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65th Canadian Tulip Festival - 오타와 튤립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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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5,987회 작성일 17-05-09 22:58본문
65th Canadian Tulip Festival - 오타와 튤립축제
세계적인 튤립의 나라! 제일 먼저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들이 네덜란드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매년 5월 열리는 오타와 튤립축제가 튤립의 본 고장 네덜란드를 넘어 세계 최고의 튤립 축제로 알려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타와 튤립축제의 기원
올해로 65주년을 맞은 오타와 튤립축제의 시작은 세계 2차 대전 이후인데요. 전쟁 중 독일의 침공을 피해 오타와로 피신 한 네덜란드 황실의 율리아나 공주가 훗날 네덜란드 독립 이후 여왕이 되어 오타와에 감사의 표시로 매년 1만 송이의 튤립을 보낸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해요. 이후 캐나다에서 튤립은 캐나다와 네덜란드의 우애와 화합을 상징하는 꽃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열리는 성대한 축제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오타와 튤립축제의 즐길거리
축제 기간에는 크고 작은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데요. 더욱이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의 해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는 전 지역에 걸쳐 다양한 축제들이 준비 중이랍니다.
축제의 중심지인 커미셔너스 파크에는 30만 송이가 넘는 튤립이 심어져 있어 축제 기간에는 공원 주변이 거대한 튤립 꽃밭으로 변하고, 오타와의 랜드마크 연방의사당 앞 잔디밭과 연방의사당 옆 리도 운하에는 강가를 따라 15km 이상 이어지는 아름다운 꽃길이 펼쳐진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손 꼭 잡고 걷는 세계 최대의 튤립 꽃길! 상상만으로도 낭만적이지 않나요?
캐나다의 연방 수도 오타와는 싱그러운 튤립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오타와 시민들의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리도 운하와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유명한 연방 의사당, 그리고 윈스턴 처칠과 아인슈타인의 사진을 직접 볼 수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샤토 로리에 호텔과 다양한 박물관 등 여러 랜드마크들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난답니다.
살랑이는 봄바람이 코를 간질거리는 5월!
좋은 날씨와 함께 어디론가 설레는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오직 봄이기에 가능한 여행! ‘파란여행’의 오타와 튤립축제와 함께 65주년을 맞은 성대한 오타와 튤립축제를 즐기러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로 1일 여행, 같이 떠나보실까요?
CBM PRESS TORONTO 5월호, 2017
컬럼제공 : Paran Tours (파란여행사)
416.223.7767
www.parantours.com
세계적인 튤립의 나라! 제일 먼저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들이 네덜란드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매년 5월 열리는 오타와 튤립축제가 튤립의 본 고장 네덜란드를 넘어 세계 최고의 튤립 축제로 알려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타와 튤립축제의 기원
올해로 65주년을 맞은 오타와 튤립축제의 시작은 세계 2차 대전 이후인데요. 전쟁 중 독일의 침공을 피해 오타와로 피신 한 네덜란드 황실의 율리아나 공주가 훗날 네덜란드 독립 이후 여왕이 되어 오타와에 감사의 표시로 매년 1만 송이의 튤립을 보낸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해요. 이후 캐나다에서 튤립은 캐나다와 네덜란드의 우애와 화합을 상징하는 꽃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열리는 성대한 축제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오타와 튤립축제의 즐길거리
축제 기간에는 크고 작은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데요. 더욱이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의 해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는 전 지역에 걸쳐 다양한 축제들이 준비 중이랍니다.
축제의 중심지인 커미셔너스 파크에는 30만 송이가 넘는 튤립이 심어져 있어 축제 기간에는 공원 주변이 거대한 튤립 꽃밭으로 변하고, 오타와의 랜드마크 연방의사당 앞 잔디밭과 연방의사당 옆 리도 운하에는 강가를 따라 15km 이상 이어지는 아름다운 꽃길이 펼쳐진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손 꼭 잡고 걷는 세계 최대의 튤립 꽃길! 상상만으로도 낭만적이지 않나요?
살랑이는 봄바람이 코를 간질거리는 5월!
좋은 날씨와 함께 어디론가 설레는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오직 봄이기에 가능한 여행! ‘파란여행’의 오타와 튤립축제와 함께 65주년을 맞은 성대한 오타와 튤립축제를 즐기러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로 1일 여행, 같이 떠나보실까요?
CBM PRESS TORONTO 5월호, 2017
컬럼제공 : Paran Tours (파란여행사)
416.223.7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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