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출처 알 수 없는 미용 컬러렌즈, 안구 킬러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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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472회 작성일 18-11-08 16:58본문
시력 교정이 아닌 미용목적의 컬러렌즈는 청소년과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사랑받고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문제는 컬러렌즈는 착색에 사용되는 염료가 포함되어있어 부작용 위험이 일반 시력교정 렌즈보다 더 높다는 점이다.
산소 투과율 낮고 두꺼워
FDA에서 안전성을 인증을 받은 렌즈 제조사들은 재질에 따라 산소투과율과 두께를 일정 비율로 유지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컬러렌즈의 경우 염료가 덧입혀지기 때문에 산소투과율이 일반 렌즈에 비해 떨어지며 두께도 2배가량 두껍다. 그만큼 각막에 산소결핍 가능성이 높고 염료 때문에 렌즈 표면이 거칠어지기도 쉽다. 이는 각막 손상으로 이어지며 세균이 붙기 쉬워 감염성 각막염을 초래해 시력 손상의 가능성이 높다.
상처 심하면 각막궤양 우려
특히 대표적으로 위험한 부작용중 하나는 각막궤양이다. 각막에 난 상처를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질 낮은 저가 컬러렌즈를 바로 착용할 경우 상처에 세균, 기생충 등이 들러붙어 궤양(염증)이 생긴다. 특히 물이나 토양에 서식하는 기생충 아칸트아메바는 렌즈 착용자의 감염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450배 높다. 수돗물뿐 아니라 렌즈 보존용액 등에서도 증식할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컬러렌즈, 하루 4시간 이내 착용
특히 청소년은 눈의 성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미용렌즈는 가급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꼭 착용해야한다면 하루 4시간(일반 콘택트렌즈는 8시간 이내) 이내로 하고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1∼2시간마다 인공눈물을 넣어 주어야한다. 또한 렌즈를 착용한 채 잠을 자는건 절대 금물이다. 낮동안 쌓인 세균이 각막 사이에 증식해 각막염이나 각막궤양이 생겨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컬러렌즈는 패션 아이템이 아닌 주의를 기울여야할 의료기기이다. 염료가 포함되지 않은 투명렌즈가 눈에는 가장 좋겠지만 꼭 착용해야한다면 FDA 승인을 받은 출처가 확실한 제조사의 컬러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럼제공>: 비전크루 안경원
홈페이지 www.vcoptical.com 카카오톡 vcoptical
문의전화 905.597.1393
산소 투과율 낮고 두꺼워
FDA에서 안전성을 인증을 받은 렌즈 제조사들은 재질에 따라 산소투과율과 두께를 일정 비율로 유지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컬러렌즈의 경우 염료가 덧입혀지기 때문에 산소투과율이 일반 렌즈에 비해 떨어지며 두께도 2배가량 두껍다. 그만큼 각막에 산소결핍 가능성이 높고 염료 때문에 렌즈 표면이 거칠어지기도 쉽다. 이는 각막 손상으로 이어지며 세균이 붙기 쉬워 감염성 각막염을 초래해 시력 손상의 가능성이 높다.
상처 심하면 각막궤양 우려
특히 대표적으로 위험한 부작용중 하나는 각막궤양이다. 각막에 난 상처를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질 낮은 저가 컬러렌즈를 바로 착용할 경우 상처에 세균, 기생충 등이 들러붙어 궤양(염증)이 생긴다. 특히 물이나 토양에 서식하는 기생충 아칸트아메바는 렌즈 착용자의 감염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450배 높다. 수돗물뿐 아니라 렌즈 보존용액 등에서도 증식할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컬러렌즈, 하루 4시간 이내 착용
컬러렌즈는 패션 아이템이 아닌 주의를 기울여야할 의료기기이다. 염료가 포함되지 않은 투명렌즈가 눈에는 가장 좋겠지만 꼭 착용해야한다면 FDA 승인을 받은 출처가 확실한 제조사의 컬러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럼제공>: 비전크루 안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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