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가장 중요한 것은 영문 여권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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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219회 작성일 23-03-06 09:00본문
Q: 전자항공권에 나온 이름이 여권 이름과 다를 땐 어떻게 하나요?
A: 항공권 상 이름(여권 영문명)은 본인확인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정보로, 여권 명과 발권된 항공권 상의 이름은 반드시 같아야 합니다. 만일 스펠링이 다르면 항공권 사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1) 예약상태에서 여권 명과 예약된 이름을 반드시 확인하고
2) 만일 두 이름이 스펠링 하나라도 다르다면 구입 전에 예약한 여행사에 전화하시어 변경하셔야 하며
3) 만일 구입 후에 이름이 다른 것을 발견하셨다면 즉시 구입하신 여행사로 알려 상담받으시기를 바랍니다.
Q: 여권 영문 이름은 이름 사이가 한 칸씩 띄어 있는데, 전자항공권에는 붙어 있습니다. 괜찮은가요?
A: 한국분들의 경우, First Name의 낱자를 한 칸씩 떼어 쓰시거나 하이폰(-) 을 쓰시는 분들이 많으나 이와 관계없이 전자항공권은 이름을 붙여서 발권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름의 낱자 사이에 스페이스가 있을 경우 항공사 직원이 이를 First Name과 Middle Name으로 착각, 손님의 이름을 잘못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JI YOUNG을 떼어 쓴 손님을 항공사 직원이 “JI” 로만 부를 수 있습니다. 전자항공권의 이름 스펠링은 하나하나가 중요하니 여권과 꼭 비교하여 확인하시고 스페이스나 하이폰은 되도록 붙여 쓰시는 게 좋습니다.
Q: 항공권 구입시 생년월일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실제 생일과 여권 생일이 다른 데 어느 걸 드려야 하나요?
A: 항공권 구입시 여권상 이름, 성별 및 생년월일 정보를 반드시 예약시에 입력해야 합니다. 이때의 생년월일은 여권상의 생년월일을 제공하여 주시면 됩니다.
Q: 항공권을 구입한 후 항공사의 기름세(Fuel Surcharge)가 올라가면 미리 구입한 항공권도 추가 비용을 내는 건가요?
A: 항공사의 기름세( Fuel Surcharge)는 발권 시점을 기준으로 부과됩니다. 따라서 고객이 항공권을 구입한 후 기름세가 올랐다고 해도 차후에 더 부과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구입 후 기름세가 내렸다고 하여도 그 차액을 돌려주지 않습니다. 만일 항공권을 예약만 하고 구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름세가 오르면, 발권 시점의 항공권 가격은 그만큼 올라갑니다.
Q: K-ETA를 신청하고 작년에 한국을 다녀왔어요. 올여름 한국에 갈 때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A: K-ETA의 유효기간은 여행허가가 난 날로부터 2년입니다. K-ETA 사이트에서 Check K-ETA Result를 확인하면, 본인의 K-ETA가 유효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항공권 예약이나 구입, 변경에 관련된 모든 문의는 가까운 세방여행사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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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3월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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