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트럼프도 자랑하는 “나 아이비리그 나온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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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4,187회 작성일 19-02-10 17:11본문
트럼프도 자랑하는 “나 아이비리그 나온 사람이야~”
아이비리그는 사실 명문대를 가리키는 단어가 아닌 스포츠 리그를 지칭하는 고유 명사인데요. 미국 명문대하면 아이비리그를 떠올릴 정도로 소속된 대학교들은 모두 유명하고 역사가 오래되었죠. 그리고 아이비리그에 속하지 않지만 명문대들이 미국 동부 곳곳에 존재한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아이비리그 8개 대학교 중 3개의 학교를 꼽아 그에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브라운대학교
브라운대는 보통의 대학교와 반대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양과목은 있지만 전공 프로그램을 본인이 설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 대학들보다 학생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대학이라고 평가받는다고 하네요. ·브라운대에는 ‘반위클게이트’가 있는데요. 이 문은 1년에 두 번 입학식과 졸업식을 위해 개방된다고 합니다. 특별히 개방된 두 번의 경우의 외에 이 문을 지나는 경우 저주를 받는다는 소문이 학생들 사이에 전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하버드대학교
많은 아이비리그 학교에서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이 되는데 하버드 대학교는 1970년대부터 캠퍼스 내에서 상업적인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업에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한 학교의 지침인 걸까요? ·많은 관광객들이 하버드대를 찾아와 존 하버드 동상에서 사진을 찍는데요. 동상의 발을 만지면 자식이 하버드대에 입학한다는 소문 때문에 발이 닳아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에 짓궂은 하버드 대학생들은 술에 취해 동상에 오물을 투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조.조심하세요..
예일대학교
한국과 달리 대학교에서 많은 량의 공부를 해야하는 미국에서는 졸업률이 꽤 낮다고 합니다. 특히, 많은 명문대 학생들이 1학년에서 학업을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일대의 경우 99%의 학생들이 2학년으로 학업을 계속한다고 하네요. ·예일대학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아카데미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950만 권이 넘는 책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화재에 대비해 준비가 많이 되어 있는데요. 화재 발생 시 질소 가스가 살포되는데 놀랍게도 사람들은 30초 이내에 도서관을 탈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진압이 안되는 경우를 대비해 도서관 안에 있는 큐브가 공기 중의 산소를 빨아들여 화재 진압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서와 희귀본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어서 보호가 살벌한 것 같네요.
CBM PRESS TORONTO 2월호, 2019
컨텐츠제공 : 파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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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는 사실 명문대를 가리키는 단어가 아닌 스포츠 리그를 지칭하는 고유 명사인데요. 미국 명문대하면 아이비리그를 떠올릴 정도로 소속된 대학교들은 모두 유명하고 역사가 오래되었죠. 그리고 아이비리그에 속하지 않지만 명문대들이 미국 동부 곳곳에 존재한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아이비리그 8개 대학교 중 3개의 학교를 꼽아 그에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브라운대학교
브라운대는 보통의 대학교와 반대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양과목은 있지만 전공 프로그램을 본인이 설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 대학들보다 학생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대학이라고 평가받는다고 하네요. ·브라운대에는 ‘반위클게이트’가 있는데요. 이 문은 1년에 두 번 입학식과 졸업식을 위해 개방된다고 합니다. 특별히 개방된 두 번의 경우의 외에 이 문을 지나는 경우 저주를 받는다는 소문이 학생들 사이에 전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하버드대학교
많은 아이비리그 학교에서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이 되는데 하버드 대학교는 1970년대부터 캠퍼스 내에서 상업적인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업에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한 학교의 지침인 걸까요? ·많은 관광객들이 하버드대를 찾아와 존 하버드 동상에서 사진을 찍는데요. 동상의 발을 만지면 자식이 하버드대에 입학한다는 소문 때문에 발이 닳아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에 짓궂은 하버드 대학생들은 술에 취해 동상에 오물을 투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조.조심하세요..
한국과 달리 대학교에서 많은 량의 공부를 해야하는 미국에서는 졸업률이 꽤 낮다고 합니다. 특히, 많은 명문대 학생들이 1학년에서 학업을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일대의 경우 99%의 학생들이 2학년으로 학업을 계속한다고 하네요. ·예일대학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아카데미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950만 권이 넘는 책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화재에 대비해 준비가 많이 되어 있는데요. 화재 발생 시 질소 가스가 살포되는데 놀랍게도 사람들은 30초 이내에 도서관을 탈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진압이 안되는 경우를 대비해 도서관 안에 있는 큐브가 공기 중의 산소를 빨아들여 화재 진압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서와 희귀본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어서 보호가 살벌한 것 같네요.
CBM PRESS TORONTO 2월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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