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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피부타입별 찰떡궁합 화장품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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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4,889회 작성일 18-04-06 20:24본문
피부타입별 찰떡궁합 화장품 성분
모든 스킨케어의 기본은 수분과 보습! 하지만 보습과 수분의 차이점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수분케어란 피부속에 수분을 공급하고 함습성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
보습케어란 피부에 유분 보습막을 형성하여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막는 것으로 이 두 가지를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게 사용해야 겉과 속이 탄탄하여 쉽게 무너지지 않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그렇다면, 피부타입에 따른 똑똑한 수분 & 보습케어! 어떤 성분이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민감성 피부
> A'PIEU Madecassoside Fluid (오)
> A'PIEU Madecassoside Cream (왼)
피부장벽이 약해져 보호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때, 외부자극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는 형태이다. 울긋불긋 피부 톤이 일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피부 표면이 거칠게 느껴지기도 한다면 민감성인 경우가 높다. 민감한 피부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효과적이다.
#Madecassoside (마데카소사이드)
마데카소사이드는 호랑이풀이라고도 불리며 병풀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마데카솔 연고의 주성분으로 유명하다.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켜주기 때문에 자극에 예민한 사람들이 쓰기 좋다. 단, 피부관리 성분과 노화방지 성분이 함께 있어 리치한 제품이 많아 지성피부에는 무거울 수 있으니 테스트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겉 건성 피부
> Innisfree Bija Cica Balm (오)
> Laneige Water Bank Double Layering Oil (왼)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이 고민인 타입. 각질은 무조건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건조해서 생기는 각질이라면 제거보다는 보습을 통해 잠재워주는게 필요하다.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한다면 각질이 균일하게 탈락되도록 도와주고 원래 피부가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강화시켜준다. #Squalene (스쿠알렌) 스쿠알렌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면서 유분기을 공급한다. 사람 피지에도 소량 포함되어 있으며, 쉽게 산화되지 않는 오일로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이다.
속 건성 피부
> A.H.C The Real Eye Cream for Face Season 5 (오)
> CNP Hydro Intensive Cream (왼)
일반적인 속 건성 피부는 유분이 부족해 수분을 가둬두는 힘이 약한 경우 발생한다. 충분한 수분감을 채워주었다면 깨지지 않는 보습막을 씌워 하루종일 피부에 마르지 않는 보습을 선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속 건성 피부는 피부 장벽에 신경을 써야 약화된 피부장벽의 틈으로 수분을 빼앗기지 않는다. 피부장벽을 위한 물질은 세라마이드이다.
#Ceramide (세라마이드)
물에 잘 섞이는 친수성과 수분을 가두는 친유성 두가지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어 피부 내 보습력을 유지해주는 성분으로 세라마이드 성분이 체내에 충분해야 수분유지가 잘된다.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에도 좋은 성분으로 피부과 시술 후에도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회복이 빠르다.
지성피부
> SWANICOCO Fermentation Snail Care Skin Toner (오)
> Laneige Water Bank Gel Cream (왼)
유분막이 두꺼운 지성피부. 번들번들한 기름이 도는 피부 역시 수분충전이 필요하다. 수분크림이 과도한 유분으로 피지를 증가시켜 트러블을 유발한다면 맑은 토너타입의 에센스와 젤타입의 제품으로 가볍게 수분을 채워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대표적인 수분을 채워주는 성분은 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 (히알루산)
1g 기준으로 약 1000ml 가량을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수분 흡수력을 높이고, 더불어 콜라겐 엘라스틴과 같은 피부 성분을 지탱해주어 높은 피부 탄력과 영양분공급에 도움을 준다.
CBM PRESS TORONTO 4월호, 2018
컬럼제공 : 핑크앤블로썸 PINKNBLOSSOM
홈페이지 www.pinknblossom.com
인스타그램 pinknblossom.official 이메일 hello@pinknblossom.com
Copyright© 2014-2018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모든 스킨케어의 기본은 수분과 보습! 하지만 보습과 수분의 차이점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수분케어란 피부속에 수분을 공급하고 함습성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
보습케어란 피부에 유분 보습막을 형성하여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막는 것으로 이 두 가지를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게 사용해야 겉과 속이 탄탄하여 쉽게 무너지지 않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그렇다면, 피부타입에 따른 똑똑한 수분 & 보습케어! 어떤 성분이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민감성 피부
> A'PIEU Madecassoside Fluid (오)
> A'PIEU Madecassoside Cream (왼)
피부장벽이 약해져 보호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때, 외부자극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는 형태이다. 울긋불긋 피부 톤이 일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피부 표면이 거칠게 느껴지기도 한다면 민감성인 경우가 높다. 민감한 피부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효과적이다.
#Madecassoside (마데카소사이드)
마데카소사이드는 호랑이풀이라고도 불리며 병풀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마데카솔 연고의 주성분으로 유명하다.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켜주기 때문에 자극에 예민한 사람들이 쓰기 좋다. 단, 피부관리 성분과 노화방지 성분이 함께 있어 리치한 제품이 많아 지성피부에는 무거울 수 있으니 테스트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겉 건성 피부
> Innisfree Bija Cica Balm (오)
> Laneige Water Bank Double Layering Oil (왼)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이 고민인 타입. 각질은 무조건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건조해서 생기는 각질이라면 제거보다는 보습을 통해 잠재워주는게 필요하다.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한다면 각질이 균일하게 탈락되도록 도와주고 원래 피부가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강화시켜준다. #Squalene (스쿠알렌) 스쿠알렌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면서 유분기을 공급한다. 사람 피지에도 소량 포함되어 있으며, 쉽게 산화되지 않는 오일로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이다.
속 건성 피부
> A.H.C The Real Eye Cream for Face Season 5 (오)
일반적인 속 건성 피부는 유분이 부족해 수분을 가둬두는 힘이 약한 경우 발생한다. 충분한 수분감을 채워주었다면 깨지지 않는 보습막을 씌워 하루종일 피부에 마르지 않는 보습을 선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속 건성 피부는 피부 장벽에 신경을 써야 약화된 피부장벽의 틈으로 수분을 빼앗기지 않는다. 피부장벽을 위한 물질은 세라마이드이다.
#Ceramide (세라마이드)
물에 잘 섞이는 친수성과 수분을 가두는 친유성 두가지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어 피부 내 보습력을 유지해주는 성분으로 세라마이드 성분이 체내에 충분해야 수분유지가 잘된다.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에도 좋은 성분으로 피부과 시술 후에도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회복이 빠르다.
지성피부
> SWANICOCO Fermentation Snail Care Skin Toner (오)
> Laneige Water Bank Gel Cream (왼)
유분막이 두꺼운 지성피부. 번들번들한 기름이 도는 피부 역시 수분충전이 필요하다. 수분크림이 과도한 유분으로 피지를 증가시켜 트러블을 유발한다면 맑은 토너타입의 에센스와 젤타입의 제품으로 가볍게 수분을 채워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대표적인 수분을 채워주는 성분은 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 (히알루산)
1g 기준으로 약 1000ml 가량을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수분 흡수력을 높이고, 더불어 콜라겐 엘라스틴과 같은 피부 성분을 지탱해주어 높은 피부 탄력과 영양분공급에 도움을 준다.
CBM PRESS TORONTO 4월호, 2018
컬럼제공 : 핑크앤블로썸 PINKN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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