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악령을 쫓아내는 영화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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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557회 작성일 22-10-26 16:00본문
10월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너나 할 것 없이 기다리는 할로윈 데이가 있는 달입니다. 또한, 죽음의 신에게 이야기하여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아내는 할로윈의 날, 이달만큼 음산한 분위기로 호러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죽음의 영혼을 다루는 스토리가 담긴 영화 4편을 추천해드립니다.
할로윈 킬즈 (Halloween Kills, 2021)
·호러/스릴러 ·넷플릭스 시청 가능
·105분/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데이비드 고든 그린
·출연 제이미 리 커티스, 주디 그리어, 앤디 마티책
아직 공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 '마이클 마이어스'로 인해 오래도록 고통받으며 살아온 '로리 스트로드'와 그녀의 딸 '캐런', 손녀 '앨리슨'과 함께 악명높은 살인마인 '마이클'을 자신의 집 지하실에 가두고 불을 지르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났음을 실감하기도 잠시, 그가 지하실을 탈출했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듣게 되고, 이어 '마이클'의 살인이 벌어지면서 해든필드 주민들은 또다시 공포와 혼란에 빠집니다.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로리 스트로드'와 '캐런', '앨리슨'은 해든필드 주민들과 그를 사냥하기 위한 추적을 시작하는데…
더 넌 (The Nun, 2018)
·공포/미스터리/스릴러 ·넷플릭스 시청 가능
·96분/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코린하디
·주연 타이사 파미가, 데미안 바쉬어, 보니 아론스
루마니아의 폐쇄된 수도원의 젊은 수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아이린' 수녀는 '버크' 신부와 함께 루마니아로 향합니다. 유령의 과거를 가진 사제와 그녀의 마지막 서약의 문턱에 있는 초심자가 바티칸에 의해 조사받기 위해 보내집니다.
두 사람의 임무는 성스러운 곳에 출몰하는 사악한 악령의 비밀을 파헤치는 것. 그들은 함께 그 주문의 불결한 비밀을 밝혀냅니다. 그들은 목숨뿐만 아니라 신앙과 영혼을 걸고 악마 수녀의 모습으로 사악한 세력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
슬렌더 맨 (Slender Man, 2018)
·호러/스릴러 ·넷플릭스 시청 가능
·93분 ·감독 실베인 화이트
·출연 조이 킹, 줄리아 골다니 텔레스
한 작은 시골 마을에 거주하는 십대들이 '슬렌더 맨'이라 불리는 존재가 허구라는 것을 입증하려는 의식을 행하게 됩니다. 이후 의식에 가담했던 십대들 중 한 명이 실종되는 일이 일어나고 마는데…
인터넷 괴담 속 존재 슬렌더 맨을 소환하는 의식을 치른 뒤 엄청난 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 또다시 '슬렌더 맨'을 부르게 됩니다. 그를 소환하는 순간, 눈을 마주치면 미치거나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될 테니 절대 눈을 떠서는 안 되는데…
사자 (The Divine Fury, 2019)
·미스터리/스릴러/공포 ·넷플릭스 시청 가능
·129분 ·감독 김주환
·주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는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합니다. 상처가 점점 깊어져 고통을 견딜 수가 없는 와중에 이를 도와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 사제
'안 신부'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트리는 검은 주교를 찾아 나선 '안 신부'와 함께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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