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니얼 컬리지 Software Engineering 졸업생 서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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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센테니얼 컬리지 Software Engineering 졸업생 서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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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8,523회 작성일 22-06-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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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입학시기, 입학 프로그램 등 포함)

A: 안녕하세요. 저는 문우람이고, 입학시기는 2019년 9월에 입학했습니다. 프로그램은 Networking을 들었다가 1학기 끝내고 Software Engineering 3년 코스로 편입하였습니다.

 

2. 캐나다에 여러 학교가 있는데, 센테니얼에 입학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여러 학교 중에서 센테니얼 컬리지가 한국인 비율이 적다고 해서 영어를 많이 쓰기 위해 센테니얼에 진학했어요.

 

3. 외국 학교라 적응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떻게 적응하셨는지 특별한 팁이 있다면?

A: 자신감이 중요하고, 영어를 많이 못 해도 적은 단어로라도 문장을 만들어 질문을 해서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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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에 다니며 거주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많은 (예비)학생분들이 이 부분을 굉장히 고민하시더라고요.

A: 저는 살 집은 캐스*에서 찾거나, 어학원 다녔을 때 어학원 사람들이랑 같이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캐스*에서 구하셨으면 정말 무엇인가 하나를 감당하고 사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또는 늦은 저녁에는 야식을 먹지 못하는 조건. 이런 것들을 원하시지 않을 경우에는 돈을 많이 감당하셔야 됩니다.


5. 학과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은데요, 기억에 남는 (학과)수업이나 교수님이라던지,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A: Viji 라는 교수님이 계셨는데 1, 2, 5학기 동안 배울 점이 많았고, 질문을 했을 때도 답변을 잘해주셔서 항상 Grade가 좋았습니다.


6. 센테니얼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학생 지원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혹시 참여해보신 적이 있을까요?

A: 운동 이벤트였던가 트레이너랑 같이하는 게 있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해서 이벤트를 많이 못했던 게 아쉽지만, 만약 계속 학교에 다녔으면 저런 이벤트에 많이 참여했을 것 같습니다.


7. (참여해보신 이벤트나 지원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추천하시고 싶은 센테니얼의 이벤트가 있다면?

A: 운동 이벤트. 예를 들어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 이런 이벤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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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학교를 다니며 좋았던 점이 있다면?

A: 1학기 때 친구들이 계속 같이 올라가서 같이 고생하고, 같은 힘든 점을 공유했던 적이 있어서 그게 좋았던 거 같습니다.


9. 그럼 반대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A: 아무래도 컴퓨터 학과다 보니, 과제 때문에 2~3일 정도 계속 밤을 새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Sometimes도 Rarely도 아닌 되게 자주 해서 꽤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4, 5학기 때 어떤 교수님은 점수도 잘 안 주어서 고생했던 경험도 있네요.


10. 예비 센테니얼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그 학과에 대해 잘 찾아보시고, 학교 오기 전에 그것에 대해 준비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요. 여기 영어 수업이 있어서 시험 잘 못 봐서 낮은 점수 받으면 고생 많이 합니다.

 

11. 센테니얼에 대한 점수를 매기고 싶다면 몇 점을 주고 싶나요?

A: 음... 70점을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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