을 더욱 짧게 만들어 피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흉터가 남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피부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젠을 자극하여 필링, 토닝, 리프팅 효과까지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시술법이며, 깊고 짙은 기미 제거에 적합한 시술의 레이저라 할 수 있습니다. 기미 치료 레이저 시술 중 IPL 역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둘 다 피부 색소 질환에 적용하지만, IPL이 피부 표면에 작용한다면, 레이저토닝은 부작용이 IPL보다 현저히 적고 피부 표피층의 멜라닌 색소까지 작용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레이저 시술이라 하여도, 색소에 따라 적 철한 치료방법과 레이저 설정이 중요합니다.

주의사항?
레이저 토닝은 기존 기미 치료에 사용되어왔던 레이저보다 효과적으로 피부 색조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단, 중요한 점은 개인의 피부 유형을 정확히 분석하여 필요한 맞춤 시술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겠죠.
화이트닝 효과를 높이려면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필수라 하겠습니다. 특히 기미 레이저 치료의 경우는 환자 개인별 피부 특성을 고려해 레이저 조사 강도를 세밀하게 조절해야 하므로 레이저 시술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에 의해 시술되어야 하겠지요.
레이저토닝은 시술 후에도 바로 세안이나 화장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피부에 붉은 기나 붓기, 각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색소가 파괴되고 피부가 재생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시술 후 특히 자외선 차단에 유의하고 애프터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CBM PRESS TORONTO 12월호, 2018
컬럼제공 : Trinity  Medispa Medical Beauty
트리니티 피부 클리닉 홈페이지 www.trinitymedispa.com
문의전화 416.704.9272
카카오톡 facedesign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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