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에이전트(Mortgage Agent)를 이용할 때의 장점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모기지 에이전트(Mortgage Agent)를 이용할 때의 장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4,980회 작성일 18-05-13 10:00

본문

과거에는 주택을 구매하려는 이들은 자신이 거래하던 은행을 찾아가 모기지를 구하는 것이 당연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이들이 모기지 에이전트 (또는 Broker)를 찾고 있다. 최근의 한 통계에 의하면 약 40%의 고객이 모기지 에이전트를 통해 모기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 비율은 점점 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에이전트를 통해 모기지를 받게 될 때의 장점들은 어떤 점이 있을까?
장점 1. 모기지 에이전트는 여러 은행 또는 모기지 금융기관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맞는 모기지 상품을 추천. 고객 본인이 직접 여러 은행을 방문하여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모기지 금리 및 금액을 확인할 수 있지만, 에이전트에게 의뢰하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여러 은행의 금리를 알 수 있고 자신에게 가장 낮은 이율 또는 상황에 맞는 모기지를 추천받을 수 있다.
장점 2. 직접 은행에 방문할 때보다 낮은 금리 가능. 기본적으로는 은행 창구에서 받을 수 있는 금리와 모기지 에이전트에게 받을 수 있는 금리는 비슷하다. 하지만, 은행에서는 종종 실적이 좋은 모기지 회사를 통해 고객이 은행 창구에서 받을 수 있는 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장점 3. 신용조회는 한 번으로 끝. 고객이 직접 은행을 방문할 때는 은행 방문 시마다 신용조회를 하게 된다. 1년에 3~4차례의 신용조회는 신용점수에 큰 영향이 없으나 모기지 이외에도 자동차 대출, 신용카드 신청 등으로 신용조회가 이루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 잦은 신용조회는 좋지 않다. 모기지 에이전트를 통하면 일반적으로 한 번의 신용조회로 모든 금융기관에 모기지 신청할 수 있다
장점 4. 편하고 쉽고 자세하고 빠르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편한 시간에 전화 상담이나 직접 대면 상담을 통해 모기지 금리뿐 아니라 모기지 진행 절차, 용어 등에 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이러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황에 적절한 모기지 솔루션이 무엇인지, 어떻게 모기지 승인을 준비해야 하는지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문의 사항이 있을 때마다 전화나 이메일, 카톡 등으로 질의하고 빠른 시간안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장점 5. 부동산 리얼터, 변호사와의 업무 협조가 쉽다. 모기지 에이전트는 모기지에 관련해서는 모든 부분에 능동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모기지 진행 부분에 대해서는 고객이 직접 관여하지 않아도 리얼터, 변호사와의 업무 협조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장점 6.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게 모두 공짜라는 것. 주택 모기지의 경우, 모기지 에이전트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은행, 금융기관으로부터 Commission을 받는다. 따라서 모기지 에이전트의 상담을 받고 모기지를 진행하게 되더라도 고객이 지불할 비용은 $0. 물론 일부 2차 금융 모기지의 경우와 상가 모기지의 경우는 고객이 에이전트에게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경험 많고 실력이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모기지 에이전트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은 모기지를 받는 지름길이다.


CBM PRESS TORONTO 5월호, 2018
컬럼제공 : 이규선 모기지
문의전화 647.980.6840 이메일 : kyusun.lee@jpmtg.com
Copyright© 2014-2018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84건 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룰루레몬 “그린워싱” 기만적 마케팅 혐의 조사 중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18:33, 조회: 9
룰루레몬 “그린워싱” 기만적 마케팅 혐의 조사 중 룰루레몬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쇼핑객들을 오도하거나 “그린워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캐나다 경쟁국에서...

팀 호튼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돌아와달라 청원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18:32, 조회: 7
팀 호튼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돌아와달라 청원 팀 호튼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던 메뉴, 그릴드 치즈샌드위치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청원이 시작되었는데요. 벌써 2...

찰스 국왕, 2027년부터 20달러짜리 새 지폐에 등장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7:04, 조회: 9
찰스 국왕, 2027년부터 20달러짜리 새 지폐에 등장 캐나다 은행은 20달러 지폐에 찰스 3세의 초상화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기관은 찰스 국왕 즉위 1주년인 월요일에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새 지폐를 2018년 10달러 지폐에 도입된 스타일인 수직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포스트, 우편 요금 인상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39, 조회: 32
캐나다 포스트, 우편 요금 인상캐나다 포스트의 우편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우표 한 장의 가격은 1.07달러에서 1.15달러가 되었습니다. 미국 및 국제 편지 우편물과 국내 등기 우편물과 규격 편지 우편 요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최근 몇 년간 캐나다 우편 가격이 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국내 편지 우편 ...

온타리오주,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과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6, 조회: 71
온타리오주,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과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온타리오 주는 "기본으로 돌아가기 계획"의 일환으로 "교실의 방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방 학교에 휴대폰 및 소셜 미디어를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 소식은 교사와 학교 행정가들에게 환영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수업...

체중 감량 약물 Wegovy, 캐나다에 출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6, 조회: 58
체중 감량 약물 Wegovy, 캐나다에 출시 Novo Nordisk의 체중 감량 약품 Wegovy는 오늘부터 캐나다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는 Novo가 소유한 자매 약품인 Ozempic에 대한 높은 수요를 완화하고 캐나다인들이 두 치료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조치입니다. 오젬픽과 달리 위고비는 특히...

올 여름 캐나다인들이 정부로부터 더 많이 지원 받는 방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3, 조회: 1319
캐나다인들은 이번 여름에 정부로부터 새로운 추가 자금을 받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데요, 여행 시즌이 시작되면서 여분의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식료품 과 주택 가격이 계속 치솟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여름 시즌에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될 새로운 비용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은 연방 정부...

올해 9월부터, 캐나다 연방 직원들 주 3일 사무실 근무 복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3, 조회: 1126
올해 9월부터, 캐나다 연방 직원들 주 3일 사무실 근무 복귀 캐나다는 곧 연방 직원들에게 일주일에 3일 동안 직장에 복귀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수요일에 캐나다 재무부가 하이브리드 근무 의무를 발표했습니다.정부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9월 9일부터 하이브리드 근무 대상인 핵심공공행정(CPA) 공무원은 주 3...

TD 은행, 의심 사례 미신고로 벌금 9만 달러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2, 조회: 1141
TD 은행, 의심 사례 미신고로 벌금 9만 달러 캐나다 금융거래 및 보고서 분석 센터, FINTRAC에서 TD 은행에 수백만 달러의 행정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 정보기관은&nb...

월마트 30주년 행사, 일부 품목 94센트 할인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2, 조회: 1180
월마트 30주년 행사, 일부 품목 94센트 할인 월마트는 1994년 캐나다에 처음 매장을 열었고, 슈퍼마켓 체인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달러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 된 월마트 온라인 전단지에서는 94센트 세일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월마트는 30주년을 ...

T&T 육류 및 야채 제품, 리스테리아 오염 우려로 리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30, 조회: 1130
T&T 육류 및 야채 제품, 리스테리아 오염 우려로 리콜 리스테리아 오염에 대한 우려로 인해 캐나다에서는 세 브랜드의 여러 육류 및 야채 제품이 리콜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토요일 T&T Kitchen, Kingwuu 및 Juewei 브랜드 품목에 대해 경고를 발령하여 리스테리아의 잠재적 ...

노동절 주말용 캠핑 예약 오픈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29, 조회: 1144
노동절 주말용 캠핑 예약 오픈 다가오는 캐나다 노동절을 맞이해 BC파크에서 긴 휴일 캠핑을 위한 예약 오픈에 들어갔습니다.  BC파크는 4개월 전부터 캠핑 예약을...

캐나다 유학생, 주당 근무시간 24시간 조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29, 조회: 1130
캐나다 유학생, 주당 근무시간 24시간 조정 가을에 발효되는 새로운 규정에 따라 유학생들은 주당 24시간까지 일할 수 있습니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지난 가을부터 유학생 프로그램을 변경하기 위해 도입한 많은 조치 중 하나를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규정을 소개했습니다. 수년 동안 유학생의 근무 제한은 ...

캐나다 서부 전역 London Drugs 매장, 시스템 문제로 폐쇄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28, 조회: 1096
캐나다 서부 전역 London Drugs 매장, 시스템 문제로 폐쇄 약국 및 소매 체인인 London Drugs의 79개 지점은 모두 일요일에 문을 닫았으며 언제 다시 문을 열지는 알려지지 않습니다.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시스템이 모두 다운되었다"라고 말했으며 매장에서는 당분간 어떤 거래도 처리할 수 없습니다...

에어 캐나다, 항의 빗발쳐 새 좌석 정책 중단하기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26, 조회: 1247
에어 캐나다, 항의 빗발쳐 새 좌석 정책 중단하기로 바로 얼마 전 에어 캐나다의 새 정책이 시작되며 앞으로 좌석 선택 시 요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

에어 캐나다, 좌석 선택 시 추가 요금 내야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25, 조회: 1215
에어 캐나다, 좌석 선택 시 추가 요금 내야 에어 캐나다에서 앞으로 좌석 선택 시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좌석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지난 18일 발표된 <스탠다드&nb...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