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겨울철 눈 건강을 지키는 비법은?

몇일전부터 눈이 불편해 병원을 찾은 주부 헬리나씨. 눈에 이물감이 들면서 두통까지 생겨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처음에는 뻑뻑하고 이틀전부터 시야가 흐린듯하고 시려서 병원을 찾았어요. ”
겨울철 방심하기 쉬운 눈질환인 안구건조증입니다. 눈물 분비가 줄어들거나 건조한 환경으로 눈물이 증발해 생기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겨울철엔 환기를 자주 하고 실내 온도는 18도에서22도, 습도는 50 ~ 60퍼센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설원을 찾는 겨울스포츠 매니아들도 눈 보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하얀 눈을 통해 반사되는 자외선은 각막염을 일으키거나 장시간 노출되면 백내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용 선그라스나 고글을 챙기는 것이 필수입니다.
안구건조증의 증상
눈피로감, 따가움, 통증, 충혈,뻑뻑한 느낌, 외출시 눈물, 눈 시림
눈을 지키는 건강한 생활습관
01. 야외 활동시 선글라스
02. 충분한 휴식
03. 지속적인 수분 섭취
04. 비타민 챙겨먹기

눈 건강 위한다면 선글라스 착용, 충분한 휴식이 필수입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맞물려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생하기가 더욱 쉬우며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특히나 쉽게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결막염과 안구질환, 안구건조증, 시력저하는 보통 피로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많으며 피로하게 하는 환경적 요인으로 스트레스와 눈을 과도한 업무, 어두운 조명이나 건조한 환경 등을 꼽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안구에도 피로감이 가해져 충혈이나 눈 떨림, 안구통증등을 경험합니다.
몸이 피곤하면 휴식을 취해야 하듯이, 눈의 피로감이 심할 때는 먼 곳을 바라보는 등 눈도 쉬게 해줘야 합니다. 따라서 컴퓨터로 업무를 보거나 장시간 동안 책을 읽을 때에는 1시간에 5분~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눈 주변을 마사지 해주는 것도 눈의피로를 풀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눈 건강을 위한다면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체내의 수분을 적절하게 유지를 시켜 안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며, 비타민A를 섭취하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눈 건강에 좋은 대표 영양소인 루테인이 포함된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눈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옴니아이케어는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천연루테인 성분과 풍부한 제아잔틴뿐 아니라 눈 건강에 좋은 10가지 복합 성분이 들어 있는 스마트한 눈 건강 케어 제품입니다. 특히 밤에 운전을 할 때, 마주 오던 차의 전조등을 보고 나면 잠시 눈앞이 안보이는 현상 등은 순도 높은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한 옴니 아이케어를 꾸준히복용하면 이런 현상에서 빨리 회복됩니다.
옴니아이케어는 눈의 피로, 눈의 노화방지등 다양한 눈 컨디션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라식, 라섹 등 수술을 했거나 눈 건강이 염려되는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하루 두알로 지친 내 눈 건강을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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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12월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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