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개월 신생아들의 수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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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0~2개월 신생아들의 수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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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3,531회 작성일 22-02-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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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들의 수면과학

이 시기 신생아들의 하루 권장 총 수면시간은 14시간에서 17시간 정도입니다. 신생아들이 처음 태어났을 땐 밤낮의 개념이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태어납니다.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한 번도 빛을 접해본 적이 없음으로 우리 몸속 하루 일과를 조절하는 circadian rhythm (일주기 리듬)이 자리잡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주기 리듬은 몸속 시계와 같은 역할을 하며 햇빛을 보면서 그 역할이 정착됩니다. 밤이 되면 멜라토닌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몸이 잠을 잘 준비를 하게 하고 새벽녘에 날이 밝아오면 멜라토닌은 줄고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기상할 준비를  하게 합니다. 


신생아들은 이 리듬이 전혀 잡혀 있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서 생후 6~8주쯤 일주기 리듬이 발달합니다. 그래서 보통 이 시기에 아기들이 밤낮을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잠을 관장하는 멜라토닌과 코르티솔 호르몬들도 생후 2~3개월쯤이 되어야 주기를 찾으며 안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0~2개월 아기들의 수면은 매우 불규칙하고 예측할 수 없습니다. 어떤 아기들은 종일 자지만 다른 아기들은 계속 깨어있는 경우가 있다면 첫 번째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부족해 잘 못 깨는 것일 수 있고 두 번째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부족해서 잘 못 자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0~2개월 아기들은 신체적으로 수면 교육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수면 교육을 하시려면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신생아의 취침 시간과 깨어있는 시간

신생아들이 깨어있을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1-4주 정도 되는 신생아는 깬 지 45분 만에 다음 낮잠을 자야 하고 1개월은 약 1시간 전후, 2개월은 약 1시간 15분 전후로 깨어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의 나이에 맞는 “깨어있는 시간”을 알면 하루 스케줄을 조정하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유 텀이 존재해서 주기적으로 우유를 먹이듯이 잠도 잠 텀에 맞춰 주기적으로 낮잠 자는 연습을 해야 나중에 아기의 하루 스케줄이 더 빨리 안정됩니다. 


보통 유아기엔 초저녁에 재워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0~2개월 신생아의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 3~4개월 이상의 아기들은 초저녁 (보통 6시 반에서 8시 반 사이)를 취침 시간으로 하지만 신생아들의 생체리듬은 밤 9-11시 취침 시간이 더 이상적입니다.


신생아 잠을 방해하는 요소들

신생아 때는 따로 불편함을 표현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많이 웁니다. 신생아의 울음을 처음 겪는 부모님들께선 이유를 몰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조금 덜 울게 해주고 싶어 마음이 급해지시기도 합니다. 


신생아가 잘 때인데 잘 생각이 없이 많이 보채고 운다면 다음의 이유 때문일 수 있으니 한 번씩 확인해 주세요.


- 배고픔: 혹시 아기가 먹을 때가 되지 않았나 체크해주세요. 특히 신생아 때 아기들은 초저녁에 cluster feeding (연속 다발 수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cluster feeding (연속 다발 수유)란 수유 텀이 되지 않았는데 여러 번 자주 한꺼번에 수유하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새벽에 깨서 우는 경우도 배고픔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 아기방 온도 및 아기 옷차림: 엄마 배속에선 항상 같은 온도의 따뜻한 양수에 둘러싸여 있다가 밖으로 나온 아기들은 처음으로 온도 변화를 겪게 됩니다. 방 온도나 아기 옷차림 때문에 너무 춥거나 더우면 아기들은 울어서 그 불편함을 표현합니다. 아기 옷차림은 같은 환경에 어른과 함께 있었을 때 어른보다 한 겹 정도만 더 입혀주시면 됩니다. 지난 칼럼에 다뤘던 수면 환경을 기억해주세요. 아기방은 20~22도 정도로 조금 서늘한 게 좋고 잘 때 모자는 씌우지 않습니다.


- 습도: 특히 요즘같이 추운 겨울엔 실내가 건조해지기 쉽고 아기 피부도 건조해지면 가려움증이나 피부질환에 더 취약해집니다. 코감기나 목감기가 걸렸을 땐 평소보다 습도를 높게 유지해 주면 아기가 숨 쉬는데 도움이 됩니다.


- 충분히 어둡지 않은 수면 환경: 아직 만 1살이 되지 않은 아기들은 어둠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엄마 뱃속에는 빛이 없었습니다. 아기가 잠자기 좋은 어둠은 부모님이 같은 방에서 손을 내려다봐도 보이지 않는다면 충분히 어두운 것입니다.


- 기저귀: 어떨 땐 자다가 보채는 것이 단순히 젖은 기저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배앓이나 역류: 신생아의 장은 아직 미숙해서 어느 정도 약간씩 배앓이를 겪을 순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과도하게 불편해하고 아파하면 소아과 전문의께 상담하고 다른 의학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줍니다. 소젖 단백질 알레르기나 심한 위 역류를 겪는 아기들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분유를 바꿔줘야 할 수도 있고 역류 방지약을 처방받아 먹기도 합니다. 아기가 바로 눕는 것을 못 견뎌 하고 매번 활처럼 등을 휘면서 고통스러워한다면 소아과 전문의를 한번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과도한 피곤함 (overtired): 보통 많은 부모님께서 아기가 낮잠을 못 자고 많이 피곤해하거나 원래 취침 시간보다 늦게 재우면 저녁잠을 더 깊이 잘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아기들은 덜 피곤해도 또 너무 과하게 피곤해도 잠을 잘 못 잡니다. 과하게 피곤한 상태에서 잠이 드는 아기들은 자주 깨서 보채고 힘들어합니다.


신생아 숙면에 도움되는 팁들

- 스와들/속싸개: 모로 반사가 있는 신생아들은 스와들 제품이나 속싸개로 싸고 잠이 들면 더 오래 잘 잡니다. 스스로 팔의 움직임에 깜짝깜짝 놀라 깬다면 스와들로 싸주세요. 아기들 중엔 시중에 여러 스와들 제품 중 특정 디자인을 더 좋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아기가 지금 스와들을 싫어한다고 바로 포기하지 마시고 천천히 적응시키는 연습을 해보세요. 스와들이나 속싸개는 뒤집기 사인을 보이면서부터는 쓸 수 없으며 수면 조끼로 넘어갑니다. 


- 수면 의식: 수면 의식은 아기를 데려온 첫날부터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양치질하고 잠옷을 갈아입는 행동들도 모두 잠자리를 준비하는 수면 의식 같은 겁니다. 아기들도 매일 똑같은 수면 의식을 반복해주면 잘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직 어린 신생아들은 5분 정도의 수면 의식으로 시작해주셔서 커가면서 점차 시간을 늘려 3~4개월이 지나는 나중엔 20-30분 정도의 수면 의식이 좋습니다.


- 낮잠 제한: 신생아들이 많이 자는 건 사실이지만 낮잠이 너무 많아지면 밤잠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0~2개월 아기들은 총 낮잠 시간이 5~6시간이 넘지 않도록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의 낮잠이 2시간을 넘지 않도록 필요하면 살짝 깨워주세요.


- 낮과 밤 구분 도와주기: 멜라토닌은 햇빛의 영향을 많이 받는 호르몬입니다. 아기가 낮과 밤 구분을 하는걸 도와주기 위해 아침 기상 후엔 햇빛을 보여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밤에는 어둡게 해주시고 조용한 환경을 조성하되 낮엔 집안을 밝게 하고 가벼운 산책을 하러 가거나 일상소리를 듣게 해주시는 게 낮과 밤의 다른 점을 가르칩니다.


- 암막 커튼 + 백색소음 기계: 낮잠을 자는 게 어려운 아기라면 아기가 자는 방을 낮에도 최대한 어둡게 하고 밖의 소음 차단을 위해 백색소음/자장가를 작게 틀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물론 낮잠이 끝나면 바로 주변을 밝게 해주시고 낮이라는 것을 다시 인식 시켜 줍니다.



컬럼제공 : 수면교육 트레이너 Erica C

문의전화 : 647.622.8600

이메일 : info@sleepingcutiesbaby.com

인스타그램  : @sleeping.cuties

웹사이트 : www.sleepingcutiesbaby.com 


CBM PRESS TORONTO 2월호,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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