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과 유학에 관련한 FAQ 10가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캐나다 이민과 유학에 관련한 FAQ 10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itor_J.Kim 댓글 0건 조회 5,935회 작성일 16-08-03 02:58

본문

1. 스터디 퍼밋 신청이 거절되었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일단 거절 사유를 살펴봐야 합니다. 필요 서류가 빠진 경우나, 아웃사이드로 신청하라는 등의 거절 사유이면, 잘 준비하여 재 신청하면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본국으로 돌아갈 것 같지 않다던가, 학생으로 보이지 않는다 등의 이민관의 주관적인 견해로 거절이 된 경우라면, 더욱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만약 공백기가 있다면 그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하고, 왜 공부를 하려는지, 왜 그 전공을 선택하였는지, 한국으로 돌아가서의 구체적 계획은 무엇인지를 자세히 설명하며 재 도전해 보실 수 있습니다.
2. 학교를 변경하면 스터디 퍼밋도 재신청 해야 하나요?
Study permit 상의 학교명과 Field of Study 조건이 동일하다면 스터디 퍼밋은 계속 유효합니다. 다만, CIC에 로그인하여 DLI Number Change에 대한 보고는 해야합니다. 만약 Secondary에서 Post Secondary 로 진학하는 경우, Ontario 의 Secondary School에서 타주의 학교로 전학을 하는 경우 등은, 스터디 퍼밋의 조건이 바뀌는 경우로 재 신청을 해야 합니다.
3. 파트타임으로 공부 예정인데, 스터디 퍼밋을 신청할 수 있나요?
스터디 퍼밋은 풀타임, 파트타임에 관계없이 발행됩니다. 스터디 퍼밋의 유지 조건인 “must actively pursue studies“ 도 풀타임, 파트타임과 관계없습니다. 다만 Off Campus Work, PGWP 등을 위해서는 풀타임으로 공부하여야 합니다.
4. 스터디 퍼밋이 아직 유효하면, 학업을 그만둔 상태에서도 계속 머무를 수 있나요?
학업을 하지 않거나 학업을 일찍 마친 후 90일이 지난 경우는 스터디 퍼밋이 무효가 됩니다. 따라서 DLI 넘버 변경 또는 비지터 신분으로 변경을 하셔야 합니다.
5. PGWP 신청이 거절되었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일단 거절 사유를 살펴봐야 합니다. 필요 서류가 빠진 경우라면, 잘 준비하여 재 신청하면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청 없이 90일간의 신청 기간을 놓친 경우는 실질적으로 구제의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신청 후 거절이 되었다가 재 신청하는 시점에서 90일간의 기간이 경과한 경우 구제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학기에 풀타임 요건을 채우지 못한 경우도 구제될 수 있습니다.
6. Closed 워크 퍼밋(LMIA를 통한 워크퍼밋)이 아직 유효하면, 일을 그만둔 상태에서도 계속 머무를 수 있나요?
일을 그만두면 워크 퍼밋은 무효가 됩니다만, 워크 퍼밋이 유효한 기간까지는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습니다.
7. This does not authorize re-entry라는 글귀는 무슨 의미인가요?
스터디 퍼밋/ 워크 퍼밋 등은 캐나다 내에서의 허가일 뿐, 입국 승인 서류인 VISA가 아니라는 것을 표시하는 문구일 뿐입니다. 비자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재 입국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고, 출입국 심사에서 이상이 없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재 입국 시 CBSA의 심사를 통과하면 재 입국 가능합니다.
8. 스터디 퍼밋/ 워크 퍼밋에 오자 등의 에러가 있습니다. 계속 공부/일해도 되는 것인가요?
이민국의 실수로 에러가 있는 경우는, 무료로 Request to Amend를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새로운 퍼밋이 올 때까지 기존 퍼밋도 유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SIN 신청 시 에러가 발견되어, SIN 발급이 거부된 경우는, 새로운 퍼밋을 받을 때까지 신규 취업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유효하다고 말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9. 스터디 퍼밋/ 워크 퍼밋을 분실하였습니다. 재발급 받을 수 있나요?
사본이라도 갖고 계시고 시간이 없을 경우 사본만으로 국경을 통과해도 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국경 통과를 원활히 하고 싶으신 경우 30불의 피를 내고, 재발급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10. 짧은 기간만 더 머무르고 출국할 예정인데도 연장 신청을 하여야 하나요?
하루 이틀의 기간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일주일 이상이라면, 오버 스테이라는 이민법을 위반하는 것이므로 가능하면 연장 신청을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연장 신청을 해 놓고 그 결과가 나오기 전에 출국을 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캐나다 이민법을 지키려고 하였다는 것을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


CBM PRESS TORONTO 08월호, 2016
컬럼제공 : AIPS TORONTO (김용택 법무사)
647.896.2573
aipstoronto@gmail.com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84건 657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자동차 사고 발생시 올바른 대처방법_Part01

작성자: Editor_S, 작성일: 11-15, 조회: 3946
자동차는 움직이는 물체이다 보니, 사고의 유형도 다양하게 발생한다. 사고의 경험이 많다고 자신하던 운전자도 처음 접해본 사고인 경우에는 처리방법을 몰라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번호 부터는 사고의 유형별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어보자. 먼저 다른 주와 달리 Ontario주에서 운용...

11월 6일에 섬머타임 이 해제되면, 제가 이미 구입한 비행기 스케줄도 그에 따라한 시간 변경되는 건가요?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11-07, 조회: 3591
11월 6일(일)부터 캐나다의 섬머타임(일광시간 절약제)이 해제 됩니다. 섬머타임은 일광 시간절약제(Daylight Saving Time)라고 하며 여름철 시간을 표준 시간에서 1시간 앞당기 고 겨울이 시작되면 다시 1시간 늦추는 제도입니다. 금년에 섬머타임이 해제되는 날은 11월 6일(일)로 이날로그 시계의오전 2시를 ...

환상의 오로라 탐방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11-03, 조회: 11665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다. 환상의 오로라 탐방 밤하늘 위에서 영혼이 춤을 추는 듯한 신비로운 현상, 오로라.다들 한 번쯤은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오로라를 직접 보고 싶다고 생각해보셨을 텐데요. 바로 캐나다에, 오로라의 움직임을 관측할 수 있는 최고의 지역이 있다고 해요. 곧 다가올 11월~4월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

이민법 개정 계획 Forward Regulatory Plan 2016-2018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11-01, 조회: 3546
앞으로 2년간의 이민법 개정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물론 그 내용들은  현재의 계획일 뿐이고 추후 조정되거나 업데이트 될 수 있습니다. •Repeal of the Live-in Caregiver Program •Changes to Business Immigration Programs •Changes to the I...

Conviction(위반)의 종류_Part.03

작성자: Editor_S, 작성일: 10-18, 조회: 3016
자동차보험 할증: Standard 와 Non-standard 보험사 이번엔 Surcharge(할증)에 대해 알아보자. Surcharge (할증)은 주로 Conviction (교통티켓)과 Accident(자기잘못 사고)에 의해 발생되는데, 우선 Conviction에 대해 알아보자. Conviction은 통상 교통T...

항공권을 미리 구입 했는데, 일정이 변경되어 일찍 출발하고 싶습니다. 출발날짜 변경이 가능할까요?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10-07, 조회: 4650
거의 모든 항공권은 구입 후 출발일을 정해진 날짜보다 앞이나 뒤로 변경하실 때 항공사에 지불해야 하는 변경 페널티가 있으며, 항공사 및 항공권 종류에 따라 페널티 금액은 다 다릅니다. 이때 만일 출발 날짜 변경으로 인해 새로 계산된 항공요금이 원래 구입하셨던 항공권 요금과 차액이 생겼다면 출발일 변경시, 이 차액 또한 지...

1년 중 최대 규모의 쇼핑이 벌어진다는 블랙프라이데이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10-07, 조회: 3359
Black Friday 1년 중 최대 규모의 쇼핑이 벌어진다는 블랙프라이데이! 이 시즌에는 알뜰살뜰하게 물건을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또, 기대하는 달이기도 한데요. 매년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는 미국의 대규모 할인행사 블랙프라이데이에 ‘파란여행’과 함께 뉴욕+쇼핑 [1박3일], [2박4일]...

슈퍼 푸드 발아 아마씨 섭취로 건강을 지키자.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10-04, 조회: 4402
*건강한 유기농 아마씨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 캐나다 유기농인증협회 OPCC ” 의 마크를 꼭 확인하세요! 높은 칼로리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리듬, 잦은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현대인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갖가지 질병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을 통해 스스로...

억울한 이민 케이스들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10-02, 조회: 5818
다양한 사례로 알아보는 비자 거절 이유들! 자세히 알아보고 철저히 준비 해보세요! 살다보면 억울한 일들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작게는 사소한 오해부터 큰 누명까지 받을 수도 있는 것처럼, 이민 케이스의 경우에도 이러한 일들이 간혹 일어납니다. CIC의 자체 규정과 절차에 따라 심사를 하며 실수를 최소화 하고 있으나,...

Conviction(위반)의 종류_Part.02

작성자: Editor_S, 작성일: 09-30, 조회: 3453
자동차보험 할증: Standard 와 Non-standard 보험사 이번엔 Surcharge(할증)에 대해 알아보자. Surcharge(할증)은 주로 Conviction(교통티켓)과 Accident(자기잘못 사고)에 의해 발생되는데, 우선 Conviction에 대해 알아보자. Conviction은 통상 교통Tic...

Super Food 아사이베리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9-17, 조회: 5087
Super Food 아사이베리 한국에 복분자가 있다면 브라질에는 아사이베리 (A-cai berry)가 있습니다. 브라질 야자수 나무의 열매인 아사이베리는 원주민들이 생존을 위해 즐겨 먹은 열매였습니다. 대중 사이에서는 폴리페놀 (황산화성분)이 레드와인의 30배, 블루베리의 18 배가 들어있어 ‘슈퍼푸드’ 로 각광받은 음...

한국가는 날은 확실하지만 캐나다로 돌아올 날을 정할수 없다면?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09-07, 조회: 5556
한국을 가는 날은 확실하지만 다시 캐나다로 돌아올 날을 결정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예 편도만 사서 한국을 간 후 캐나다 귀국일이 결정된 뒤에 항공권을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고 변경하는게 나을까요 ?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최장 1년입니다. 만일 출발일에서 1년이  지난 후에 캐나...

Express Entry에서 Invitation을 받기 위한 전략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09-03, 조회: 4491
Express Entry에서 Invitation을 받기 위한 전략! Express Entry 의 CRS 점수를 계산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점수를 높이는 방법이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2년 정도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본인의 점수를 최대한 올리려고 노력하다 보면, 이민법이 바뀔 때 더 빨리 이민을 할 수도 있...

Conviction(위반)의 종류_Part.01

작성자: Editor_S, 작성일: 08-26, 조회: 3506
자동차보험 할증: Standard 와 Non-standard 보험사 이번엔 Surcharge(할증)에 대해 알아보자. Surcharge (할증)은 주로 Conviction(교통티켓)과 Accident(자기잘못 사고)에 의해 발생되는데, 우선 Conviction에 대해 알아보자. Conviction은 통상 교통Tick...

다이어트, 어떻게 하고 계세요?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8-17, 조회: 4627
웰빙과 몸짱 바람이 불면서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의 핫 트렌드는 ‘건강’, 그리고 ‘다이어트’ 가 아닐까 싶은데요. 텔레비전, 신문, 잡지등 많은 매체에서도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는 빠지지 않고 있고 나오고 있죠. 심지어 가까운 지인들과 모여서 수다를 나눌 때도 다이어트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곤 합니다. 외모에 가장 많은...

세일중인 항공권을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사드릴수 있을까요?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08-07, 조회: 5227
$838 +TAX, $890 + TAX….여행사 광고를 보다 보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세일하고 있는 왕복 항공권을 많이볼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항공사들의 경쟁으로 항공특가가 자주 나올때는 더 그렇죠. 그럼 이번기회에  지금 세일하고있는 항공권을 한국에 있는 친구나 부모님이 캐나다 방문을 하도록 사드릴수 있을까요?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