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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Commercial Insurance(상업용 보험)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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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954회 작성일 21-08-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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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보험회사의 종류


2.3.2. Direct Commercial Company

이런 종류의 회사는 보험회사가 Brokerage Company를 통하지 않고, 직접 판매를 하는 직접판매 방식의 영업을 취하고 있으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실례로는 TD insurance, Statefarm Insurance, AllState Insurance, Bellaire Direct Insurance 등입니다. 이러한 회사도 정규보험사의 Category에 속하지만, 다만 다른 회사의 제품은 판매하지 않고 오직 자기 회사의 상품만을 판매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는 장점으로는, 중간단계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료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험료의 장점이 없다면, 다른 회사와 비교 견적을 할 수 없고 오직 이 회사의 상품만 구매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보험료가 적정한지 비교하려면, 가입자 본인이 다른 보험사의 보험료를 Shopping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단점 외에도, 빠른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 있고, 또한 언어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가입자분들은 보험료 한 가지만 보고 결정하는 것 보다, 종합적으로 보아, Claim 발생 시 내가 어떻게 편리하게 최대의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것입니다.


자동차보험에서도 Non-Standard Company (비정규 보험사)들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이러한 회사들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상업용 보험에서도 Non-Standard Company가 있습니다. 보험사는 자동차 보험사보다 훨씬 많은데요 그것은 상업용 보험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여 다양한 RISK를 정규보험사에서 모두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는 보험회사가 보기에 평균 이상의 고위험군에 속한 상품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업종이 되겠습니다. 식당과 TATOO와 같은 업종을 예를 들어 보면, 보험사 입장에서는 판매한 음식이 상해서 고객으로부터 소송을 당하였거나, 조리과정에서 실수하여 화재가 발생하였거나, 음식점 안에서 손님 간에 폭행이나 상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여 소송을 당하였거나, 이러한 모든 것이 직, 간접적으로 보험사가 커버해 주는 조건이라면 보험회사에서는 좋은 고객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가입을 거부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Non-Standard Company (비정규 보험사)가 왜 필요한 것일까요? 정규보험사는 가입자의 조건을 보고 자신들의 적정 요율로 보험료를 산정하기가 힘든 경우 가입을 거부하게 되며, 그렇게 되면 가입자는 보험 가입이 안 됩니다. 그렇다고 보험을 살 수 없을까요?


정규보험사로부터 상업용 보험가입을 거부당했으나, 필수적으로 보험은 가입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다행히 제한된 보장내역과 비싼 보험료를 지불하면 가입을 시켜주겠다는 보험사가 나타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례로 Landlord가 보험을 요구하는 세입자라면 어쩔수 없이 구매를 해야겠지요? 그렇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호에서 계속됩니다.



컬럼제공 지주영 종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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