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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행정보 업데이트 (2024년 1월 17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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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329회 작성일 24-02-0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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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업데이트 (2024년 1월 17일 현재)



- 캐나다 시민권자 한국입국 시 K-ETA 면제

2023년 4월 1일~2024년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정부는 한국방문의 해(2023~2024)를 맞아 관광산업활성화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2023 4.1 부터 2024 12.31까지 캐나다시민권 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전자여행허가제(K-Eta) 적용을 면제 합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사전여행허가서는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하며 이미 발급받은 전자여행허가서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K eta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k-eta.go.kr/portal/apply/index.do


- 한국입국 시 Q-CODE 의무 제출 폐지

한국 질병관리청은 2023년 7월 15일부터 코로나19와 엠폭스에 대해 검역 관리지역 지정을 해제하였으며, 이에 따라 해외에서 입국할 경우 제출하던 건강상태질문서 또는 Q-CODE 의무 작성이 폐지되었습니다.


- 쿠바 방문한 한국여권소지자, ESTA 더이상 적용불가,

미국 방문시 여행비자 발급받아야

쿠바를 방문했던 사람들이나 쿠바 복수국적자는 미국 방문시 전자여행 허가제(ESTA) 적용대상에서 제외돼 여행비자를 발급받아야 미국 방문이 가능하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1월이후 쿠바 방문 이력이 있거나 또는 ESTA 신청 시점을기준으로 쿠바 복수 국적을 보유한 사람들은 ESTA적용 배제조치 시행으로 인해 입국이 거절된다고 밝혔다.

CBP는 이번 조치가 대상자들의 미국 방문을 차단하는 것은 아니며 대상자들은 반드시 여행용 비자를 발급받아야 입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VWP)에 의해 ESTA 적용을 받는 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강화법에 따르면 VWP 해당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프랑스, 일본, 영국 등 40개국이 포함되어 있다.

캐나다는 VWP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미국과 캐나다는 양국간 별도 협 정을 통해 비자면제프로그램이 적용되며 이에 따라 유효한 캐나다 여권을 갖고 있는 시민권자들은 이번 조치에 해당되지 않고 비자 없이 미국 방문이 가능하다.


하지만 캐나다 영주권자들은 이번 CBP 조치로 인해 최근 쿠바 방문 전력이 있다면 미국 방문시 비자를 받아야 입국이 가능하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미 ESTA를 발급받아 유효기간이 남아있더라도 위 요건에 해당하면 ESTA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미당국이 당사자에게 별도로 통지할 예정이다.


쿠바는 지난 2021년 1월 12일부터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됐으며 이날 이후 쿠바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이 조치가 적용된다. 미국이 지정한 테러 지원국은 쿠바를 비롯해 북한, 이란, 시리아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 국가 방문자도 ESTA 배제 대상자가 된다.


이같은 미국의 ESTA 배제 조치는 지난 2023년 7월 6일 자정(캐나다 동 부시간)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 미국 방문비자(B-1/B-2)는 일반적으로 3일정도 소요되지만 인터뷰일자나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추가서류가 필요할 수도 있어 입국 예정일로부터 약 3개월 전에 신청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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