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저항력, 비타민C 슈퍼푸드 ‘까무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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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로나 바이러스 저항력, 비타민C 슈퍼푸드 ‘까무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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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4,722회 작성일 20-03-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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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표적 건강·기능식인 비타민C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마스크처럼 중국에서 비타민C 주문 문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국영 CCTV 뉴스에서 “야채나 비타민C 등을 먹고 면역력을 강화하면 신종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를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는 전문가 인터뷰가 방영되면서입니다. 홍콩에선 보건 당국이 손 세정제와 비타민C를 배포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에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업체로는 정관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입점한 비타민하우스 측은 “코로나 사태 이후 다른 영양제 보다 비타민C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공장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지만, 발주가 너무 많이 들어오고 있어 주문을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려은단 측도 “바이어 상담이 예전엔 일주일에 한두 건정도였다면 지난주부터 일주일간 하루 30통 이상 쏟아지고 있다”며 “미리 입금해놓고 나중에 물품 을 보내 달라는 업체들도 있다”고 했습니다.


“확보한 몇 달 치 원료 바닥날 수도”

이런 상황이 지속할 경우 비타민C 생산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국내 제조업체들은 일단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놨다는 입장이지만, 중국 공장이 멈춰선 탓에 비타민C 원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 C 원료 생산국가는 영국과 중국. 이 가운데 중국이 유통되는 비타민C의 원료 95%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비타민C 제품에 중국의 역할이 절대적 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더 확산할 경우 중국 내 아스코르빈산(비타민C 원료명) 공장의 가동이 멈출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유해산소의 생성과 작용을 차단해 세포를보다 건강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독감이나 감기 예방을 위해 필수영양제로 복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는게 업계의 이야기입니다. 신종코로나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이란 외부 이물질,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을 말합니다.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 오지 못하게 하거나 몸 안에 들어온 병원균을 무력화시키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감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면역력이란 외부 이물질,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을 말합니다.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 오지 못하게 하거나 몸 안에 들어온 병원균을 무력화시키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감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면역력 감소는 활성 산소에 대항하는 항산화력 약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항산화력은 일반적으로 16세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인체가 받는 산화 스트레스는 커지고 면역력은 감소합니다. 따라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이 기간 가능한 면역력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식생활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의 상태는 어떻게 점검할 수 있을까요. 체온은 면역력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또 다른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대사 기능을 약화해 다른 신진대사 기능을 저하하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는 금물입니다. 직장인들은 가능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줄여나가고 가벼운 마음으로 평소 업무량을 줄여나가며 조절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현재 상황에서 심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천연비타민 까무까무 특히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천연 비타민C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순수 자연으로부터 생성된 천연 비타민C 열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천연 비타민C를 함유한 열매로는 까무까무가 있습니다. 까무까무는 항산화 지수(ORAC;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가 1g당 41.531로 일반 합성 비타민(2.5)의 16배에 달해 유해산소 제거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까무까무는 오염되지 않은 지구 최후의 보루라고 일컬어지는 아마존 열대 우림 지역에서 자생하는 자두과 과실입니다. 비타민C의 함유량이 레몬의 60배, 오렌지의 70배에 이르며 당분 없이 순수 천연 비타민C 공급원으로는 최상위급 과실로 통합니다. 한국식품연구소 분석 결과, 까무까무 과육 분말 1 티스푼(5g)만으로도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의 125%를 섭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카무카무 비타민C 함유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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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비타민 VS 천연 비타민

학계와 의료계에서 비타민C의 효능과 관련하여 복용량과 그 방법, 합성 비타민의 부작용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며 일반 소비자들까지도 비타민C의 올바른 복용 방법에 대한 명확한 기준점을 확립하지 못하고 있어 혼란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지만 공통으로 이견이 좁혀지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기존 합성 비타민제를 대체할 수 있는 채소와 과일을 통해 비타민C를 보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얘기입니다. 즉, 우리에게 친숙하게 알려진 레몬이나 오렌지, 고추나 케일을 통해 비타민C를 흡수하면 되지만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과일과 채소가 필요하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이러한 자연 유래 비타민C를 적은 양만으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열매가 바로 현존하는 열매 중 가장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는 아마존의 카무카무입니다. 


합성 비타민 음료 제품으로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려면 보통 70병가량이 필요한데 먹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첨가제 등을 과다복용하게 되므로 건강을 오히려 해칠 수 있습니다. 특히, 음료로 된 비타민C 제품은 당분이 높은데 체내 구조상 당분 먼저 흡수하기 때문에 정작 필요한 비타민C의 흡수율이 떨어지는 반면 


코데코 까무까무 

제품은 하루 2알로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으며 천연 그대로의 과일을 말린 파우더를 캡슐화한 제품이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고 체내에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코데코 까무C는 100% 천연 열매를 동결건조하여 당분 섭취 걱정 없는 천연 과육을 드실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공 향, 착색료, 합성보존료 일체 없이 화학적인 공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 無(무) 첨가물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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