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오버부킹 ? 내가 앉을 자리가 없을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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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4,199회 작성일 17-05-10 22:54본문
오버부킹 ? (Overbooking) 내가 앉을 자리가 없을 수도 있나요?
얼마전 미국의 한 항공사에서 오버부킹 때문에 비행기 자리에 이미 착석한 승객을 억지로 끌어내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버부킹 이란 “ Over 넘다 ” 와 “ Booking 예약 ”의 합성어로 그대로 예약이 넘쳤다는 뜻입니다.
왜? 항공사는 정해진 좌석 보다 많은 좌석을 팔아 오버부킹 을 할까요?
어쩔 수 없이 당일 공항에 가지 못하는 NO Show 고객이나 당일 캔슬하는 고객들을 감안하여 거의 모든 항공사들이 정원을 약간 넘는 인원을 예약받는게 관행처럼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용자 스스로 본인을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항공권을 구입하신 후에는, 반드시 사전 좌석을 배정 받으시기 바랍니다. 거의 모든 국제선은 사전 좌석 배정이 가능합니다. 국내선이나 미국행 항공기 처럼 사전 좌석배정에 비용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필요에 따라 좌석 구입을 미리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일 사전좌석 배정이 끝나서 좌석을 사전 배정 받을수 없었다면 출발 24시간 전에 항공사 web check- in 을 하여서라도 좌석을 미리 배정 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하여 체크인하시는게, 만일의 오버 부킹사태에서 스스로 보호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CBM PRESS TORONTO 05월호, 2017
컬럼제공 : 세방여행사
토론토 : 416.536.5530 | 밴쿠버 : 604.420.1996
www.sebang.ca
http://facebook.com/sebangcanada
얼마전 미국의 한 항공사에서 오버부킹 때문에 비행기 자리에 이미 착석한 승객을 억지로 끌어내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버부킹 이란 “ Over 넘다 ” 와 “ Booking 예약 ”의 합성어로 그대로 예약이 넘쳤다는 뜻입니다.
왜? 항공사는 정해진 좌석 보다 많은 좌석을 팔아 오버부킹 을 할까요?
어쩔 수 없이 당일 공항에 가지 못하는 NO Show 고객이나 당일 캔슬하는 고객들을 감안하여 거의 모든 항공사들이 정원을 약간 넘는 인원을 예약받는게 관행처럼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용자 스스로 본인을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항공권을 구입하신 후에는, 반드시 사전 좌석을 배정 받으시기 바랍니다. 거의 모든 국제선은 사전 좌석 배정이 가능합니다. 국내선이나 미국행 항공기 처럼 사전 좌석배정에 비용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필요에 따라 좌석 구입을 미리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일 사전좌석 배정이 끝나서 좌석을 사전 배정 받을수 없었다면 출발 24시간 전에 항공사 web check- in 을 하여서라도 좌석을 미리 배정 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하여 체크인하시는게, 만일의 오버 부킹사태에서 스스로 보호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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