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 - 스피킹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IELTS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 - 스피킹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073회 작성일 23-08-02 12:17

본문

아이엘츠 면접 시험관과 치르게 될 Speaking 섹션의 빈출 문제인 학창 시절에 관한 질문 하나를 살펴보면서 나의 문장 구사 능력을 발전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Q. Do you still remember your school days?

→  당신의 학창 시절이 여전히 기억납니까?


A. Of course! Those were some of the best times in my life. Allow me to explain myself by shortly mentioning the following points: Firstly, they were carefree days. What I mean to say is that I had no or very few worries. My parents provided in my day-to-day needs, and all I had to do was get good grades. Secondly, I had many friends in school. For instance, some of my best friends today were people that I met in school.

→  물론이죠. 그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였습니다. 아래의 몇 가지 이야기를 간단히 언급하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그때는 근심이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근심이 거의 없거나, 혹은 있더라도 조금 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부모님들은 나의 매일매일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켜 주셨고, 내가 해야 하는 일은 단지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둘째로 학교에 많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현재 나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 바로 학창 시절에 만난 사람들입니다.



- all / most / many / much / few / little / some / any of the 복수명사 또는 셀 수 없는 명사: 이때 of는 생략이 가능하고 생략하는 경우 정관사 the는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전치사 of가 있는 경우에는 정관사 the가 있어야 합니다.


- explain, mention, suggest, recommend 등의 타동사는 의미상 ‘~에게 + ~를’ 의 의미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으나, 즉 4형식 동사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람 목적어’가 아닌 ‘사물 목적어’를 취하는 3형식 동사입니다. Writing 하시면서 많이 실수하시는 부분입니다. 주의하세요.


- carefree days. 생각만으로도 좋습니다. 근심, 걱정 없는 시절. Please live a carefree life, everyone!


- What I mean to say. 관계대명사 what. ~하는 것. 으로 해석하며 명사의 역할을 하지요. 생활하며 자주 사용하게 되는 표현입니다. 입에 붙여서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What you want to do / eat / buy / see. 네가 하고 싶은 것 / 먹고 싶은 것 / 사고 싶은 것 / 보고 싶은 것.


- no or very few worries. few 또는 little의 사용에서 관사 a가 없이 사용하면 ‘거의 없다’의 다분히 부정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특히 Reading Section의 문제를 풀 때는 잘 이해해야 합니다.


- day-to-day. 나날의, 일상의, on a day to day basis. 매일매일


- All I had to do. Speaking에서 관계대명사 목적격은 자주 생략하여 사용하지요. 또한 All you have to do, The best thing you can do, The only thing you can do와 같은 주어의 be 동사의 보어로 사용되는 to 부정사는 to를 생략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생활에서 잘 사용되는 어휘와 표현 등을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입에서 줄줄 나올 때까지 잘 암기하셔서 적절한 곳에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컬럼제공 : 헤럴드 아이엘츠

홈페이지 www.heraldca.com  

이메일 info@heraldca.com

문의전화 647.493.1300


CBM PRESS TORONTO 8월호, 2023

페이스북 : @cbmtoronto

인스타그램 : @cbm_press_toronto_

Copyright© 2014-2023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90건 49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뜨거운 햇볕, 그리고 어두워지는 기미, 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07, 조회: 1821
사람의 피부는 환경오염 및 여러 가지 요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주는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백인들의 피부는 흑인들의 피부보다 훨씬 취약합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을 색소침착의 늪에 빠지게 하는 멜라닌 세포에 있습니다. 인체 표면에는 약 20억 개의 색소 세포가 존재하고 있는데, 색소 세포의 일부나 전부가 여러 가...

당일여행하기 좋은 토론토 인근 워터프런트 타운 9곳 소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05, 조회: 1110
온타리오주 곳곳에는 숨겨진 매력이 가득한  마을이 다수 존재합니다. 특히 강변 마을은 훌륭한 자연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북적이는 우드바인 비치나 토론토 아일랜드를 벗어나 한가로운 강변의 산들바람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워터프런트 패티오와 보드워크를 걷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장소들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일...

캐나다 7월 실업률, 최대 5.5% 기록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8-04, 조회: 1692
캐나다 7월 실업률, 최대 5.5% 기록경제가 인구 증가 속도에 걸맞은 충분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캐나다의 실업률은 지난 달 다시 상승했습니다.캐나다 통계청은 금요일 고용이 7월에 거의 변동이 없어 6,4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한편 실업률은 5.5%까지 상승해 3개월 연속 실업률이 상...

캐나다 보건부, 노인 대상 첫 RSV 백신 승인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8-04, 조회: 1918
캐나다 보건부, 노인 대상 첫 RSV 백신 승인캐나다 보건부는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백신을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제조업체 GSK는 연방정부 기관이 아렉스비라는 새로운 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들은 비록 바이러스가 흔하지만, 노인들이 훨씬 더 중증이 될 가능성이 높고 입...

팀 홀튼, 이번 주말 첫 보트 스루 이벤트 실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04, 조회: 1729
팀 홀튼, 이번 주말 첫 보트 스루 이벤트 실시지난달 팀 홀튼은 바비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켄과 비슷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 사이즈와 상관없이 따뜻한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마케팅은 멈추지 않고 계속됩니다.  팀 홀튼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처음으로 보트 스루(Boat-Thru)를 운영합니다...

무역 전문 근로자들, 영주권 취득 카테고리에 들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04, 조회: 1905
무역 전문 근로자들, 영주권 취득 카테고리에 들어…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이민 길이 열립니다. 지난 5월 연방 정부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특정 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번 주 초, 션 프레이저 이민, 난민 및...

토론토 한 임대인 주방 바닥에 침대 하나 공간 $950에 리스트 올려 화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04, 조회: 1424
토론토 한 임대인 주방 바닥에 침대 하나 공간 $950에 리스트 올려 화제최근 몇 년간 토론토에서 아파트 및 콘도 유닛을 임대하는 것은 그 어느 때 보다 더 치열했으며, 일부는 악몽 같은 현실이라 비판하기도 합니다. 토론토의 평균 1-베드룸 유닛의 월세는 이제 도시의 생활 비용이 급증함에 따라 2,500달러 이상으로 상승...

토론토의 새로운 LRT역 승강장 예상 모습 공개 - 시민들 반응 차가워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04, 조회: 1068
토론토의 새로운 LRT역 승강장 예상 모습 공개 - 시민들 반응 차가워Toronto의 새 LRT 역 디자인이 최근 공개되었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크게 감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토론토 하버 프론트 지역에 최첨단 미래적인 신도시 건설안을 발표하는 등 향후 기술적으로나 건축학적으로 현대화 혹은 미래적인 부분을 고려하고 ...

3살 아이, 통나무에 깔려 사망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8-04, 조회: 1812
3살 아이, 통나무에 깔려 사망 지난주 토요일, 오카나간 호수 도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기던 3살 남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카쉬 바커(Kash Bakker)는 사고 당시 자신의 가족을 비롯해 다른 가족 일행과 함께 캠핑을 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사고 전에도 야영장에서 활짝 웃는 모습의 사진을...

텔러스 6천 명 감원 발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8-04, 조회: 1674
텔러스 6천 명 감원 발표밴쿠버에 본사를 둔 거대 통신사 텔러스에서 구조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약 6천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텔러스는 주력 사업인 텔러스 사업장 인력 4천 명과 텔러스 인터내셔널 인력 2천 명을 포함, 약 6천 명의 감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금 흐름을 풀...

토론토에 들어오는 새로운 IKEA 매장 오픈날짜 지연 될 것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04, 조회: 1994
토론토에 들어오는 새로운 IKEA 매장 오픈날짜 지연 될 것토론토에 새로운 IKEA 매장이 들어올 새로운 부지에 간판까지 설치되며 그랜드 오프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발표되었던 것처럼 올 여름, 80,000 평방피트 크기의 매장을 오픈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미지수 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nb...

이번주말 토론토 날씨 화창 - 시빅데이 당일 강수확률 높음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04, 조회: 1760
이번주말 토론토 날씨 화창 - 시빅데이 당일 강수확률 높음다가오는 롱윅켄드 계획 잘 세우고 계신가요?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 까지 토론토 날씨 예보를 알려드립니다.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최저 온도 17도에서 최고 온도 27도까지 오르며 햇볕이 화창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롱윅켄드 홀리데이 당일인 다음 주...

여름 더위에는 마땅히 기(氣)를 보해야 한다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03, 조회: 1824
보통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보약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약의 좋은 성분들이 모두 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여름철에는 더욱더 몸의 기를 보해야 합니다.<동의보감>에는 ‘하서의보기(夏暑宜補氣)’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직역해 보면 &l...

미스틱 비치, 세계 50대 해변에 들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03, 조회: 1777
미스틱 비치, 세계 50대 해변에 들어…세계적인 여행 웹사이트 빅 7 트래블은 ‘2023 세계 50대 해변’을 발표했습니다.BC주의 미스틱 비치(Mystic Beach)가 지난해 42위에 이어 올해는 49위를 차지했습니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남동쪽에 위치한 이 해변은 폭포와 해변을 함께 ...

토론토 대학교, 100개 대학 중 2위에 올라…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03, 조회: 1808
토론토 대학교, 100개 대학 중 2위에 올라…토론토 대학교는 옥스퍼드와 예일 대학교를 제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세계 유명 과학저널 네이처 인덱스는 매년 전 세계 대학, 기업연구소,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연구 성과를 조사하여 순위를 발표합니다. 올해 토론토 대학교는 모든 자연 및 보건 과학...

은퇴 연령 노동자, 기회가 주어지면 은퇴 연기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8-03, 조회: 1679
은퇴 연령 노동자, 기회가 주어지면 은퇴 연기캐나다 인구가 계속 고령화되고 은퇴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연구는 만약 은퇴 연령의 사람들이 노동 시간을 줄이고 직장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많은 노동자들이 은퇴를 연기할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지난 6월 11일부터 17일 사이에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