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여름휴가 전 잠깐! 콜라겐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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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988회 작성일 23-07-04 10:00본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야외활동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 본격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기인데요. 특히 여름철 자외선은 72시간 동안 피부에 머물며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게 하여 피부 건조와 함께 피부 속 콜라겐을 파괴하기 때문에 보다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피부 속 콜라겐이 감소하게 되면 탄력 저하를 불러일으키게 되며, 피부 노화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콜라겐을 보충해서 피부 속 콜라겐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콜라겐 음식들로 알려진 족발이나 닭발 등은 동물성 콜라겐으로, 분자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주는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진 비타민 C와 비오틴이 함께 함유된 콜라겐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콜라겐과 비타민 C를 함께 섭취할 경우, 콜라겐 합성 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합성과 흡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단백질 대사에 필수적인 비오틴은 콜라겐 합성 촉진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자외선 지수가 강한 무더운 여름철에 야외활동을 고민하고 있다면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주는 비오틴과 비타민C가 함유된 콜라겐을 섭취하며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콜라겐이 피부에 중요한 이유는?
노안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기미, 잡티, 검버섯과 같이 얼굴을 깔끔하지 않게 만드는 색소성 트러블입니다. 둘째는 주름, 꺼짐, 처짐과 같은 콜라겐성 트러블입니다.
피부는 표피와 깊은 피부인 진피로 이뤄져 있습니다. 콜라겐은 피부에서 탄력을 담당하는데, 건강한 진피에서 3분의 2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진피의 콜라겐 성분이 줄어드는 것이 노안의 주된 원인입니다.
> 콜라겐은 ‘인체의 지지대’, 20대부터 없어지기 시작해
콜라겐이 피부 미용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콜라겐은 글리신, 프롤린 등 다양한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섬유성 단백질로, 인체의 연골, 근육, 뼈 등 체내 조직 대부분을 구성하는 핵심 구성 성분입니다. 이 때문에 콜라겐은 ‘인체의 지지대’로도 불리는데, 우리 몸을 이루는 단백질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며, 피부 진피층, 치주조직, 힘줄, 관절, 연골 등을 이루는 신체 단백질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몸속 콜라겐 양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줄어듭니다. 일반적으로 20대 이후부터 체내에서 합성되는 콜라겐의 양보다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양이 더 많아지는데, 20대 중반부터 매년 콜라겐의 약 1%씩 지속적으로 잃기 시작해, 40대에는 20대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폐경기 이후에는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데, 폐경 초기 5년 동안 무려 30%의 콜라겐을 잃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기능성 인정, 흡수율,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확인해야
그렇다면 소비자는 어떻게 이들 제품을 선별하고 선택해야 할까요? 우선 첫 번째는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했는지를 확인하는 겁니다. 캐나다 제품의 경우 캐나다 식약처(HEALTH CANADA) 인증 번호인 NPN 번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제품의 경우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피부 기능성 표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식약처는 과학적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를 통과한 제품만 포장 겉면에 '건강기능식품' 문구 또는 마크를 표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 콜라겐 제품도 그 기능성이 콜라겐과 관련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인데요. 제품 뒷면 영양·기능 정보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또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이 표시돼야 식약처로부터 피부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콜라겐입니다.
현재 식약처에 등록된 기능성 콜라겐 원료는 총 7개입니다. 이중 대표적인 콜라겐 개별 인정 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식약처로부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등 2중 피부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 원료입니다. 최근에는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추가 기능성을 획득해 국내 콜라겐 원료 중 최초로 3중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두 번째는 흡수율이 높은 구조의 콜라겐인지 여부입니다. 콜라겐을 피부 속과 동일한 형태로 분해해 흡수율을 높인 것이 바로 트리펩타이드 형태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입니다. GPH(Gly-Pro-Hyp) 구조의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은 피부 속과 동일한 구조로 섭취 24시간 안에 피부와 뼈, 연골 등에 흡수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트리펩타이드 형태의 콜라겐은 섭취 시 소장에서 아미노산 형태로 분해·흡수되지 않고 혈액까지 이동해 진피 속에 스며들게 됩니다. 이렇게 스며든 콜라겐이 진피 속 섬유아세포를 활성화하고 자극해 콜라겐을 생성하게 됩니다. 콜라겐 펩타이드를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로 쪼개는 독자 효소 기술을 적용한 원료가 바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입니다.
세 번째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를 확인하는 겁니다. 건강 기능 식품법에서는 식약처가 동물시험과 인체 적용시험으로 확인된 과학적 근거를 평가해 건기식 기능성 원료를 인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능성 콜라겐 원료인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를 보면, 40~60대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1g씩 섭취토록 한 결과, 6주 후 눈가주름 육안 평가 개선, 12주 후 피부 탄력 및 피부 보습 개선이 확인됐고, 이 외에 주름 깊이, 총체적인 피부 탄성, 피부 거칠기 등까지 개선됐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에는 1g 섭취 2주 만에 피부 보습과 진피 치밀도가 개선되고, 3g 섭취 12주 후 셀룰라이트가 개선됐다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가 업데이트 됐습니다.
> 저분자 나노 콜라겐
코데코 뉴트리션의 프리미엄 나노 콜라겐은 캐나다뿐 아니라 미국, 한국, 중국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타제품보다는 세계 최초 나노 테크놀리지를 사용하여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나노 사이즈 (400 - 500Da) 까지 줄여 인체 흡수율을 90% 이상으로 높여 보다 빠르게 피부 탄력을 밀도 있게 채워줍니다.
또한 코데코 프리미엄 콜라겐은 지방, 아미노산 및 탄수화물 대사에 필요한 신체의 보호소 역할을 하고 피부 건강, 손톱과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바이오틴, 콜라겐의 정상적인 형성과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 단백질의 합성을 도와 단백질이 콜라겐과 합성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그네슘, 그리고 피부, 머리카락, 손톱, 콜라겐을 형성하는 필수 성분인 규소(Silicon) 등 프리미엄 원료를 꼼꼼하게 채워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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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7월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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