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취업 성공 프로젝트 2 - 영문이력서 & 커버레터 꿀팁! - 꼭 피해야 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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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4,637회 작성일 18-10-13 13:23본문
취업 성공 프로젝트 2 - 영문이력서 & 커버레터 꿀팁! - 꼭 피해야 할 표현
전문가 첨삭이나 교정까지 받은 완벽한 입사지원서! 하지만 최종제출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나도 모르게 쓰고있는 진부한 표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달 예고한대로 이력서나 커버레터 작성시 피해야할 네가지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이런표현은 넣어둬 제발
1. I think…, I feel…
I think my communication skills would make me a strong project manager.
커버레터에서 1인칭 주어 사용은 적합하지만 이와 같은 ‘의견/견해 피력’용 문구는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문으로 번역하면 마치 ‘~ 것 같습니다’ 또는 ‘~ 듯 합니다’와 같이 지원자의 자신감이 결여되는 듯한 늬앙스를 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취업 전문가들은 좀 더 직접적으로 자신의 강점을 표현하라고 조언합니다.
▶ My communication skills would make me a strong project manager.
2. Good
I’m a good marketer.
이력서에 흔히 사용되는 형용사 중 하나인 good은 그 의미와 반대로 그다지 좋은 어휘 선택이 아닙니다. 어필하고자 하는 자신의 강점에 맞게 좀 더 구체적인 형용사를 몇 가지 기억해두면 이력서 작성시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I am an experienced marketer specialized in social media marketing.
3. This job would help me…
This job would help me develop my leadership skills.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들이 지원 동기를 설명할 때 활용하는 문구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기업은 지원자의 능력 개발, 지원 분야에 대한 지식 습득 또는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채용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지원자가 회사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해당 포지션을 통해 회사의 니즈를 어떻게 충족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고 지원 동기를 작성해야 합니다.
▶ [지원자의 강점/능력/경력] + [기업의 니즈] = [기업의 최종 목표]
My bilingual skills and leadership combined with the seven-year experience in overseas sales would allow me to lead a successful Asian/Pacific Market Division and ultimately contribute to the company’s expansion into the new, emerging market.
4. As you can see on my resume…
As you can see on my resume, I have been working in overseas sales for the last three years.
이 문구 역시 커버레터에 흔히 쓰이는 filler 입니다. 이미 이력서를 검토하고 있는 채용담당자에게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글자수나 채우려는 듯한 인상만 남기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다이렉트하게 요점만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I have been working in overseas sales for the last three years.
CBM PRESS TORONTO 10월호, 2018
컬럼제공 : Lit Education (통번역 전문 어학원)
문의전화 416.792.8876 이메일 info@liteducation.com 카카오톡 liteducation
전문가 첨삭이나 교정까지 받은 완벽한 입사지원서! 하지만 최종제출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나도 모르게 쓰고있는 진부한 표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달 예고한대로 이력서나 커버레터 작성시 피해야할 네가지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이런표현은 넣어둬 제발
1. I think…, I feel…
I think my communication skills would make me a strong project manager.
커버레터에서 1인칭 주어 사용은 적합하지만 이와 같은 ‘의견/견해 피력’용 문구는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문으로 번역하면 마치 ‘~ 것 같습니다’ 또는 ‘~ 듯 합니다’와 같이 지원자의 자신감이 결여되는 듯한 늬앙스를 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취업 전문가들은 좀 더 직접적으로 자신의 강점을 표현하라고 조언합니다.
▶ My communication skills would make me a strong project manager.
2. Good
I’m a good marketer.
이력서에 흔히 사용되는 형용사 중 하나인 good은 그 의미와 반대로 그다지 좋은 어휘 선택이 아닙니다. 어필하고자 하는 자신의 강점에 맞게 좀 더 구체적인 형용사를 몇 가지 기억해두면 이력서 작성시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I am an experienced marketer specialized in social media marketing.
3. This job would help me…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들이 지원 동기를 설명할 때 활용하는 문구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기업은 지원자의 능력 개발, 지원 분야에 대한 지식 습득 또는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채용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지원자가 회사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해당 포지션을 통해 회사의 니즈를 어떻게 충족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고 지원 동기를 작성해야 합니다.
▶ [지원자의 강점/능력/경력] + [기업의 니즈] = [기업의 최종 목표]
My bilingual skills and leadership combined with the seven-year experience in overseas sales would allow me to lead a successful Asian/Pacific Market Division and ultimately contribute to the company’s expansion into the new, emerging market.
4. As you can see on my resume…
As you can see on my resume, I have been working in overseas sales for the last three years.
이 문구 역시 커버레터에 흔히 쓰이는 filler 입니다. 이미 이력서를 검토하고 있는 채용담당자에게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글자수나 채우려는 듯한 인상만 남기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다이렉트하게 요점만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I have been working in overseas sales for the last three years.
CBM PRESS TORONTO 10월호, 2018
컬럼제공 : Lit Education (통번역 전문 어학원)
문의전화 416.792.8876 이메일 info@liteducation.com 카카오톡 lit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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