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속 ‘뚱보균’ 차가버섯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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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내 몸 속 ‘뚱보균’ 차가버섯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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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6,909회 작성일 17-12-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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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속 ‘뚱보균’ 차가버섯으로 잡는다
몸 속 ‘뚱보균’ 피르미쿠테스 많으면 내장지방 쉽게 쌓여...
금융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3년차 엘레나씨(28, 여)는 평소 다이어트를 위해 안 해본 운동이 없다고 합니다. 엘레나 씨는 “평소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았다”며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최근 ‘뚱보균’에 대해 들었다”면서 “이에 대해 알아보고 식생활 습관을 바꾸니 다이어트에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엘레나씨가 말하는 ‘뚱보균’이란 실제로 존재할까요? 그렇습니다. ‘뚱보균’은 우리 몸에 살고 있습니다. 뚱보균은 ‘피르미쿠테스’라는 균의 별칭으로 장내에서 당 발효를 증진시키고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도하는 균입니다.
반면 날씬균으로 불리는 ‘박테로이데테스’는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배출시켜 체중 감량을 이끌어내는 유익균의 일종입니다. 뱃속에 뚱보균이 차지하는 비율이 클수록 다른 사람에 비해 살이 더 쉽게 찐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과학지 ‘네이처’를 통해 비만인의 장 속에 뚱보균이 정상인의 장 속에 비해 3배 이상 많다는 연구결과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뚱보균이 증가하면 내장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내장지방은 독소와 염증을 발생시키며, 독소와 염증은 장속 유익균을 죽게 해 뚱보균을 증가시킵니다. 결국 악순환은 반복되어 살을 빼기 어렵게 만듭니다.유해균인 뚱보균의 활성화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과자와 음료수에 사용되는 액상과당입니다. 액상과당을 먹으면 내장지방 세포증식이 가속화됩니다.

“차가버섯이 내장지방을 분해하고 떨어진 면역력에 도움 줘”
이런 뚱보균의 해결책으로는 차가버섯이 가장 좋습니다. 차가버섯이 내장지방을 분해하고 떨어진 면역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차가버섯에는 이노시롤 성분과 페닐알라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노시롤 성분은 지방분해와 연소를 촉진시킵니다. 페닐알라닌 성분은 체중을 감량시키고 식욕억제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간, 동맥경화를 예방 치료하며, 항암작용도 한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를 예방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캐나다 또는 시베리아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재배되는 버섯입니다. 중국, 몽골 등 지역에서 일부 발견되기도 하지만 캐나다 또는 시베리아 혹한을 견디며 자생하는 캐나다산 차가버섯의 효능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때문에 효능이 좋은 차가버섯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또는 시베리아 러시아산 제품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차가버섯 속 유효 성분에는 다양한 효과가 있는데, 먼저 차가버섯 성분 중 베타글루칸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여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켜주는 항암 역할을 합니다. 차가버섯 안에는 아가리쿠스의 4배, 상황버섯의 3 배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의 인터페논 성분과 각종 유효성분의 상승효과는 항암제 치료를 진행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에 있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환자의 활성산소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인체에서 항바이러스 및 항균작용을 하여 염증을 완화해주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이노시톨 성분이 인체의 인슐린 분비와 당을 정상화해 당뇨병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차가버섯의 생리활성물질은 간의 독소 제거 기능과 관련된 효소 활동을 정상화함으로써 간 기능을 회복,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아토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닌 차가버섯은 역시 버섯 중의 왕중왕, 건강을 위한 필수 식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도 뚱보균이 있을 수 있다?! 장 건강 체크리스트
☐ 1.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다.
☐ 2. 배변이 불규칙하고 변비가 있다(주 4회 미만).
☐ 3. 변 색깔이 거무죽죽하거나 가늘고 잘 끊어진다.
☐ 4.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경우가 많다
☐ 5. 방귀냄새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지독하다.
☐ 6. 술을 자주 마신다 (주 4회 이상).
☐ 7. 얼굴에 뾰루지가 잘 생기고 피부색이 칙칙한 편이다.
☐ 8. 몸이 잘 붓는다.
☐ 9. 기분이 쉽게 가라앉고 의욕이 없다.
☐ 10. 알레르기(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아토피)가 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Chromogen Complex)가 50% 이상
차가버섯은 바이러스에 의해 생성되고, 야생버섯이기 때문에 많은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섭취 시에 반드시 살균처리를 거쳐야만 합니다. 몸에 좋은 효모는 살리고, 유해한 박테리아는 죽이는 살균처리야말로 제대로 섭취하고 효과를 보는 지름길입니다. 이렇다 보니, 직접 차가버섯을 우려내서 음용하는 것은 건강에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효소를 죽이고, 각종 박테리아가 간을 더 상하게 하고 간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는 부작용이 있기에, 살균처리가 된 코데코의 건강보조제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차가버섯의 약리작용 성분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해로운 박테리아는 살균 처리해주는 코데코의 < 차가버섯>은 100% 차가버섯의 유용성만 취할 수 있어 효과만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산 차가버섯은 BC주 북단 등의 극냉지역에서 채취하며, 최상의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됩니다. 또한, 코데코의 차가버섯은 수령 15년 이상, 가운데 속살 두께 10cm 이상, 수분함량 14% 이하, 60도씨 이하에서 건조된 1등급만 사용합니다. 철저한 박테리아 처리과정을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으로 우수한 원료만을 사용합니다. 코데코의 차가버섯은 유효성분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50% 이상입니다. 차가버섯의 성분 중에 인체에 유익한 핵심적인 유효성분을 통칭해서 부르는 단어입니다. 즉,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기능으로 그 수치가 높을수록 효능은 최대화 된다고 합니다.



CBM PRESS TORONTO 12월호, 2017
컬럼제공 : Codeco (코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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