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푸드 발아 아마씨 섭취로 건강을 지키자.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슈퍼 푸드 발아 아마씨 섭취로 건강을 지키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itor_J.Kim 댓글 0건 조회 4,470회 작성일 16-10-04 00:54

본문

*건강한 유기농 아마씨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 캐나다 유기농인증협회 OPCC ” 의 마크를 꼭 확인하세요!
높은 칼로리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리듬, 잦은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현대인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갖가지 질병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을 통해 스스로 몸을 지키려는 일차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체 면역력 향상과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등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슈퍼푸드인 ‘아마씨’ 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과일’로 불려온 석류는 여성호르몬인 ‘ 에스트로겐’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석류보다 에스트로겐이 2,700배 이상 함유된 ‘아마씨’ 가 알려지면서 건강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등의 선진국에서는 아마씨가 인기 있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씨는 DHA 생성에 필수적인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두뇌 발달과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아마씨를 안심하고 섭취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유기농인증협회(OPCC)의 마크를 확인해야 합니다. OPCC 마크는 3년 이상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작물로, 방부제나 유전자 조작으로 개발된 씨앗이나 재료, 살균을 통한 방사능 성분이 포함 되지 않는 유기농 제품만 받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아마씨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OPCC 마크가 있는 캐나다 ‘ 발아 아마씨’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데코 발아 아마씨는
인위적인 가공을 거치지 않은 자연발아 제품으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시안배당체는 제거하면서도 유익한 성분은 그대로 살리는 특수공법을 사용, 낮은 온도에서 건조하고 분말화한 제품입니다. 발아과정을 거쳤으므로 아마씨가 본래 가지고 있던 모든 독성분의 제거와 산화를 지연시키며 효소의 활동을 배가시켜 섭취 시에는 아마씨에 함유된 모든 영양소들의 흡수를 돕습니다. 특히 냄새가 없음은 물론 항암성분이나 오메가3, 식이섬유 등의 성분이 40%이상 증가됩니다.
발아 아마씨는
특히 식물성 오메가3의 섭취를 원하는 사람,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얼굴에 붉은기가 도는 갱년기 여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변비가 있거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만성피로를 느낄 때, 어린이 및 학생들의 오메가3 보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한랭한 지방에서만 식용으로 재배되는 까다로운 식물인 ‘아마’는 많은 양이 생산되지 않는 귀한 씨앗입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위 및 장의 치료에 ‘아마씨’를 처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영양 및 효능이 매우 뛰어난 식품으로 평가되어 보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아마씨의 주요성분은
심장병 예방, 혈압조절, 당뇨예방, 아토피 및 알러지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오메가-3계열의 ‘알파리놀렌산’과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식물성 에스트로젠 ‘리그난’이 주요성분으로 혈전증 유발효소를 억제하여 혈소판 응집과 혈관수축을 감소시키고 유방암, 전립선암 등 호르몬관련 암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숙변제거와 다이어트에 좋은 비수용성 식이섬유와 혈당조절, 콜레스테롤 저하, 체지방 축적 감소에 좋은 수용성 식이섬유는 여타 식품 중에서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씨 먹는 법
- 물이나 우유 등과 섞어 섭취
-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뿌려 섭취
- 영양죽에 넣거나 나물 무침뿌려 섭취
- 참깨 대용으로 사용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CBM PRESS TORONTO 10월호, 2016
컬럼제공 : Codeco (코데코)
647.999.9292 / 647.923.9959
순수한 자연에서 찾아낸 최고의 선물, CODECO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기업입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96건 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우주인들이 먹은 첫 베이글, 캐나다에서 왔다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7, 조회: 36
우주인들이 먹은 첫 베이글, 캐나다에서 왔다  현재는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몬트리올 베이글,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먹은 첫 베이글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Greg Chamitoff는&...

아이폰 유저들 일부, 메신저 먹통 돼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6, 조회: 1059
아이폰 유저들 일부, 메신저 먹통 돼 16일 하루 동안 iMessage가 작동하지 않아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불편을 겪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이용하는&n...

미국 국경 넘을 때 애견 동반 시 규정 엄격해져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5, 조회: 1075
미국 국경 넘을 때 애견 동반 시 규정 엄격해져 미국 국경을 넘을 시 동반 애견에 대한 규정이 더 엄격해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 학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14, 조회: 1274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 학위… 어떤 학위를 취득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포토맥 대학교의 보고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대학은 전 세계 181개 학위에 대한 Google 검색을 통해 각 국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학위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2023년 보고서에서는 간호학, 경영학,...

수면 보조제 <유드림> 집단 소송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3, 조회: 1125
수면 보조제 <유드림> 집단 소송 캐나다인들의 수면 보조제 집단 소송이 시작되었습니다.  BC를 위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트럭 운전사 제임스 ...

페이토 호수,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3, 조회: 1146
페이토 호수,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 캐나다에는 경이로운 자연이 많이 있으며, 앨버타 로키산맥에 자리잡은 페이토 호수(Peyto Lake)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Travel + Leisure는 전 세계의 장...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USB 충전기, 충격 위험으로 리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0, 조회: 1134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USB 충전기, 충격 위험으로 리콜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수천 개의 USB 벽면 충전기가 감전 위험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리콜되었습니다. 목요일에 캐나다 보건부는 Power-7 USB 벽면 충전기 모델 US2018을 리콜하는 소비자 제품 권고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연방 보건부는...

서브웨이, 전 세계에서 영감받은 신메뉴 출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8, 조회: 1176
서브웨이, 전 세계에서 영감받은 신메뉴 출시 서브웨이에서 여섯 가지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영감을 받은 이국적 느낌의 샌드위치들을 만나 보세요. <쿠반 크런치>쿠반 ...

토론토의 영-던다스(Yonge-Dundas), 수년 만에 변화의 준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8, 조회: 1348
토론토의 영-던다스(Yonge-Dundas), 수년 만에 변화의 준비영(Yonge)과 던다스(Dundas)는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하고 활기가 넘치는 교차로일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최근 몇 년 동안 그 빛을 잃었고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올해 영-던다스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가장 기...

캐나다 두 도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선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8, 조회: 1305
캐나다 두 도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선정 저렴한 주택과 식료품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이러한 도시는 오직 1%만이 살 수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몇몇 도시는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

애플, 아이패드 모델과 애플 펜슬 공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08, 조회: 1114
애플, 아이패드 모델과 애플 펜슬 공개애플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Let Loose’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아이패드 팬들은 이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특히 음악가, 디지털 아티스트, 동영상 편집자 등 Final Cut ...

캐나다인, 정부에 그 어느 때보다 분노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8, 조회: 1210
캐나다인, 정부에 그 어느 때보다 분노 최신 “분노지수(Rage Index)”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들 사이에는 기록적인 수준의 분노가 나타났습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여론조사 회사인 Pollara Strategic Insights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경제와 연방 및 지방 정부에 대해 가장 분노하...

룰루레몬 “그린워싱” 기만적 마케팅 혐의 조사 중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7, 조회: 1136
룰루레몬 “그린워싱” 기만적 마케팅 혐의 조사 중 룰루레몬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쇼핑객들을 오도하거나 “그린워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캐나다 경쟁국에서...

팀 호튼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돌아와달라 청원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7, 조회: 1106
팀 호튼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돌아와달라 청원 팀 호튼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던 메뉴, 그릴드 치즈샌드위치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청원이 시작되었는데요. 벌써 2...

찰스 국왕, 2027년부터 20달러짜리 새 지폐에 등장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7, 조회: 1101
찰스 국왕, 2027년부터 20달러짜리 새 지폐에 등장 캐나다 은행은 20달러 지폐에 찰스 3세의 초상화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기관은 찰스 국왕 즉위 1주년인 월요일에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새 지폐를 2018년 10달러 지폐에 도입된 스타일인 수직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포스트, 우편 요금 인상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07, 조회: 1103
캐나다 포스트, 우편 요금 인상캐나다 포스트의 우편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우표 한 장의 가격은 1.07달러에서 1.15달러가 되었습니다. 미국 및 국제 편지 우편물과 국내 등기 우편물과 규격 편지 우편 요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최근 몇 년간 캐나다 우편 가격이 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국내 편지 우편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