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여행 정보 업데이트 (2023년 9월 2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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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476회 작성일 23-10-24 10:01본문
여행 정보 업데이트 (2023년 9월 20일 기준)
- 캐나다 시민권자 한국입국 시 K-ETA 면제 (2023.4.1~2024.12.31)
한국방문의 해(2023~2024)를 맞아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캐나다 시민권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전자여행허가제(K-Eta) 적용을 면제합니다. 단 면제 대상 국가 국민이더라도 대한민국입국 시 입국신고서 작성 생략 등 전자 여행 허가신청에 따른 혜택을 받기 위해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K-Eta를 신청할 수 있으며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사전여행허가서는 유효 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미 발급받은 전자 여행허가서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K-eta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k-eta.go.kr/portal/apply/index.do
- 한국입국 시 Q-CODE 의무 제출 폐지
한국 질병관리청은 7월 15일부터 코로나19와 엠폭스에 대해 검역 관리지역 지정을 해제하였으며, 이에 따라 해외에서 입국할 경우 제출하던 건강상태질문서 또는 Q-CODE 의무 작성이 폐지되었습니다.
- 세방 Q & A
Q: 캐나다 출발 항공권 세일이 나왔던데, 이 항공권을 구입하여 한국 출발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A: 항공권은 출발지에 따라 요금체계와 조건이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한국 출발 항공권과 캐나다 출발 항공권은 가격/조건 등이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지금 세일 중인 캐나다 출발 세일 항공권을 구입하여 한국에 계신분이 한국 출발, 캐나다 도착 항공권으로 사용하실 수는 없습니다. 항공권은 출발지에 따라 항공요금이 다르오니 항공권을 문의하실 때 반드시 출발지를 알려주셔야 하며, 출발지와 도착지를 거꾸로 사용할 수도 없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Q: 애완동물을 데리고 항공기를 탈 수 있나요?
A: 각 항공사별로 애완동물의 객실반입 또는 화물 운반에 대한 규정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만일 애완동물 객실 반입이나 화물 운반을 원하시면 항공권 예약 시 미리 말씀하시고, 각 항공사의 규정대로 서류와 케이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비용은 항공사에 따라 미리 낼 수도 있고, 당일 항공사에 직접 낼 수도 있습니다. 단, 항공기 종류에 따라 기내 반입이 허용되는 숫자에 제한이 있으므로, 항공권 구입 시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Q: 올겨울에 캐리비안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인데요. 가장 저렴한 날짜로 항공권을 예약하고 싶어요. 언제 예약하는게 좋을까요?
A: 흔히 캐리비안 패키지라고 불리는 쿠바(VARADERO, HAVANA, CAYOCOCO), 도미니칸(PUNTA CANA, PUERTO PLATA), 멕시코(CANCUN, RIV-IERA MAYA) 등을 가시는 패키지는 왕복 항공권과 5박6일 또는 7박 8일간 정해진 호텔에서의 식사, 숙박을 포함하는 All Inclusive 패키지입니다. 가격대는 여행 날짜와 여행지, 그리고 어떤 등급의 호텔을 선택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패키지는 “예약”이 되지 않으며, 예약과 구입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또한 일단 구입하신 후에는 일체의 환불이나 변경이 되지 않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대개의 ALL INCLUSIVE PACKAGE는 호텔에서 모든 식사, 음료가 무료이며 호텔에서 즐기는 수중 스포츠도 무료입니다. 호텔에 따라 Golf Rounding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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