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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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J.Kim 댓글 0건 조회 8,658회 작성일 16-04-05 07:42본문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할 때, 가끔 이름이 틀려 고생하는 경우를 봅니다. 항공권 상의 영문 이름은 비행기 탑승시 본인 확인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정보로, 본인이 사용할 여권의 영문 스펠링과 항공권 상의 이름 스펠링은 반드시 일치해야 합니다.
만일 여권과 스펠링이 다른 항공권을 가지고 탑승을 하려 한다면, 비록 본인이 맞다고하더라고, 최악의 경우, 비행기 탑승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 예약 상태에서 여권 영문 이름과 같은지 반드시 확인 하셔야 합니다.
2) 스펠링이 하나라도 다르다면 구입전에 변경해야 합니다.
3) 만일 구입후 이름이 다른 것을 발견한다면 즉시 구입한 여행사나 항공사 연락하여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띄어쓰기는 상관없는 걸까요?
한국이름을 여권에 표기할 때, First Name 의 낱자를 한칸씩 띄어 쓰거나 하이폰(-) 을 쓰시는 분이 많지만, 이와 관계없이 전자항공권은 이름을 붙여 표기하는게 좋습니다. 이름의 낱자 사이에 띄어쓰기가 되어 있을 경우 항공사 직원이 이를 First Name 과 Middle Name 으로 착각하여 탑승자 이름을 잘못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JI YOUNG 을 띄어 쓴 손님을 항공사 직원이 “JI” “JI” 로만 부를 수 있습니다. 항공권의 이름 스펠링은 하나 하나가 중요하니 여권과 비교하여 꼭 확인하고, 스페이스나 하이폰은 되도록 붙여 쓰는 것이 좋습니다.
CBM PRESS TORONTO 3월호, 2016
컬럼제공 : 세방여행사
토론토 : 416.536.5530 | 밴쿠버 : 604.420.1996
www.seb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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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약 상태에서 여권 영문 이름과 같은지 반드시 확인 하셔야 합니다.
2) 스펠링이 하나라도 다르다면 구입전에 변경해야 합니다.
3) 만일 구입후 이름이 다른 것을 발견한다면 즉시 구입한 여행사나 항공사 연락하여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띄어쓰기는 상관없는 걸까요?
예를 들어 JI YOUNG 을 띄어 쓴 손님을 항공사 직원이 “JI” “JI” 로만 부를 수 있습니다. 항공권의 이름 스펠링은 하나 하나가 중요하니 여권과 비교하여 꼭 확인하고, 스페이스나 하이폰은 되도록 붙여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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