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껍질 모공? "모공지우개" 레이저 토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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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귤껍질 모공? "모공지우개" 레이저 토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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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3,293회 작성일 20-02-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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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방심 금물! 피부에도 옷을 입혀 주세요.

겨울을 지나면서 피부는 다른 계절보다 특히 건조해지고 의외의 많은 자외선 노출에 기미가 쉽게 일어납니다. 겨울이라 안심하고 자외선 차단제 없이 외출하다 보면 큰일! 기온은 낮지만, 햇빛의 조사량은 더 많기에 어느새 잡티가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직접 오랜 시간 피부에 닿게 되면 기미, 잡티,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피부질환인 기미, 잡티는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하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가장 큰 고민! 블랙헤드와 모공!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남녀노소 불구하고 누구나 원하는 이상형이죠. 그러나 악화된 피부 상태는 마음대로 쉽게 좋아지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온도와 햇빛의 조사량, 공기 중 오염물질 그리고 습도 등으로 피지량과 모공, 보습량과 탄력 등이 변화합니다. 특히, 한겨울을 지날 때 즈음 가장 많은 피부 고민 중 하나는 '블랙헤드'와 '모공'입니다.

특히, 블랙헤드가 생기면 코 팩을 하거나 손으로 짜는 등의 '홈 케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무리하게 제거하다 보면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흉터가 남게 됩니다. 나아가서 혈관이 확장되거나, 오히려 모공이 넓어지게 되어 흉터성 모공이 생기곤 합니다. 절대 직접적으로 피부에 무리해서 힘을 주어 짜는 것은 금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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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이 늘어나는 이유?

피부의 크고 작은 털 구멍들을 모공이라 부릅니다. 눈에 띌 정도로 넓어진 모공들은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이지만 사실 관리를 통해 현저하게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모공이 커지는 이유는 크게 3가지인데요. 보통 사춘기 때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피지선이 활동이 활발해지는 탓이 첫 번째 이유입니다. 이때, 피지선에 많은 피지가 분출되어 모공을 통해 빠져나오는데요. 피지가 과도하게 배출되는 과정뿐 아니라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피지가 모공에 쌓이게 되며 모공을 점차 넓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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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유는, 피부의 탄력입니다. 모공을 탄탄하게 받쳐주던 피부 섬유가 힘을 잃게 되면 모공이 자연스레 넓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털이 유독 굵게 나는 부위나 코 부위에 여드름 혹은 염증이 생겼다 회복되는 과정이 반복되면 흉터처럼 남게 되어 피부가 경화되며 모공을 넓히는 것도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홈케어 등으로는 예방 차원이나 이미 늘어난 모공을 더 악화되지 않는 선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호전적인 축소 효과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블랙헤드와 넓어진 모공 어떻게 관리하면 될까요?

블랙헤드와 모공 지우개, 카본 레이저

레이저 토닝이란 1064레이저 파장을 이용한 시술로 특수제작된 카본 로션을 얼굴에 도포한 뒤 피부에 차례대로 조사하여 표피에 있는 블랙헤드, 불필요한 각질층을 제거해주며 동시에 모공에 탄력을 주는 레이저 시술입니다.

또한 레이저 파장이 피부의 깊은 층 진피층까지 도달해 진피에 있는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 시켜 피부의 잔주름과 탄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색소 질환, 여드름 피부, 노화피부, 넓어진 모공, 또는 코부분에 집중된 모공 트러블이나 블랙헤드가 있는 경우에도 부분적인 시술을 통해 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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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피부를 유지하는 데이케어 꿀팁

모공이 생기거나 커지는 것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세안법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안은 반드시 뜨끈한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뽀득뽀득할 때까지 강하게 세척해주는 세안제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부드러운 폼 클렌징으로도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알코올이 함유된 강한 세척제들은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는데, 피부가 너무 건조하면 수분을 유지하려는 보상 작용으로 피지 분비량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각질 제거는 일주일에 1~2회로 제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서 떨어져 나오는 각질이 있고, 피지 등의 찌꺼기로 이루어진 각질이 있는데, 피부가 건조해 생기는 각질은 제거하면 증상을 악화시켜 모공을 넓힐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의 온도는 항상 뜨겁지 않게 유지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피부의 콜라겐이 과도하게 분해되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모공 크기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컬럼제공 : Trinity Medispa Medical Beauty

홈페이지 www.trinitymedispa.com 전화 416.704.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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