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양귀비 도넛에 거샌 비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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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팀홀튼, 양귀비 도넛에 거샌 비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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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3,130회 작성일 17-11-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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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1월11일을 하면 빼빼로 데이를 먼저 떠올릴텐데요. 캐나다는 11월11일이 현충일이에요. 제 기억으로는 오전 11시11분에 1분11초간 묵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올해 캘거리 팀홀튼에서 현충일을 맞이하여 내놓은 이 양귀비 도넛 하나 떄문에 거센 비난을 받았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빨간색 잼과 가루로 장식된 양귀비의 모양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현충일을 돈벌이에 이용했다며 비난을 한거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팀홀튼에서는 "캐나다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가진 회사로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존경한다는 의미로 만든 도넛이며 양귀비 도넛 수익금 전액을 재향군인회에 기부할 목적"이었다며 해명을 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캘거리 참전 용사지원단체는 사전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현충일의 상징물을 이용해 도넛을 만든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참전용사들에게 보탬에 되고자 한 일이기 때문에 비난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네요.
내일이 11월 11일, Remembrance Day 이니 아직 "Poppy" 를 받지 못하신 분들은 소액이라도 기부하시고 옷에 달아보시는 건 어떻신가요?
 
참고 웹사이트: 
https://www.thestar.com/news/canada/2017/11/09/tim-hortons-store-in-calgary-sells-remembrance-day-poppy-doughnu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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