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2월 19일 기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2월 19일 기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3,109회 작성일 21-02-24 15:23

본문

< 캐나다 입국 시 > 

자비 호텔격리 시행 2월 22일(월)부터 캐나다에 도착하는 해외입국자는 캐나다 도착 후 투숙할 정부 지정호텔을 비행기 탑승 전 미리 예약 및 확정해야 합니다. 정부 지정호텔은 정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 19일 현재, 예약 및 확정은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이 또한 변경될 수 있으니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정부 사이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항공 입국자에게 공항에서 PCR 재검사가 이루어 지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동안 예약한 호텔에서 자비로 투숙해야 합니다. (3일간 약 2천 불 예상) 양성 결과자는 정부 지정시설로 격리됩니다. 음성 결과자는 집에서 나머지 기간 자가 격리해야 합니다. 또한, 토론토 / 몬트리올 / 밴쿠버 / 캘거리 공항만 국제선 운항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음성확인서 의무화 캐나다 항공 입국자들은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만 5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권자 / 영주권자 / 외국인 모두 해당합니다. 14일 자가격리 조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캐나다 항공 입국 시 ArriveCan 설치 의무화 캐나다를 최종목적지로 하는 항공편 방문객들은 탑승 전 다운받아 휴대전화에 설치한 'ArriveCan 앱' 또는 온라인을 통해 자가 격리 계획과, 코로나 증상 여부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ArriveCan 앱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정부 웹사이트  (Canada.ca/ArriveCAN)나 이메일(phac.arrivecan.aspc@canada.ca)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행 항공기 탑승 이전

➊ 여행계획 및 연락처

➋자가격리 계획 

➌ 코로나19 증상자가 진단 보고


캐나다입국 후 48시간이내

➊ 자가 격리장소 도착 확인 

➋자가격리 기간 중 매일 코로나19 자가 진단 보고        


< 한국입국 시 >

캐나다 시민권자 비자 면제 및 무비자 한국 입국 잠정 중단 

캐나다 시민권자는 한국영사관이나 대사관을 통해, 사증(비자)을 발급 받아야만 한국입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영사관으로 문의하세요.

PCR 음성확인서 2월 24일부터 내국인(한국 여권 소지자)도 한국입국 시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PCR 음성확인서 미제출 시, 정부지정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 후 14일 시설격리(비용 자부담)를 해야 합니다. 외국인(캐나다 여권 소지자) 은 한국입국 시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PCR 음성확인서 기준 미달(예: 출발일 기준 72시간 경과 발급) 또는 미제출자의 경우 입국이 불허됩니다. 14일 자가격리 조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토론토 총영사관 소식 영사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온라인 민원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현재 영사관 민원실은 격일제 근무를 시행 중입니다. 한국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을 3월 8일(월)까지 일시 중지합니다.  단 인도적 목적(장례식 참석 / 최대 7일 본인의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의 장례식 참석,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 장례식은 면제 불가)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발급됩니다.




컨텐츠제공 : 세방여행사

홈페이지 www.sebang.ca

전화번호 416.536.5530

페이스북 sebangcanada 


CBM PRESS TORONTO 3월호, 2021

페이스북 : @cbmtoronto

인스타그램 : @cbm_press_toronto

Copyright© 2014-2021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96건 360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2월 26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1,258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6, 조회: 2666
2월 26일 금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1,258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8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오늘 발표된 1,258건 중 토론토 지역에서 362건, 필 지역 274건, 욕 지역에서 104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64...

이번 주말 TTC 운행중지 구간 안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6, 조회: 3011
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핀치역부터 세인트클레어역 사이 TTC 운행이 중지됩니다. ATC 시그널 시스템 업그레이드 를 위한 것으로, 해당 구간은 각 역마다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해당 구간내 지하철 역은 노스욕 센터역을 제외하고, 모두 오픈됩니다. 하지만, 욕밀역의 Old York Mills Road 방향 ...

아스트라제네카, 캐나다의 세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승인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6, 조회: 3807
캐나다 보건국은 26일 오전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을 승인을 캐나다에서 세 번째 백신으로 사용이 허가 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화이자 및 모더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과 함께 2회 접종을 필요로 합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지난 9월 부터 아스트라제네카의 2회 복용량의 백신을 검토하고 있었으며,...

최전방 근로자들, 407 ETR 유료 고속도로 무료 이용 가능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6, 조회: 3809
COVID-19의 최전방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은 온타리오주의 가장 긴 유료 도로인 407 ETR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407 ETR’는 소방대원, EMS 직원, GTA를 지나는 푸드 뱅크 직원들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되도록 17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아이들의 수하물에 100kg넘는 마약물질 숨기려한 부모 체포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6, 조회: 3808
브램튼 출신의 두 부모는 이달 초 아이들과 함끼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피어슨 공항에서 코카인, 대마초, 해시시 등 160만 달러를 밀반입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월 7일 자신들의 10살, 12살 난 아이들과 함께 자메이카 몬테고 베이에서 피어슨공항으로 도착했는데요. 국경경비대는 이들을 검사하였고, 캐리어...

캐나다 우체국, 국민들에게 1350만 장 무료 엽서 증정

작성자: CBMED, 작성일: 02-25, 조회: 3195
캐나다 우체국, 국민들에게 1350만 장 무료 엽서 증정오는 3월부터 무료 엽서 1350만 장이 캐나다 전국에 배포됩니다. 해당 엽서는 “Write Here Write Now”라는 프로젝트로, ...

온타리오, 이번 주말 포근한 ‘봄기운 물씬’…곳곳에 비 예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5, 조회: 3406
지난 2월, 토론토 곳곳은 내내 눈이 쌓여 있었는데요. 2월의 마지막 날이자 3월을 앞두고 있는 이번 주말, 드디어 조금씩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온타리오 기상학자들은 앞으로 3일간 이전 몇 달 중 가장 따뜻한 기온을 경험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출 예정이시라면 우산을 잊지마시...

퀘벡 주, 26일부터 영화관 재개관

작성자: CBMED, 작성일: 02-25, 조회: 2787
퀘벡 주, 26일부터 영화관 재개관 퀘벡 주 정부가 영화관 재개관을 허용했습니다. 몬트리올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영화관 두 곳이 오픈하게 됩니다. Cineplex 측은 “...

우리 아이에게 정말 언어치료가 필요하다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5, 조회: 4467
아이들마다 언어 발달의 시기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언어를 늦게 습득하는 것 자체만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언어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컨트롤을 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는 추후에 정서발달 및 사회성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금 더 세심하게 관찰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론토의 유일한 펀넬 케이크 가게가 폐장합니다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5, 조회: 4957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하고 유일한 펀넬 케이크 가게가 문을 닫습니다.웰슬리 역 앞에 위치한 이 가게는 오픈 3년이 지나고서 아쉽게도 지난 수요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폐장 소식을 알렸는데요. 그것은 이제 토론토의 최초이자 유일한 펀넬 케이크 전문점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하지만 너무 슬퍼하기는 이릅니다. 가게는 그...

처음처럼 & 순하리 신제품 LCBO 출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5, 조회: 5414
이번주 토요일에  LCBO에 출시되는 처음처럼과 순하리 신제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순하리 청포도 | Chum Churum Grape Soju (LCBO #17229)순하리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바로 상큼한 청포도맛 순하리입니다. 차가운 순하리 한 잔, 그 자체만으로도 환상적인 맛일텐데...

2021년 캐나다에서 공부 하기 좋은 도시 순위 발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5, 조회: 4765
만약 여러분들이 배움의 목적이 있다면, 어디서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Hellosafe.ca에서 그 지역의 삶의 질, 학업비용, 학교의 우수성, 학생의 삶의 질과 매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공부하기 좋은 도시들의 순위를 발표 했습니다. 전체 순위는 49개의 도시가 포함되어 있으며, 1위는 퀘백주의 셔브룩 Sherbr...

2월 25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1,138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5, 조회: 2816
2월 25일 목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1,138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3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오늘 발표된 1,138건 중 토론토 지역에서 339건, 필 지역 204건, 욕 지역에서 106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66...

미시사가, 3월 9일부터 레드존 진입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5, 조회: 3782
미시사가 시장 Bonnie Crombie는 스테이엣홈(stay-at-home)명령이 끝나는 3월 8일 이후, 미시사가는 레드존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지난 수요일 발표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지 않는 한 3월 9일부터 레드존에 진입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현재 COVID-19 확진자수가 계속해서 줄고 있다...

토론토, 7월 1일까지 개최예정이었던 모든 이벤트 취소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5, 조회: 3198
공중보건 규제가 풀리고 여름까지 정상적으로 돌아오길 바랬던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토론토에서 공식적으로 주최하는 모든 행사, 시 운영 행사 그리고 승인 행사를 7월 1일까지 전면취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7월 1일 당일 행사인 캐나다의 날 기념행사와 축제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주요 행...

캐나다 정부 지정 격리 호텔, 예약 문의 폭주

작성자: CBMED, 작성일: 02-24, 조회: 2875
캐나다 정부 지정 격리 호텔, 예약 문의 폭주 캐나다 정부 지정 격리 호텔 예약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캐나다 정부가 지정 격리&nb...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