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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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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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4,207회 작성일 20-08-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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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을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8월 20일 현재) 


1. 에어캐나다 스케줄 변경    

10월 말까지의 에어캐나다 토론토 – 인천 직항이 밴쿠버 경유 편으로 모두 변경되어 해당 항공권을 사신 분들은 재발권받으시기 바랍니다.


2. 출발 전에 반드시 스케줄  확인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사의 스케줄이 수시로 변경 및 취소되고 있어, 출발 전 반드시 일정을  재확인하고  탑승에 문제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캐나다 공항 주의 사항

➊ 마중객 또는 배웅객의 공항 터미널 출입이 제한되며, 탑승객 또는 공항 직원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➋ 공항 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이며,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탑승구에서 탑승객 건강 상태 및 마스크 착용을 확인합니다.

➌ 7월 30일부터 공항에서 발열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검사는 보안 검색 직전에 시행됩니다. 


4. 한국, 캐나다 시민권자 비자 면제 및 무비자 입국 잠정 중단

캐나다 시민권자는 한국영사관이나 대사관을 통해, 사증(비자)을 발급받아야만 한국입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영사관으로 문의하세요.


5. 토론토 총영사관 온라인 민원 예약제 시행

이제 영사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온라인 민원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 방법은 영사관 홈페이지(overseas.mofa.go.kr/ca-toronto-ko/index.do)에 접속한 다음 우측하단 '자주 찾는 정보'에서 '민원예약'을 선택하면 됩니다.


6. 한국방문 시 /캐나다 도착 시  자가 격리 2주 의무화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검역 및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캐나다 도착 시 승객의 국적에 상관없이 2주간 의무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7. 대한항공 / 아시아나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

대한항공 / 아시아나 등이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적립해 올 연말 소멸될 예정이던 마일리지를 2021년까지 쓸 수 있도록 연장했습니다.


8. 외국인의 캐나다 입국 제한 관련 업데이트(8월 20일 기준)

➊ 외국인 입국 제한조치가 8월 말까지 연장되었습니다

➋ 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 가족에 대한 입국 제재 완화

직계가족은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 자녀, 부모·양부모,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 보호자가 포함됩니다. 

➌ 필수여행 증빙서류

- 워크 퍼밋 소지자: 유효한 워크 퍼밋+회사의 잡 오퍼 확인 레터 또는 확인서 등(일을 당장 할 필요가 없는 경우 Essential Travel로 간주하지 않음)

- 스터디 퍼밋 소지자: 유효한 스터디 퍼밋+학교 측의 Offline 수업 안내 레터 또는 공지문 등 (온라인 수업 가능한 경우 Essential Travel로 간주하지 않음)

- 영주권 / 시민권자 직계 가족: 영문 가족 증명서+직계가족인 캐나다 시민권자 여권 사본, 영주권 사본

*개인별 적용사례가 다를 수 있으니, 이에 해당하는 분은 꼭 본인이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www.sebang.ca 전화번호 416.53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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