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있게! 뽀얗게! 화이트 토닝 레이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탄력 있게! 뽀얗게! 화이트 토닝 레이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500회 작성일 21-10-21 11:15

본문

탄력 있는 뽀얀 피부, 화이트 토닝 레이저

피부톤 개선 / 색소 질환 치료 / 모공 & 요철 지우개 

최근 기온이 오르내리면서, 변덕스러운 날씨에 피부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건성피부나 악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에는 일반 수분크림 만으로는 피부 보습 관리를 하기에 역부족이죠. 건조한 피부는 피부 장막이 약해지고 수분이 줄어들면서 외부 자극에 대한 방어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됩니다. 피부 장막이 약해진 피부는 탄력도가 떨어지고 자외선에 쉽게 손상을 입기 마련입니다. 고르지 못한 피부톤, 까칠한 피부 표면, 우툴두툴 늘어난 모공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수분 팩으로 순간적인 수분 보충은 해결 되더라도 진피층까지 진행된 색소침착과 처진 탄력, 그리고 늘어난 모공은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이번 컬럼에서 뽀얗게 빛나는 피부를 위한 TIP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의 적, 자외선 - 마스크를 믿지 마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사람이 붐비는 어디에서든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요즘, 얼굴의 반 정도를 가리는 마스크를 믿고 선 스크린/선크림을 바르지 않아 선 대미지(SUN DAMAGE)를 입은 피부가 고민인 환자들이 늘었습니다. 1년 중 피부가 가장 예민해지는 늦여름과 초가을. 마스크를 쓰는데도 피부가 선 대미지를 입는지에 대한 답변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그렇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써도 피부는 자외선에 열을 받고, 모공은 늘어나며 심지어 이전과 다른 부위에서도 색소 질환이 목격이 되는데요, 그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1. 마스크는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해 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착용하는 일반 보건용 마스크는 미세먼지와 바이러스의 차단이 주된 기능입니다. 전문가들은, 부직포 원단으로 제작된 이 마스크들은 자외선 차단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특히,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3시경은 자외선의 마스크 투과율이 최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마스크를 쓰지 않은 부위, 특히 눈언저리와 이마는 마스크의 반사광까지 덤으로 손상을 입습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대미지는 주로 눈 주변, 이마 그리고 광대뼈 자리를 포함하여 넓게 발생합니다. 이는 보통 마스크가 커버할 수 없는 부위죠. 게다가 대부분 착용하는 보건용 마스크는 흰색 또는 하늘색 등으로 밝은색인데, 밝은 흰색 계통은 자외선을 반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마스크에서 반사된 소량의 자외선은 눈 주변과 광대 쪽으로 바로 흡수되며, 햇빛으로부터 받는 자외선과 합쳐서 결국은 마스크로 인해서 받는 피부 대미지가 더 커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푸석푸석 피부&넓어진 모공 - 다시 탄력 있는 뽀얀 피부로 돌아가자!

자외선과 외부 요인으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경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외출이 불가피하다면 외출 30분 번에는 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 부위인 코와 하관 부위는 물론, 특히 반사광을 흡수하는 눈 주변, 콧등, 광대뼈 그리고 이마 부위까지 고르게 펴 발라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확실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으며 SPF50 이상, PA 지수 3+ 이상은 되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베이스에 포함되어있는 자외선 차단 수치는 제품별, 회사별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 또한, 화장품의 기능 만으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 할 수 없으니 꼭!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라는 점 잊지 마세요!


자외선 차단제 - 알고 사용하자!

장시간의 자외선 차단제 도포로 모공이 막혀서 요철이 돋아나거나 피부 결이 예전보다 고르지 못하는 등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상입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 사용 후 올바른 방법으로 세안 하지 않는 경우, 남은 성분이 모공을 막거나 심하면 여드름, 또는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안 바를 수도 없는 일. 그렇다면 모공과 피부트러블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유분기 많은 스틱과 같은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면 이중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틱 제형에는 왁스 등의 모공을 막을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된 경우가 있어 이중 세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허옇게 보이는 백탁 현상을 느끼면 세안 후에 조금만 하얗게 보여도 자외선 차단 성분이 남아있다고 생각하여 계속 비누로 씻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세안 후 허옇게 보이는 것은 자외선차단제가 남아서 백탁 현상을 보이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심하게 씻어서 각질이 일어남이 허옇게 보이는 현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남은 자외선차단제가 없도록 무리하게 많이 씻어 내면 오히려 피부 자극을 일으켜서 따갑고 붉어질 수 있습니다. 유분이 많은 제형일 경우 이중 세안을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단독 비누 세안을 하여 깨끗이 닦아내면 충분합니다. 거품을 너무 많이 내어 자주 씻을수록 피부는 피부 장벽의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첫 증상이 바로 건조함이죠. 앞서 언급했듯이,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층의 장벽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심해질 경우 붉고 따갑고 가려워지며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노화와 대미지에 취약해지게 되는 악순환이 될 수 있습니다.


2394329635_pXPR612G_c26043a0ac21715574cba402a4f801166270e5a3.png


피부톤 개선 / 모공 & 요철 지우개 - 화이트 토닝 레이저

화이트 토닝 레이저는  532nm 및 1064nm 파장을 동시에 조사할 수 있는 장비로, 표피/진피층의 색소 병변을 주변 조직에 손상 없이 선택적으로 조사하여 칙칙해진 피부톤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입니다. 화이트 토닝 레이저의 경우 두 가지의 파장을 색소 상태에 맞춰 선택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장비로 진피성 색소의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화이트 토닝 레이저의 목적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색소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표피층, 진피층 까지 깊게 작용하여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피부 자체적으로 콜라겐 형성을 유도하여 전체적으로 맑고 윤기 나는 피부를, 표피 손상 없이 재생시켜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특히, 화이트 토닝 레이저의 포인트인, 특수 제조된 카본로션은 레이저 시술 바로 전 적용 부위에 도포되며 시술 과정에서 열 효과와 필링 효과를 통하여 피부 표면의 불순물과 각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진피층의 교원섬유와 탄력섬유 재생을 촉진하여 피부 노화를 크게 개선합니다. 염증성 여드름, 모공 축소, 칙칙한 피부톤의 개선 및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화이트 토닝 레이저는 시술 후 피부 결이 고르게 정리됨은 물론, 탄력을 겸비한 피부 투명도가 전체적으로 환해짐을 기대할 수 있어서 화이트닝 레이저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1~2주 간격으로 치료하게 되는 화이트 토닝 레이저는 전후 관리를 포함하여 약 1시간 전후의 시간이 소요되며, 일반적으로 약간 붉어지는 것 이외에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더욱 부담 없이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화이트 토닝 레이저,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1. 얼룩덜룩한 색소침착과 까칠까칠한 피부 결이 고민이신 분

2. 선 대미지(SUN DAMAGE) 등으로 피부 장벽이 무너져 트러블이 고민이신 분

3. 환하고 균일은 피부톤을 원하시는 분

4. 늘어난 모공과 요철이 고민이신 분

5. 얼굴에 전체적인 홍조가 고민이신 분


시술 후 주의사항

1. 미세한 붉은 기,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을 수 있으나 곧 완화됩니다.

2. 보습제를 자주 사용해주시고, 외출 시 선크림을 반드시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시술 당일 세안, 화장은 가능하지만 스크럽제 사용은 자제해주시고, 필링 시술 등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4. 주름 개선(레티놀 성분)/화이트닝 등의 기능성 화장품의 사용은 시술 전 이틀, 시술 후 이틀 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CBM PRESS TORONTO 10월호, 2021

컬럼제공 : Trinity wellness & medispa 트리니티 피부 클리닉

416.704.9272, Kakao ID : FACEDESIGN1234

www.trinitymedispa.com

Copyright© 2014-2021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96건 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우주인들이 먹은 첫 베이글, 캐나다에서 왔다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7, 조회: 16
우주인들이 먹은 첫 베이글, 캐나다에서 왔다  현재는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몬트리올 베이글,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먹은 첫 베이글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Greg Chamitoff는&...

아이폰 유저들 일부, 메신저 먹통 돼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6, 조회: 47
아이폰 유저들 일부, 메신저 먹통 돼 16일 하루 동안 iMessage가 작동하지 않아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불편을 겪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이용하는&n...

미국 국경 넘을 때 애견 동반 시 규정 엄격해져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5, 조회: 1065
미국 국경 넘을 때 애견 동반 시 규정 엄격해져 미국 국경을 넘을 시 동반 애견에 대한 규정이 더 엄격해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 학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14, 조회: 1246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 학위… 어떤 학위를 취득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포토맥 대학교의 보고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대학은 전 세계 181개 학위에 대한 Google 검색을 통해 각 국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학위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2023년 보고서에서는 간호학, 경영학,...

수면 보조제 <유드림> 집단 소송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3, 조회: 1112
수면 보조제 <유드림> 집단 소송 캐나다인들의 수면 보조제 집단 소송이 시작되었습니다.  BC를 위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트럭 운전사 제임스 ...

페이토 호수,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3, 조회: 1135
페이토 호수,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 캐나다에는 경이로운 자연이 많이 있으며, 앨버타 로키산맥에 자리잡은 페이토 호수(Peyto Lake)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Travel + Leisure는 전 세계의 장...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USB 충전기, 충격 위험으로 리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0, 조회: 1130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USB 충전기, 충격 위험으로 리콜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수천 개의 USB 벽면 충전기가 감전 위험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리콜되었습니다. 목요일에 캐나다 보건부는 Power-7 USB 벽면 충전기 모델 US2018을 리콜하는 소비자 제품 권고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연방 보건부는...

서브웨이, 전 세계에서 영감받은 신메뉴 출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8, 조회: 1171
서브웨이, 전 세계에서 영감받은 신메뉴 출시 서브웨이에서 여섯 가지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영감을 받은 이국적 느낌의 샌드위치들을 만나 보세요. <쿠반 크런치>쿠반 ...

토론토의 영-던다스(Yonge-Dundas), 수년 만에 변화의 준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8, 조회: 1339
토론토의 영-던다스(Yonge-Dundas), 수년 만에 변화의 준비영(Yonge)과 던다스(Dundas)는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하고 활기가 넘치는 교차로일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최근 몇 년 동안 그 빛을 잃었고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올해 영-던다스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가장 기...

캐나다 두 도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선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8, 조회: 1296
캐나다 두 도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선정 저렴한 주택과 식료품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이러한 도시는 오직 1%만이 살 수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몇몇 도시는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

애플, 아이패드 모델과 애플 펜슬 공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08, 조회: 1113
애플, 아이패드 모델과 애플 펜슬 공개애플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Let Loose’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아이패드 팬들은 이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특히 음악가, 디지털 아티스트, 동영상 편집자 등 Final Cut ...

캐나다인, 정부에 그 어느 때보다 분노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8, 조회: 1205
캐나다인, 정부에 그 어느 때보다 분노 최신 “분노지수(Rage Index)”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들 사이에는 기록적인 수준의 분노가 나타났습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여론조사 회사인 Pollara Strategic Insights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경제와 연방 및 지방 정부에 대해 가장 분노하...

룰루레몬 “그린워싱” 기만적 마케팅 혐의 조사 중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7, 조회: 1131
룰루레몬 “그린워싱” 기만적 마케팅 혐의 조사 중 룰루레몬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쇼핑객들을 오도하거나 “그린워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캐나다 경쟁국에서...

팀 호튼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돌아와달라 청원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7, 조회: 1103
팀 호튼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돌아와달라 청원 팀 호튼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던 메뉴, 그릴드 치즈샌드위치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청원이 시작되었는데요. 벌써 2...

찰스 국왕, 2027년부터 20달러짜리 새 지폐에 등장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7, 조회: 1095
찰스 국왕, 2027년부터 20달러짜리 새 지폐에 등장 캐나다 은행은 20달러 지폐에 찰스 3세의 초상화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기관은 찰스 국왕 즉위 1주년인 월요일에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새 지폐를 2018년 10달러 지폐에 도입된 스타일인 수직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포스트, 우편 요금 인상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07, 조회: 1100
캐나다 포스트, 우편 요금 인상캐나다 포스트의 우편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우표 한 장의 가격은 1.07달러에서 1.15달러가 되었습니다. 미국 및 국제 편지 우편물과 국내 등기 우편물과 규격 편지 우편 요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최근 몇 년간 캐나다 우편 가격이 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국내 편지 우편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