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및 두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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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탈모 예방 및 두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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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178회 작성일 23-04-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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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하루에 50가닥 정도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고, 100가닥 이상 빠지거나, 머리카락 색이 엷어지거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 마른 상태의 머리카락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8~10가닥 정도 모아 잡아당겼을 때 4~6가닥 이상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이런 탈모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탈모의 원인을 알자!

탈모의 원인은 아주 다양하지만 제일 큰 원인은 유전적인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젠(androgen)이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형 탈모에서도 일부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임상적으로 그 양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서 탈모가 생각할 수 있으며, 과도한 음주나 흡연 또한 탈모에 영향을 끼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탈모 예방 방법!

머리를 감을 때는 식물성 두피 전용 샴푸를 이용하고, 특히 지성 두피의 경우에는 저녁에 머리를 감고 두피를 꼭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건조한 실내에서는 환기를 자주 해주고, 물은 하루에 8~10컵 정도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탈모 방지를 위해 손가락을 이용해 정수리 부분, 머리 옆과 뒷부분을 톡톡 두드려주거나 꾹꾹 눌러주는 등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머리를 감기 전, 빗으로 머리 전체를 살살 두드리거나 머리카락을 빗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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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 예방을 위한 두피관리는 필수!

탈모를 예방하는 첫걸음은 머리를 깨끗하게 감아 청결한 두피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차가운 물은 노폐물이 잘 씻기지 않고 너무 뜨거운 물은 두피와 머리카락에 자극을 주므로 샴푸 시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7도가 적당합니다. 


머리카락을 물에 충분히 적셔 굳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샴푸를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손가락 끝을 이용해 두피 마사지를 하면서 더러움을 씻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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