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자꾸 가고 싶은 캐나다의 대표 휴양지! ‘ 토버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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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꾸자꾸 가고 싶은 캐나다의 대표 휴양지! ‘ 토버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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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5,277회 작성일 18-06-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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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가고 싶은 캐나다의 대표 휴양지! ‘ 토버모리’ 
캐나다의 대표 휴양지!‘ 토버모리 ’
토론토에서 차로 4시간, 휴런호와 조지안베이가 만나는 곳에는 캐나다의 ‘북미의 캐리비안’이라 불리는 토버모리가 있습니다! 브루스 반도 북단에 위치한 작은 항구마을인 토버모리는 선명한 에메랄드 빛의 투명하고 맑은 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 물이 너무나도 깨끗해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 자원 보존지역으로도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다이버들의 핫 스팟
캐나다 최초의 국립 해양공원으로 지정된 패덤 파이브에 가시면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아름다움 속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조지안베이와 면한 호수 일대에서 수심 12미터부터 최대 30미터에 이르는 깊숙한 곳까지 다이빙 포인트로 인기가 있다고 해요.
해저 동굴처럼 얽힌 호수 바닥과 잘 보존된 스무 개 이상의 난파선들은 다이버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겠죠? 다이빙에 도전하기 두렵다면 바닥을 투명 유리로 제작한 유람선을 타고 꽃병섬 등 조지안베이 구석구석을 누빌 수도 있답니다.
자연이 빚은 예술
유람선을 타고 캠핑과 하이킹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꽃병섬에 도착하게 되면 수 천년 동안 파도에 의해 깎여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꽃병모양의 바위를 보실 수 있는데요, 수정과 같이 맑은 물과 꽃병바위의 조화는 신이 만든 걸작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아름답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토버모리의 상징 중 하나로 유명한 빅텁등대! 토버모리에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 인데요, 파란 하늘과 반짝이는 에메랄드 빛 호수의 경계에 있는 하얀 등대는 마치 동화 속의 삽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 곳은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니 빅텁등대 앞에서 인생사진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시간은 없고 힐링이 필요할 때?
여름은 다가오는데 특별한 계획도, 학업이나 업무 등의 이유로 휴가를 낼 여유도 없다면 당일치기로 가족들과 친구들과, 혹은 혼자서 토버모리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꽃병섬 유람선과 하이킹 등 다양한 엑티비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호수를 보며 힐링을 할 수 도 있습니다.


CBM PRESS TORONTO 6월호, 2018
컬럼제공 : 파란여행사
홈페이지 www.parantou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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