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 - 라이팅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IELTS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 - 라이팅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349회 작성일 23-03-10 10:00

본문

아이엘츠의 Writing Task 2의 경우, 문제의 유형은 크게 Agree or Disagree, Advantage & Disadvantage, Problem & Solution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Discussion of Both Views의 유형도 별개로 볼 수 있겠지만 대립적 구조라는 점에서 포함시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빈출 주제였던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문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Q. It is said that people’s life now is becoming more and more stressful. What are the causes and how to solve it?

→  사람들의 삶은 점점 더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1. 산업화의 가속화와 경제의 번영은 우리 사회에 매우 큰 혜택을 주었다.

→  The acceleration of industrialization and the prosperity of economy benefit our society a great deal.


- accelerate 가속시키다 / acceleration 가속화

- 번영 혹은 번성에 가장 적절한 어감의 단어는 역시 prosperity입니다. 형용사는 prosperous 번성하는, 잘되는의 뜻으로 많이 사용되어집니다. IT business has been prosperous for the last decade. 지난 10년간 IT 산업은 번성해왔다.

- benefit이 명사로 사용되어질 때도 있지만, 강조하고 싶은 경우는 동사로서의 활용입니다. 한국어의 어감으로는 분명히 ~에 혜택을 주다로 

여겨지기 때문에 benefit을 동사로 사용할 때 그 뒤에 꼭 전치사를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타동사이기 때문에 바로 목적어를 취해 benefit our society. 우리 사회에 혜택을 주다. 물론 benefit이 전치사인 by 혹은 from을 받아서 ~로부터 혜택을 보다, 이득을 보다의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I have greatly benefitted from the government pension. 나는 정부의 연금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다. 2가지 경우의 활용을 정확하게 알아야 benefit을 안다고 하겠죠. 활용의 측면에서 바로 보고 그렇게 사용하기 위해 암기하세요. 언젠가 분명 보상이 있을 겁니다. Your effort to memorize expressions and utilize them will surely pay.


2. 그러나 경제 발달의 빠른 속도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의 생활의 다양한 면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  However, with the speeding up of economic development, people are facing more and more pressure from various aspects of their life.


- however, 그러나의 의미로 사용된 부사로 접속사가 아닙니다. 만약 접속사 but의 경우라면 이 문장에서 절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접속사는 두 문장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되어지는 것입니다. 즉, 연결할 앞 문장이 없는 상황에서 문장의 시작을 but으로 한다는 것은 영어에서는 인정할 수 없는 일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 ~ 함에 따라서라는 표현을 영어로 나타내는 적절한 단어가 바로 with 입니다. with the development. ~의 발전에 따라서, with the issue raised. 그 이슈가 제기되어짐에 따라서 등으로 많은 활용이 되어집니다.

- 앞 문장에서 가속화라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서 acceleration을 사용했습니다. 지겨울 정도로! 아주 집착적으로! 동일한 표현의 반복을 피해야 하는 것이 영어 에세이입니다. 그래서 동의어구의 연구가 꼭 필요하겠죠. 이 경우, 반복을 피하기 위해 speeding up을 사용했습니다.

- 스트레스를 stress로 나타낼 수 있지만, 또한 pressure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이나 학업으로부터의 억압, 부담, 즉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죠.

- 직면하다, 부딪히다 = face = confront = be faced with = be confronted with. 현실을 직시해라! Face reality!

- ~의 다양한 면에 해당하는 various aspects of는 그대로 외우세요. 눈과 머리 말고 입으로 최소 50번만 반복해보세요. 


또한 스피킹에서도 사회생활과 관련된 질문이 있을 수 있으니 문장을 외워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컬럼제공 : 헤럴드 아이엘츠

홈페이지 www.heraldca.com  

이메일 info@heraldca.com

문의전화 647.493.1300


CBM PRESS TORONTO 3월호, 2023

페이스북 : @cbmtoronto

인스타그램 : @cbm_press_toronto_

Copyright© 2014-2023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76건 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TD 은행, 의심 사례 미신고로 벌금 9만 달러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2, 조회: 11
TD 은행, 의심 사례 미신고로 벌금 9만 달러 캐나다 금융거래 및 보고서 분석 센터, FINTRAC에서 TD 은행에 수백만 달러의 행정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 정보기관은&nb...

월마트 30주년 행사, 일부 품목 94센트 할인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2, 조회: 82
월마트 30주년 행사, 일부 품목 94센트 할인 월마트는 1994년 캐나다에 처음 매장을 열었고, 슈퍼마켓 체인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달러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 된 월마트 온라인 전단지에서는 94센트 세일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월마트는 30주년을 ...

T&T 육류 및 야채 제품, 리스테리아 오염 우려로 리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30, 조회: 1089
T&T 육류 및 야채 제품, 리스테리아 오염 우려로 리콜 리스테리아 오염에 대한 우려로 인해 캐나다에서는 세 브랜드의 여러 육류 및 야채 제품이 리콜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토요일 T&T Kitchen, Kingwuu 및 Juewei 브랜드 품목에 대해 경고를 발령하여 리스테리아의 잠재적 ...

노동절 주말용 캠핑 예약 오픈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29, 조회: 1099
노동절 주말용 캠핑 예약 오픈 다가오는 캐나다 노동절을 맞이해 BC파크에서 긴 휴일 캠핑을 위한 예약 오픈에 들어갔습니다.  BC파크는 4개월 전부터 캠핑 예약을...

캐나다 유학생, 주당 근무시간 24시간 조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29, 조회: 1086
캐나다 유학생, 주당 근무시간 24시간 조정 가을에 발효되는 새로운 규정에 따라 유학생들은 주당 24시간까지 일할 수 있습니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지난 가을부터 유학생 프로그램을 변경하기 위해 도입한 많은 조치 중 하나를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규정을 소개했습니다. 수년 동안 유학생의 근무 제한은 ...

캐나다 서부 전역 London Drugs 매장, 시스템 문제로 폐쇄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28, 조회: 1078
캐나다 서부 전역 London Drugs 매장, 시스템 문제로 폐쇄 약국 및 소매 체인인 London Drugs의 79개 지점은 모두 일요일에 문을 닫았으며 언제 다시 문을 열지는 알려지지 않습니다.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시스템이 모두 다운되었다"라고 말했으며 매장에서는 당분간 어떤 거래도 처리할 수 없습니다...

에어 캐나다, 항의 빗발쳐 새 좌석 정책 중단하기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26, 조회: 1206
에어 캐나다, 항의 빗발쳐 새 좌석 정책 중단하기로 바로 얼마 전 에어 캐나다의 새 정책이 시작되며 앞으로 좌석 선택 시 요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

에어 캐나다, 좌석 선택 시 추가 요금 내야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25, 조회: 1190
에어 캐나다, 좌석 선택 시 추가 요금 내야 에어 캐나다에서 앞으로 좌석 선택 시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좌석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지난 18일 발표된 <스탠다드&nb...

캐나다인, 해외 응급 상황 대비 정부 무료 서비스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25, 조회: 1266
캐나다인, 해외 응급 상황 대비 정부 무료 서비스캐나다인들이 해외 여행 또는 해외에 거주하는 동안 닥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한 정부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해외 거주 캐나다인 등록(ROCA)은 해외에서 벌어지는 응급 상황에 대해 알려주는 무료 기밀 서비스입니다. 해외 여행 중이거나 해외에 거주하는 캐나...

캐나다인 절반 이상, 높은 식료품 가격으로 인해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25, 조회: 1131
캐나다인 절반 이상, 높은 식료품 가격으로 인해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어Dalhousie University의 Agri-Food Analytics Lab이 실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많은 캐나다인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는다고 응답했습니다.연구소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58%)이 높은 식료품 가격 때문에 유통기한 ...

북미 최고의 바 리스트에 캐나다 명소 7곳 선정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25, 조회: 1111
북미 최고의 바 리스트에 캐나다 명소 7곳 선정북미 최고의 바 리스트에 캐나다 명소 7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밴쿠버는 두 곳이 선정되었습니다. The World's 50 Best Bars는 2024 세계 50대 바를 선정했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이며, 시상식은 4월 23일 멕시코 산미겔데아옌데에서 열렸습...

팀 홀튼, 스마일 쿠키 다시 돌아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24, 조회: 1075
팀 홀튼, 스마일 쿠키 다시 돌아와단 일주일 동안, 팀 홀튼은 캐나다 전역의 자선단체를 위한 모금을 위해 팀홀튼의 상징적인 스마일 쿠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스마일 쿠키는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캐나다 팀 홀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의 100%는 600개 이상의 자선 단체와 커뮤니티 그룹에 전달됩니다...

젊은 캐나다인들, 65세 은퇴가 구식 개념이라고 생각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24, 조회: 1123
젊은 캐나다인들, 65세 은퇴가 구식 개념이라고 생각65세에 은퇴한다는 생각은 생활비가 상승하고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견해가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Wealthsimple Inc.가 발표한 전국 리거 조사에 따르면, 24세에서 44세 사이의 캐나다인의 74%가 전통적인 은퇴 연령은 구식 개념이...

캐나다 버거 체인점 하베이, 대규모 확장 계획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23, 조회: 1121
캐나다 버거 체인점 하베이, 대규모 확장 계획 캐나다의 아이코닉한 버거 체인점 하베이가 캐나다 전역으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베이의 최고 운영 책임자 마이클 놀트(Micha...

에어 마일즈를 적립하는 또 다른 방법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23, 조회: 1143
에어 마일즈를 적립하는 또 다른 방법 앞으로는 에어 마일즈를 적립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지겠습니다. 에어 마일즈 신용카드를 이용해 도매 클럽과 주류 소매점에서 ...

캐나다에 지친다 VS 다른 대안이 없다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23, 조회: 1251
캐나다에 지친다 VS 다른 대안이 없다한 소셜미디어에서는 캐나다 거주에 대한 주제를 가지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가족을 부양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나라로 생각하는 의견도 있었고, 캐나다의 자연경관이 거주의 이유가 된다는 반대 의견도 있었습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에 따르면 임대 주택 수요는 당분간 충족되지...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