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WP(대학 졸업 후 취업비자) 신청 시 유의 사항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PGWP(대학 졸업 후 취업비자) 신청 시 유의 사항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411회 작성일 23-04-11 12:00

본문

PGWP는 캐나다에서 대학 이상의 학업을 마친 학생들에게 캐나다 정부가 주는 가장 큰 혜택입니다. 동시에 학업과 실습 등을 통해 근로 능력을 갖춘 젋은 인재들이 캐나다의 노동시장에 합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장치입니다.


Q. 팬데믹 시기에 파트타임 또는 학업이 중단된 적이 있습니다. 구제받을 수 있나요?

A. 일부 가능합니다.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 학업이 중단되었거나 파트타임으로 전환되었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2020년 9월부터는 반드시 풀타임 학업상태를 유지했어야 합니다.


Q. PGWP를 신청하고 잠시 한국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PGWP 승인 전에 다시 입국할 것 같은데 바로 일을 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PGWP 신청 시 Off-Campus 취업이 가능한 유효한 학생비자를 소지했다면 PGWP 심사 중에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심사 기간 동안 일을 한 경력은 영주권 신청 시 경력으로 인정됩니다. 


Q. 학생비자 만료 후에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PGWP는 학업을 마친 날로부터 180일 내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학생비자는 학업을 마친 날로부터 90일까지 유효하므로 캐나다에 체류하면서 90일 이후 PGWP를 신청하려면 그 전에 먼저 방문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Q. 학업이 끝나고 취업이 확정된 곳에서 바로 일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에 PGWP를 신청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PGWP 신청에 꼭 필요한 서류는 졸업 확인 레터와 Official 또는 Unofficial Transcript입니다. Unofficial Transcript는 마지막 학기 점수가 나오면 바로 발급이 가능하므로 이때부터 PGWP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추후 반드시 Official Transcript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Q. 학생비자가 유효하고 졸업 확인 레터를 받았지만 PGWP는 최대한 늦게 신청하고 싶습니다. 일을 해도 문제 없나요?

A.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 졸업했다는 확인을 받으면 더 이상 학생 신분이 아닙니다. 대신 PGWP를 신청하면 당일부터 바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Q. 군 입대, 질병, 사고 등으로 휴학하거나 임의로 파트타임 공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PGWP 승인에 문제가 되나요?

A. 원칙적으로 모든 PGWP 신청자는 마지막 학기를 제외하고 연속적으로 풀타임 공부를 해야만 심사에서 승인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인정하는 휴학(Authorized Leave) 여부, 학생비자 유지 요건을 준수하였는지, 학업 지속에 대한 의지 유무 등에 따라 심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이를 증명하는 자료를 요구 받을 수 있습니다.


Q. PGWP 신청자의 배우자도 워크퍼밋을 신청할 수 있나요?

A. PGWP 신청자가 취업 중이면 가능합니다.




컬럼제공 : 두드림 이민유학

카카오톡채널ID 두드림캐나다 

문의전화 416.323.3210  


CBM PRESS TORONTO 4월호, 2023

페이스북 : @cbmtoronto

인스타그램 : @cbm_press_toronto_

Copyright© 2014-2023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95건 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아이폰 유저들 일부, 메신저 먹통 돼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6, 조회: 8
아이폰 유저들 일부, 메신저 먹통 돼 16일 하루 동안 iMessage가 작동하지 않아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불편을 겪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이용하는&n...

미국 국경 넘을 때 애견 동반 시 규정 엄격해져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5, 조회: 49
미국 국경 넘을 때 애견 동반 시 규정 엄격해져 미국 국경을 넘을 시 동반 애견에 대한 규정이 더 엄격해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 학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14, 조회: 1206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 학위… 어떤 학위를 취득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포토맥 대학교의 보고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대학은 전 세계 181개 학위에 대한 Google 검색을 통해 각 국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학위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2023년 보고서에서는 간호학, 경영학,...

수면 보조제 <유드림> 집단 소송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3, 조회: 1090
수면 보조제 <유드림> 집단 소송 캐나다인들의 수면 보조제 집단 소송이 시작되었습니다.  BC를 위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트럭 운전사 제임스 ...

페이토 호수,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3, 조회: 1119
페이토 호수,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 캐나다에는 경이로운 자연이 많이 있으며, 앨버타 로키산맥에 자리잡은 페이토 호수(Peyto Lake)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Travel + Leisure는 전 세계의 장...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USB 충전기, 충격 위험으로 리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0, 조회: 1118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USB 충전기, 충격 위험으로 리콜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수천 개의 USB 벽면 충전기가 감전 위험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리콜되었습니다. 목요일에 캐나다 보건부는 Power-7 USB 벽면 충전기 모델 US2018을 리콜하는 소비자 제품 권고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연방 보건부는...

서브웨이, 전 세계에서 영감받은 신메뉴 출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8, 조회: 1162
서브웨이, 전 세계에서 영감받은 신메뉴 출시 서브웨이에서 여섯 가지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영감을 받은 이국적 느낌의 샌드위치들을 만나 보세요. <쿠반 크런치>쿠반 ...

토론토의 영-던다스(Yonge-Dundas), 수년 만에 변화의 준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8, 조회: 1317
토론토의 영-던다스(Yonge-Dundas), 수년 만에 변화의 준비영(Yonge)과 던다스(Dundas)는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하고 활기가 넘치는 교차로일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최근 몇 년 동안 그 빛을 잃었고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올해 영-던다스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가장 기...

캐나다 두 도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선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8, 조회: 1279
캐나다 두 도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선정 저렴한 주택과 식료품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이러한 도시는 오직 1%만이 살 수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몇몇 도시는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

애플, 아이패드 모델과 애플 펜슬 공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08, 조회: 1110
애플, 아이패드 모델과 애플 펜슬 공개애플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Let Loose’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아이패드 팬들은 이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특히 음악가, 디지털 아티스트, 동영상 편집자 등 Final Cut ...

캐나다인, 정부에 그 어느 때보다 분노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8, 조회: 1195
캐나다인, 정부에 그 어느 때보다 분노 최신 “분노지수(Rage Index)”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들 사이에는 기록적인 수준의 분노가 나타났습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여론조사 회사인 Pollara Strategic Insights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경제와 연방 및 지방 정부에 대해 가장 분노하...

룰루레몬 “그린워싱” 기만적 마케팅 혐의 조사 중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7, 조회: 1128
룰루레몬 “그린워싱” 기만적 마케팅 혐의 조사 중 룰루레몬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쇼핑객들을 오도하거나 “그린워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캐나다 경쟁국에서...

팀 호튼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돌아와달라 청원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7, 조회: 1100
팀 호튼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돌아와달라 청원 팀 호튼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던 메뉴, 그릴드 치즈샌드위치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청원이 시작되었는데요. 벌써 2...

찰스 국왕, 2027년부터 20달러짜리 새 지폐에 등장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7, 조회: 1092
찰스 국왕, 2027년부터 20달러짜리 새 지폐에 등장 캐나다 은행은 20달러 지폐에 찰스 3세의 초상화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기관은 찰스 국왕 즉위 1주년인 월요일에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새 지폐를 2018년 10달러 지폐에 도입된 스타일인 수직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포스트, 우편 요금 인상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07, 조회: 1099
캐나다 포스트, 우편 요금 인상캐나다 포스트의 우편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우표 한 장의 가격은 1.07달러에서 1.15달러가 되었습니다. 미국 및 국제 편지 우편물과 국내 등기 우편물과 규격 편지 우편 요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최근 몇 년간 캐나다 우편 가격이 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국내 편지 우편 ...

온타리오주,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과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6, 조회: 1164
온타리오주,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과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온타리오 주는 "기본으로 돌아가기 계획"중 하나인, "교실의 방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방 학교에 휴대폰 및 소셜 미디어를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 소식은 교사와 학교 행정가들에게 환영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수업...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