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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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4,585회 작성일 20-07-29 12:03본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을 업데이트 해드립니다(7월 22일 현재)
1. 에어캐나다 스케줄 변경 8월 말까지의 에어캐나다 토론토–인천 직항이 밴쿠버경유 편으로 모두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항공권을 이미 구입하신 분들은 스케줄이 변경된 항공권으로 재발권받으시기 바랍니다.
2.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
대한항공/아시아나 등이 올해 소멸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적립해 올 연말 소멸될 예정이던 마일리지를 2021년까지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출발 전에 반드시 스케줄 확인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사의 운항 일정이 변경/취소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출발 전 반드시 일정을 재확인하시고 탑승에 문제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 캐나다 공항 출입 제한
마중객 또는 배웅객의 캐나다 공항 터미널 출입이 제한되며, 탑승객 또는 공항 직원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5. 공항에서 마스크 착용 필수
공항 내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며, 마스크 미착용 시에는 검색대 통과가 불가합니다.
6. 한국, 캐나다 시민권자 비자 면제 및 무비자 입국 잠정 중단
캐나다 시민권자는 한국영사관이나 대사관을 통해, 사증(비자)을 발급받아야만 한국입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영사관으로 문의하세요.
7. 한국방문 시 자가 격리 2주 의무화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검역 및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8. 캐나다 도착 시 자가 격리 2주 의무화
캐나다 도착 시 승객의 국적에 상관없이 2주간 의무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자택 및 호텔 등, 미이행 시 벌금 또는 징역 처분, self isolation이 불가한 경우 시설격리로 이동)
9. 외국인의 캐나다 입국 제한 관련 업데이트
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 등을 제외한 외국인 입국 제한조치가 7월 말까지 연장되었습니다.
➊ 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 가족에 대한 입국 제재 완화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직계가족에 대한 캐나다 입국 제재가 완화되었습니다. 직계가족은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 자녀, 부모·양부모,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 보호자가 포함됩니다. 단 학생·취업 비자와 같은 캐나다 임시 거주자의 가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➋ 필수여행 증빙서류
- 워크퍼밋 소지자: 유효한 Work Permit + 회사의 Job offer confirmation
letter 또는 확인서 등(일을 당장 할 필요가 없는 경우 Essential Travel로 간주하지 않음)
- 스터디 퍼밋 소지자: 유효한 Student Permit + 학교 측의 Offline 수업
안내 letter 또는 공지문 등 (ONLINE 수업 가능한 경우 Essential Travel로 간주하지 않음)
- 영주권 / 시민권자 직계 가족: 영문 가족 증명서 + 직계가족인 캐나다
시민권자 여권 사본, 영주권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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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8월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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