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에 좋다는 차가버섯,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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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암 예방에 좋다는 차가버섯,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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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6,390회 작성일 18-07-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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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에 좋다는 차가버섯, 알고 먹자!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암 예방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차가버섯입니다. ‘신이 인간에게 내려 준 마지막 선물’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이 차가버섯은 캐나다 북부 지역의 자작나무 숲에서 자라며, 항암 성분 중 하나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습니다. 특히 차가버섯 속 성분에는 강력한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는 물론, 노화, 심장병, 간염 등 수많은 생활습관 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해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속속 소개되는 완치 사례들 만큼이나 부정확한 정보나 과장된 홍보도 판을 치고 있습니다.
“암 완치됐다” 속속 소개되는 사례들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 내려왔으며, 1951년 소련 과학아카데미 코마로프과학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러시아의 공식적인 암 치료약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1996년 봄부터 여름에 걸쳐 O-157 병원성 세균으로 일본열도는 집단 감염 쇼크가 발병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일본시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는데요, 일본 사라다 멜론 바이오 연구소의 사쿠마 연구원은, 당시 차가버섯의 항바이러스 작용을 이용해서 차가버섯이 가진 리포다당체 (LPS)가 O-157 등 강력한 병원성 세균을 제어할 수 있는 효능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차가버섯은 오랫동안 많은 연구를 통해 인간에게 유용한 성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차가 버섯을 통한 암 완치 사례들이 속속 입소문 또는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며 암 환자들은 차가버섯에 주목 받게 됐고, 효능에 대한 연구들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우선 당뇨병 개선 효과와 췌장 기능 활성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국내에서도 차가버섯 추출물이 손상된 DNA를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해 암 유발 가능성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암 치료에 탁월하다 : 차가버섯은 암 치료의 최대의 효과를 내는 베타글루칸 성분을 다른 어떤 식품보다 월등히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은 일종의 다당류로 효모와 버섯의 세포벽에서 얻는다고 합니다. 보통의 항생제는 세균만 없앨 뿐 바이러스까 지는 제거를 못하는데, 효모 베타글루칸은 몸속의 바이러스에 표시를 남겨두고, 우리 몸의 면역 세포가 바이러스를 쉽게 찾아 없애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가버섯의 단백질 복합체인 다당류 성분은 부작용 없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고,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하기 때문에 말기 암환자의 치료에 매우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항산화 능력 : 차가버섯 안에는 아가리쿠스의 4배, 상황버섯의 3배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이 가지고 있다고 하고, 또한, 차가버섯의 인터페논 성분과 각종 유효성분의 상승효과는 항암제 치료를 진행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에 있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환자의 활성산소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간질환 치료와 예방 : 차가버섯은 그 외에 리그닌, 도리테르펜 배당체, 각종 미네랄 성분이 복합체가 되어 간의 부담을 줄이고, 인체의 효소 활동을 활성화 시켜 간 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당뇨치료의 선두주자 : 그뿐 아니라 차가버섯은 혈당치를 낮추고,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수용성 물질인 이노시톨 성분이 다량함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던 내장지방을 제거하여 췌장에 부담을 확 덜어줍니다. 그 결과 혈당조절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아토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닌 차가버섯은 역시 버섯 중의 왕중왕, 건강 을 위한 필수 식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산 차가버섯에서 세슘 검출”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한 믿을 만한 근거들이 등장하면서 암 환자와 가족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 차가버섯을 ‘어떻게 고를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커집니다. 특히 최근 10년 사이 일부 언론과 수입 판매자 등을 통해 ‘암 치료 만병통치약’ 격으로 홍보되면서도 소비자가 판단의 기준으로 삼을만한 근거가 마땅치 않은 점은 우려할 만한 부분입니다. 보통 차가버섯을 판매하는 업체들은 ‘러시아산 1등급’임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산 차가버섯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이 기준치를 초과해 식품 당국이 회수 조치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방사능 세슘이 kg당 100Bq 이하로 검출되어야 하는데 어떤 제품은 124Bq가 나온 제품도 있었습니다. 중국산 제품에도 세슘이 검출되었습니다.
반면 캐나다산 차가 버섯은 청정지역인 온타리오 북단, 극냉지역에서 수십년의 걸쳐 혹한의 겨울을 이기고 자란 최상의 차가버섯만을 채취하여 생산가기때문에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왜 차가버섯 속 베타글루칸이 좋은가?”
베타글루칸은 면역증강과 더불어 항암 효과가 뛰어난 영양 성분으로 주로 버섯류나 곡류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이 암세포와 싸워 줄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줘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차가버섯 안에는 아가리쿠스의 4배, 상황버섯의 3 배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의 인터페논 성분과 각종 유효성분의 상승효과는 항암제 치료를 진행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을 제거 합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에 있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환자의 활성산소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인체에서 항바이러스 및 항균작용을 하여 염증을 완화해주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이노시톨 성분이 인체의 인슐린 분비와 당을 정상화해 당뇨병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차가버섯의 생리활성물질은 간의 독소 제거 기능과 관련된 효소 활동을 정상화함으로써 간 기능을 회복,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아토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닌 차가버섯은 역시 버섯 중의 왕중왕, 건강을 위한 필수 식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산 차가버섯은 BC주 북단, 유콘지역 등의 극냉지역에서 채취하며, 차가버섯의 최상의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됩니다. 또한, 코데코의 차가버섯은 수령 15년이상 된, 가운데 속살 두께 10cm 이상, 수분함량 14% 이하, 60도씨 이하에서 건조된 1등급만 사용합니다. 그래서 철저한 박테리아 처리과정을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으로 우수한 원료만을 사용합니다.
차가버섯은 유효성분 크로모겐 콤플렉스(Chromogen Complex)가 50% 이상입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차가버섯의 성분 중에 인체에 유익한 핵심적인 유효성분을 통칭해서 부르는 단어입니다. 즉, 인체의 면역력 을 증진시키는 기능으로 그 수치가 높을수록 효능은 최대화 된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보다 330배 높은 항산화 효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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