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 하는 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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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 하는 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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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205회 작성일 23-07-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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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일상에서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고 있진 않은지 한번 되돌아보세요.




> ~ 했지! 하는 말들

(X) “그거 하면 안 된다고 했지, 못한다고 했지, 하지 말라고 했지, 위험하다고 했지”

(O) “처음에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잘 모를 수 있어. 하나씩 배워나가면 되니까 괜찮아. 꾸준히 연습하면 돼”


등의 말을 계속해서 반복하게 되는 이유는, 이미 아이에게 몇 번씩 안 된다고 했거나 못하게 제지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가 그 행동을 해서 실수했을 경우, 또는 자기가 하려다 무언가를 엎지르고 깨뜨리거나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이런 말들을 하게 됩니다. 같은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되기 때문에 양육자가 마음의 한계치를 느끼게 되고 화가 나서 그런 말을 하는 상황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발달 특성을 보면, 두 돌이 지나면서 자아가 형성되고 자기주장이 강해짐에 따라 무엇이든지 스스로 해보고 싶어 한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시도하고 도전해 보고자 하는 아이들을 두신 부모님들은 “내 아이가 정상 범주 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정해 주고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에 도전했을 때 그것이 아이의 건강을 해치거나 다치는 등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한다면, 애초부터 아이가 하지 못하도록 한계를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 외의 아이가 스스로 해볼 만한 일들이라면 조금 실수하고, 실패하고, 양육자의 일거리가 더 생긴다고 하더라도 도전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서투르지만 천천히 할 수 있게 인내해 주세요. 아이가 실패를 하더라도 “처음에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잘 모를 수 있어. 하나씩 배워나가면 되니까 괜찮아. 꾸준히 연습하면 돼” 하고 격려해 주는 말로 대체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고, 이렇게 쌓인 많은 경험과 실수가 아이의 발달을 촉진 시켜주는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 부정적인 의성어

(X) “쯧쯧, 또또!, 아휴, 너 정말!!!, 아 씨, 아 진짜…. 쓰읍”

(O) , “~하면 엄마가 속상해. ~ 행동 때문에 엄마가 화가 났어”


이런 말들은 아주 짧지만, 아이에게는 굉장히 상처를 주는 말이 될 수 있고, 자아형성기에 이런 말을 자주 들은 아이들은 ‘나는 엄마·아빠 말을 잘 듣지 않는 아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은 인지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에, 이런 말들을 듣는 것으로는 정확하게 자신이 어떤 것을 잘못했고 어떤 것을 하면 안 되는지 구분하기가 애매하고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을 때, “~하면 엄마가 속상해. ~ 행동 때문에 엄마가 화가 났어” 하며 엄마·아빠가 느끼는 감정을 언어로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이런 감정표현에 대해서 듣고 자란 아이는, 자신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소리 지르기, 떼쓰기, 타인 비난하기 등의 행동 대신 “엄마 나 정말 속상해, 나 화가 났어” 하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더 잘 표현하게 됩니다. 특히 공격적인 행동을 많이 하는 아이일수록 “때리면 안 돼, 물면 안 돼, 물건 던지면 안 돼”하고 행동에 대한 제한범위에 대해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언어로 표현하고 해소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재촉하는 메세지

(X) 빨리 말해, 빨리 와, 얼른얼른, 빨리빨리

(O) 엄마가 기다려 줄게 천천히 말해봐.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기질이 있는데 엄마·아빠 중에 급한 성격이나 기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이런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 조심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언어와 인지가 미숙하므로 자기 생각이나 감정, 의사 표현, 요구들을 말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1) 머릿속으로 하고픈 말을 정리 (2) 어휘를 선택하고 조합 (3) 문장을 완성해서 말로 표현하는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이는 굉장히 복잡한 과정입니다. 엄마·아빠의 재촉으로 인해 아이가 급하게 말하는 것이 습관화되다 보면 제대로 완성된 문장을 전달하기 어렵고 말을 더듬거나 덩달아 급해지는 경향을 띠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가 말을 할 때는 습관적으로 재촉하는 메시지나 제스쳐를 취하지 않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 남과 비교하는 말

(X) ‘동생은 잘 먹는데, 형아가 왜 안 먹어? 동생도 안 우는데 형아가 왜 울어?’

(O) ‘동생이 오이를 잘 못 먹는 거 같은데, 형아가 오이 먹는 모습 좀 보여줄까?’


아이뿐만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하지 말아야 할 말, 어떤 타인에게도 하지 말아야 할 말입니다. 그런데 육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말들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동생은 잘 먹는데, 형아가 왜 안 먹어? 동생도 안 우는데 형아가 왜 울어?’ 하고 말이지요. 특히 형제, 자매가 있는 집들은 과하게 경쟁을 붙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는 어떤 것을 할 때 그 과정을 즐기기보다 ‘내가 1등 해야지, 내가 잘해야지’ 하고 승부욕에 집착을 하게 되고, 정직한 과정보다는 무조건 결과가 좋아야 하는 인식을 가지게 되며 실패했을 때 굉장히 좌절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말들을 왜 하는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양육자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말들은 ‘동생이 오이를 잘 못 먹는 거 같은데, 형아가 오이 먹는 모습 좀 보여줄까?’ 동생이 아직 어려서 치카치카 하는 게 어려우니까, 언니가 도와줄 수 있을까? 하고 접근하면, 아이들은 동기부여는 물론 더 어려운 과업을 주더라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자존감도 높여줄 수 있답니다.


> 아이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주지 않는 것

(X) “기다려” 휴대폰을 보거나, 건성으로 대답하고, 무조건 기다리라고만 하는 것

(O) “지금은 주방이 너무 지저분해서 엄마가 설거지해야 해. 엄마가 설거지 다 하고 그 책같이 읽어줄 테니까 잠깐 기다려 줄 수 있어? 5분만 기다려 줘. 긴 바늘이 0에 있는데 3으로 가면 엄마가 같이 놀아 줄 수 있어’


아이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 이러한 부정적인 과정이 반복되었을 때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바로 아이가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원하는 게 있을 때 부모의 관심을 얻기 위해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소리 지르기, 징징거리기, 떼쓰기, 큰 소리로 울기, 화내기 등과 같은 방법들 말이지요. 그냥 말을 하면 엄마·아빠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요구가 들어지지 않는데, 부모가 자기를 혼내거나 훈육하고 경고를 줄 땐 부모가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부정적인 과정들을 자기에게 주는 관심으로 오해하게 되고, 관심을 받기 위해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시간을 보낼 때는 양보다는 질적인 것에 집중해서 아이를 대해야 합니다. 아이가 무언가 이야기할 때 아이와 눈을 맞추고 집중해서 들어주는 태도와 마음으로 아이를 대해주셔야 합니다. 지금 너무 바쁘고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아이에게 말로 설명해서 주시면 됩니다. “지금은 주방이 너무 지저분해서 엄마가 설거지해야 해. 엄마가 설거지 다 하고 그 책같이 읽어줄 테니까 잠깐 기다려 줄 수 있어? 5분만 기다려 줘. 긴 바늘이 0에 있는데 3으로 가면 엄마가 같이 놀아줄 수 있어’ 하고 구체적이고 정확한 상황을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아이가 끼어들거나,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아이의 말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것도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위의 방법을 통해, 아이는 기다림과 경청에 대해 학습하게 됩니다.



컬럼제공 : 정모은


CBM PRESS TORONTO 7월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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