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여행 정보 업데이트 (2023년 7월 19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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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022회 작성일 23-08-01 09:01본문
> 2023년 7월 15일부터 한국입국시 Q-CODE 의무 제출 폐지
한국 질병관리청은 7월 15일부터 코로나19와 엠폭스에 대해 검역 관리지역 지정을 해제하였으며, 이에 따라 해외에서 입국할 경우 제출하던 건강상태질문서 또는 Q-CODE의무작성이 폐지되었습니다.
> 캐나다 시민권자 한국입국 시 K-ETA 면제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방문의 해(2023~2024)를 맞아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캐나다 시민권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전자여행허가제(K-Eta) 적용을 면제합니다. 단, 면제대상국가 국민이더라도 대한민국입국 시 입국신고서 작성 생략 등 전자 여행 허가 신청에 따른 혜택을 받기 위해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K-Eta를 신청할 수 있으며,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사전여행허가서는 유효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미 발급받은 전자 여행허가서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K-eta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 www.k-eta.go.kr/portal/apply/index.do
> 대한항공 2023년 10월 30일 ~ 2024년 3월 30일 추가 운항 확정
대한항공이 2023년 10월 30일부터 2024년 3월 30일 동계운항 기간 중 매주 월요일에 토론토-인천 직항의 추가 운항을 확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기간에 대한항공은 월·화 수·금·토·일 주 6회로 증편 운항됩니다.
> 대한항공/에어캐나다 일요일 항공편, 주말 요금으로 인상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 일요일 출/도착 편이 주중에서 주말로 변경되면서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 세방 Q & A
Q: 한국을 나가는 출발 날짜는 결정되었지만, 돌아오는 날짜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오픈 항공권을 구할 수 있을까요?
A: 가는 날만 확정하고 오는 날은 확정하지 않은 채 구입할 수 있는 오픈 항공권은 없습니다. 요사이 구입하시는 항공권은 리턴 날짜 변경이 매우 어려워서, 원래 구입하신 항공권 가격에 따라 한국에서 돌아오는 날짜 변경 시, 변경료와 요금 차액을 내시여야 합니다. 출발일만 확정되셨다면 한국에 머무는 기간(항공권 유효기간)과 예측할 수 있는 리턴 날짜를 결정하여 각 항공사의 요금을 비교하신 후 구입하시고, 리턴 변경 관련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Q: 애완동물을 데리고 항공기를 탈 수 있나요?
A: 각 항공사별로 애완동물의 객실반입 또는 화물 운반에 대한 규정이 별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만일 애완동물 객실 반입이나 화물 운반을 원하시면 항공권 예약 시 미리 말씀하시고 각 항공사의 규정대로 서류와 케이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비용은 항공사에 따라 미리 내실 수도 있고 당일 항공사에 직접 내실 수도 있습니다. 단 항공기 종류에 따라 기내 반입이 허용되는 애완동물 마릿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항공권 구입시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항공권에 대한 모든 것, 세방여행사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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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8월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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