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캐리비안 패키지 구입시,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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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747회 작성일 23-01-23 12:43본문
캐리비안 패키지는, 항공권과 호텔을 각각 구입하시는 게 아니라 정해진 날짜의 왕복 항공권과 5박 6일 또는 7박 8일간 본인이 결정하는 리조트/호텔에서의 식사, 숙박을 포함한 패키지를 한 번에 구입하시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쿠바(VARADERO, CAYO COCO), 도미니카 공화국 (PUNTA CANA, PUERTO PLATA), 멕시코(CANCUN, RIVIERA MAYA), 자메이카(JAMAICA), 코스타리카 등입니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호텔에서 모든 식사, 음료, 주류가 무료이며, 호텔에서 즐기는 수중 스포츠(NON MOTORIZED SPORTS)도 무료입니다. 만일 골프가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골프 패키지를 구입하시면 골프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린피 무료, 카트비는 별도)
캐리비안 패키지 구입시 주의점은 무엇일까요?
첫째, 가격이 수시로 변합니다. 패키지의 가격대는 여행 날짜와 여행지, 그리고 어떤 등급의 호텔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하지만, 수시로 변하는 가격 때문에 아침에 확인한 금액이 오후에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째, 캐리비안 패키지는 “예약”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좋은 금액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항공권처럼 본인 이름을 넣고 그 금액을 며칠간 예약할 수가 없습니다. 예약과 구입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셋째, 일단 구입한 후에는 일체의 환불이나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일 변경이나 취소의 여지가 있다면 패키지를 구입할 때 관련 보험도 함께 구입하여야 합니다. 만일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피치 못하게 여행을 가지 못할 경우에는 패키지 구입 금액 전체를 손해 볼 수 있습니다.
넷째, 비자나 보험 등 각 나라별 특별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쿠바의 경우는 여행자 건강보험이 필수사항입니다.
캐리비안 패키지가 가장 비싼 시기는 연말연시인 12월부터 봄방학기간인 3~4월까지입니다. 이 기간이 아닌 때라도 만일 너무 저렴하게 패키지 가격이 나와 있다면, 태풍이나 날씨 등 다른 이유가 있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캐나다의 긴 겨울, 매서운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에서 여유롭게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캐리비안 패키지. 올겨울 캐리비안 패키지는 세방여행사에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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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1월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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