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1월 18일 기준)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1월 18일 기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3,298회 작성일 21-01-29 09:08

본문

외국인의 한국입국 시 '코로나 음성확인서' 의무화

외국인(캐나다 여권 소지자)은 한국입국 시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반드시 음성 확인이 적힌 원본이어야 하며, 여권과 동일한 이름, 생년월일, 결과 날짜, 음성이라는 결과가 꼭 들어가야 합니다. 14일 자가 격리 조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캐나다입국 시 '코로나 음성확인서' 의무화

캐나다 항공 입국자들은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합니다. 만 5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외국인 모두 해당합니다. 14일 자가 격리 조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캐나다 항공 입국 시 ArriveCan 설치 의무화

캐나다를 최종목적지로 하는 항공편 방문객들은 탑승 전 다운받아 휴대전화에 설치한 'ArriveCan 앱' 또는 온라인을 통해 자가 격리 계획과, 코로나 증상 여부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visit: canada.ca/arrivecan) 앱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정부 웹사이트 Canada.ca/ArriveCAN나 이메일(phac.arrivecan.aspc@canada.ca)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공항 출입 시 주의사항 모음

➊ 마중객 또는 배웅객의 캐나다 공항 터미널 출입이 제한되며, 탑승객 또는 공항 직원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➋ 공항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탑승구에서 탑승객 건강 상태 및 마스크 착용을 확인합니다.

➌ 공항에서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한 발열검사는 보안 검색 직전에 이뤄지며 1차 검사에서 체온 38도를 넘으면 10분 후 2차 검사를 받아야 하고, 2차 검사에서도 38도 이상이면 3차 검사 없이 탑승이 불허되며 이후 14일간 캐나다 전역의 공항 출입이 제한됩니다.

외국인 학생 및 직계가족 입국 완화

➊ 캐나다로 여행하고 공부하는데 필요한 문서를 소지하고 있으면서,

➋ 소속된 교육기관이 자체 코로나19 대비계획을 지방 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경우(DLIs:Designated Learning Institutions), 학생 본인 및 동반하는 직계 가족이 캐나다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시민권자/영주권자 가족의 캐나다 입국 정보업데이트

➊ 영주권 및 시민권자의 직계가족: 영주권 및 시민권자의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 자녀, 부모•양부모,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 보호자 외에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와 1년간 교제 관계를 이어온 외국인과 그의 직계가족이 포함

➋ 외국인의 인도적 목적 방문: 캐나다 공중보건청 입국 규제 예외 및 제한격리면제 승인을 받은 자로 가족의 임종, 위독한 사람의 간병, 치료를 받는 자에 대한 돌봄, 장례식 또는 임종식 참석 등의 경우 허용

➌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확대가족의 비필수적 방문: 캐나다 이민난민시민부 서면승인을 받은 자로 1년 이상 동거한 교제 중인 자, 성년 자녀, 성년 자녀의 자녀, 형제자매, 조부모로, 캐나다 입국 후 15일 이상 체류해야 함

임시거주자 가족의 캐나다 입국

임시거주자 가족의 캐나다 입국 시 IRCC의 사전 서면 승인(written authorization)이 필요하며,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정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컨텐츠제공 : 세방여행사

홈페이지 www.sebang.ca

전화번호 416.536.5530

페이스북 sebangcanada

CBM PRESS TORONTO 1월호, 2021

페이스북 : @cbmtoronto

인스타그램 : @cbm_press_toronto

모유수유, 균형 잡힌 식단과 간식

IELTS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 - Speaking

모기지 받을 때, 보증인(Guarantor)의 역할과 자격요건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론토 뉴스 목록
캐나다 정부, “자가 격리자들 불시 방문 검사할 것” 작성자: CBMED, 작성일: 02-01, 조회: 3146 캐나다 정부, “자가 격리자들 불시 방문 검사할 것”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에 최근에 입국해 14일 자가 격리 중인 여행객들이 제대로&nb...
NOC코드로 알아보는 취업 및 이민에 유리한 솔트컬리지 유망학과 안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01, 조회: 3286 가장 쉬운 캐나다이민 방법으로 주정부이민 파일럿프로그램인 RNIP 아시나요?새롭게 시행되는 캐나다 이민법인 외곽 및 북부지역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RNIP,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 Program)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 중 한 곳에서 거주 및 근로하길 희망하는 해외 경력자(혹은...
오늘부터 토론토 피어슨 공항 입국 때 COVID-19 코로나 검사 의무 시행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01, 조회: 3933 지난 금요일,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의 새로운 국제 여행 규칙’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규칙들은 이미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요.2월 1일 월요일 오후 12시가 지난 현재, 토론토 피어슨 공항을 통해 캐나다에 도착한, 국제선 여행객(All International Travellers...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 대처를 잘하고 회복이 빠른 나라는?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01, 조회: 3876 최근 블룸버그에서 조사한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 대처를 잘하고 회복이 빠른 나라를 발표 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싱가포르, 호주 등의 나라가 캐나다 보다 더욱 빠른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상위 3개 나라는 아직 많은 수의 백신을 접종을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온타리오의 대형 상점 41%가 락다운 규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01, 조회: 2637 현재의 도시 락다운 규제에도 불구하고 온타리오에 문을 열도록 허가된 많은 상점들이 팬데믹 속에서 대형 소매점들이 안전하게 영업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를 허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온타리오주 노동 훈련 기술 개발부는 코스트코, 월마트, 쇼퍼스 드러그마트와 같은 상점들을 대상으로 COVID-19 확산을 ...
온타리오주에 0-Waste 배달 서비스가 시작 됩니다.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01, 조회: 3069 이제 음식과 가정용품을 버려지게 되는 포장 없이 배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의 루프 배달 서비스는 오늘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시작되며, 고객들이 좋아하는 상품들을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에 담겨 고객들의 집 앞에 바로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및 가정용품 쓰레기...

2월 1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1,969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01, 조회: 2780 2월 1일 월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1,969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36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51건의 영국 COVID-19 변종 확진자가 확인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오늘 발표된 1,969건 중 토론토 지역에서 886건, 필 지역 330건, 욕 지역에서 12...
캐나다 정부, “고용 보험, 일주일 대기 시간 면제” 작성자: CBMED, 작성일: 01-29, 조회: 2673 캐나다 정부, “고용 보험, 일주일 대기 시간 면제” 칼라 퀼트로프 캐나다 고용·인력개발·장애인 포용부 장관이2021년 1월 31일부터 2021년 9월 25일 사이에&n...
캐나다 보건 당국, “코로나19 변종 누적 확진자는 91명” 작성자: CBMED, 작성일: 01-29, 조회: 2716 캐나다 보건 당국, “코로나19 변종 누적 확진자는 91명” 캐나다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변종 전국 누적 확진자 수가 29일 기준 91명을 기록했다...
트뤼도 총리, "2월부터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1인당 자기부담금 최소 2천 불” 작성자: CBMED, 작성일: 01-29, 조회: 5216 트뤼도 총리, "2월부터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1인당 자기부담금 최소 2천 불”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2월부터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국제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입국 시 공항에서 ...
국제 항공편, 앞으로 4개 도시의 공항에만 착륙을 허가 및 휴양지 항공편 운행 중단 결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9, 조회: 4527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을 오가는 국제선은 다음 주부터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몬트리올 4개 공항에서만 착륙이 가능 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항공사들은 2021년 4월 30일까지 카리브해 및 멕시코 등의 휴양지에 대한 운항을 중단 한다고 밝히며, 이는 일요일 부터 시작 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항공사에...
토론토의 마스크 착용 의무, 거리 유지 등 내정된 규칙들이 6월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여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9, 조회: 3370 뚜렷한 종말이 보이지 않는 팬데믹 속에서 토론토가 계속 큰 피해를 입자, 시는 공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까지 많은 규칙을 연장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공원·광장에서의 물리적인 거리 유지, 주거용 건물의 공통구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법 등은 2월 2일, ...
1월 29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1,837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9, 조회: 3726 1월 29일 금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1,837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58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오늘 발표된 1,837건 중 토론토 지역에서 595건, 필 지역 295건, 욕 지역에서 170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69...
캐나다 원더랜드, 다가오는 5월 14일 재오픈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9, 조회: 3043 토론토에서 롤러코스터를 다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올봄엔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캐나다 원더랜드가 공식발표를 하면서 올 봄에 새로운 재개장을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요. 구체적으로 코로나19 대비에 관련하여 상세한 사항까지 발표하지 않았지만, 재개장 날짜는 5월 14일 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원더랜드 측은...
꼭 먹어봐야 할 캐나다 음식 10가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9, 조회: 43509 ‘캐나다 요리’하면 어떤 음식들이 떠오르시나요?혹은, 꼭 맛보고 싶은 캐나다 음식이 있으신가요?몇 세기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캐나다 전통 수프부터 독보적인 디저트까지 캐나다를 상징하는 캐나다 음식 10가지와 그 음식을 즐기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푸틴 Poutine프랑스령 캐나다에서 나온...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1월 18일 기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9, 조회: 3299 외국인의 한국입국 시 '코로나 음성확인서' 의무화외국인(캐나다 여권 소지자)은 한국입국 시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반드시 음성 확인이 적힌 원본이어야 하며, 여권과 동일한 이름, 생년월일, 결과 날짜, 음성이라는 결과가 꼭 들어가야 합니다. 14...

토론토 뉴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