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송아지고기로 만드는 풍미 깊은 배추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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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1,930회 작성일 17-09-05 18:24본문
오늘은 송아지고기를 활용하여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합니다. 한국에서는 평소 즐겨 찾는 고기는 아닙니다만, 캐나다에서는 보통 마트에서 구하기도 참 쉽고, 생각보다 가격대도 높지않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렴한 부위는 브레이징하여 오래 끓이는 레시피에 적합한데, 된장국으로 즐기면 좋겠더라구요. 아무리 질긴 부위를 구입하게 된다하여도, 송아지고기의 특성상, 부드러운 식감이 장점이랍니다. 이 부위에 대해 불편하시거나 구하기 어려우신 지역에 있으시다면, 소고기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송아지고기란? :: 12개월령에 도달하기 전에 도축 된 소의 새끼에서 잘라 낸 고기. 연하고 풍미가 섬세하며, 희끄무레한 색에서 부터 핑크색까지 색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소고기에 비하여 연육이 매우 연하고 색이 옅은 점이 특징이에요.
『 1인기준 필요한재료 』 :: 송아지고기(혹은소고기)150g, 배추 속 150g, 표고버섯2개, 대파1뿌리, 된장1.5T, 고춧가루1t,다진마늘1/2T,물600mL
소요시간: 약35분 / 1인분칼로리: 약220kcal / 난이도:중
[1] 먼저 냄비에 고기와 물을 넣고 25분간 강불과 중불 사이에서 충분하게 끓여주세요.
+Tip: 송아지고기의 특성상, 오래 조리 하지 않으셔도 금방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조리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일반 소고기 국거리 부위 사용시, 40~60까지 조리시간을 연장 해 주세요. 이에따라, 물의 양도 1.2~1.5배 더 넣어주셔야 완성 용량이 맞추어집니다.
[2] 대파는 5cm간격으로 잘라주시고, 달큰함을 더해 줄 배추는 노란 속 부분만을 골라 준비해서 2cm간격으로 잘라주세요.
[3] 표고버섯은 0.5cm 두께로 비슷하게 슬라이스 해서 준비할게요.
[4] 집된장(가능하시다면)과 일반된장을 1:1비율로 섞어 주시고 재래식 된장이 없으신 경우에는 판매하는 된장만을 사용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이때, 고춧가루 약간과 끓고있는 육수를 2T정도 넣어 미리 풀어 두시면 풍미도 더해지고 나중에 국에 넣으실때도 더욱 쉽게 풀어지는 장점이 있답니다.
[5] 고기가 알맞게 삶아지면 떠오른 불순물을 제거 해 주시고간을 봐 가시면서 된장을 풀어주세요. 이때 된장을 다 넣지 마시고 밑간을 한다는 느낌으로 해 주세요.한소끔 더 끓여보겠습니다.
[6] 된장의 풍미가 고기에 살짝 배어들면, 따로 건져 한김 식혀서 준비할게요. 찢기좋게 고기가 식었다면 먹기 좋은 크기로 고기의 결을 따라 찢어서 준비 해 주세요. 식감을 좋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삶는 시간을 줄여주시고 칼로 편썰어 주셔도 괜찮습니다. 국물의 맛에 중점을 두신다면, 더 오래 푹 삶아주시면 한결 국물의 맛이 깊어집니다.
[7] 배추와 버섯 그리고 찢어 둔 고기를 모두 넣고 한소끔 바짝 끓여주세요.
[8] 배추가 부드럽게 익도록10~15분정도 푹 끓여주시고 부족한 간은 남은 된장으로 맞추겠습니다. 알싸한 향을 더해 줄 다진마늘도 1/2T정도 넣어줄게요.
[9] 마지막으로, 대파가득 넣고 한소끔 팔팔 끓여주시면 송아지고기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완성!
푸짐하게 나누어 먹기 좋겠죠? 넉넉하고 푸짐하게 담아내보세요. 오랫동안 따뜻하게 보존되는 뚝배기 그릇을 사용 해 주시면 더 좋습니다. 버섯의 은은한 향과, 배추의 달큰한 풍미가 입맛을 돋우는 메뉴랍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소고기에, 배추된장국 특유의 달큰함과 구수함이 더해져서 한끼 식사 메인 메뉴로도 정말 손색 없는 메뉴랍니다. 접대상차림이나 명절상차림에 더해보셔도 인기 좋은 음식이 될 것 같아요.
*오늘의 요리팁
1) 표고버섯 기둥 사용하기 :: 표고기둥의 향은 깊고 진해 육수에 함께 사용하시면
맛이 더욱 깊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표고버섯의 향과 소고기의 풍미는 잘 어울리기 때문에 곁들여 사용 하시길 추천합니다. 다만, 표고의 향에 예민하시다면
양을 조절하시거나 윗부분만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2) 너무 오래 조리하지 않기 :: 송아지 고기의 특성상 오래 조리지 고기가 풀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너무 길지 않은 조리시간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구수한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레시피로 함께했습니다. 캐나다이기에 조금 더 재료 접근이 좋은 송아지고기로 색다른 보양식 준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얼마든지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하여 맛있게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한 배추된장국 한그릇으로 맛있는 밥상 오늘 한 번 준비 해 보세요!
# 송아지고기란? :: 12개월령에 도달하기 전에 도축 된 소의 새끼에서 잘라 낸 고기. 연하고 풍미가 섬세하며, 희끄무레한 색에서 부터 핑크색까지 색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소고기에 비하여 연육이 매우 연하고 색이 옅은 점이 특징이에요.
『 1인기준 필요한재료 』 :: 송아지고기(혹은소고기)150g, 배추 속 150g, 표고버섯2개, 대파1뿌리, 된장1.5T, 고춧가루1t,다진마늘1/2T,물600mL
소요시간: 약35분 / 1인분칼로리: 약220kcal / 난이도:중
[1] 먼저 냄비에 고기와 물을 넣고 25분간 강불과 중불 사이에서 충분하게 끓여주세요.
+Tip: 송아지고기의 특성상, 오래 조리 하지 않으셔도 금방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조리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일반 소고기 국거리 부위 사용시, 40~60까지 조리시간을 연장 해 주세요. 이에따라, 물의 양도 1.2~1.5배 더 넣어주셔야 완성 용량이 맞추어집니다.
[2] 대파는 5cm간격으로 잘라주시고, 달큰함을 더해 줄 배추는 노란 속 부분만을 골라 준비해서 2cm간격으로 잘라주세요.
[3] 표고버섯은 0.5cm 두께로 비슷하게 슬라이스 해서 준비할게요.
[4] 집된장(가능하시다면)과 일반된장을 1:1비율로 섞어 주시고 재래식 된장이 없으신 경우에는 판매하는 된장만을 사용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이때, 고춧가루 약간과 끓고있는 육수를 2T정도 넣어 미리 풀어 두시면 풍미도 더해지고 나중에 국에 넣으실때도 더욱 쉽게 풀어지는 장점이 있답니다.
[5] 고기가 알맞게 삶아지면 떠오른 불순물을 제거 해 주시고간을 봐 가시면서 된장을 풀어주세요. 이때 된장을 다 넣지 마시고 밑간을 한다는 느낌으로 해 주세요.한소끔 더 끓여보겠습니다.
[7] 배추와 버섯 그리고 찢어 둔 고기를 모두 넣고 한소끔 바짝 끓여주세요.
[8] 배추가 부드럽게 익도록10~15분정도 푹 끓여주시고 부족한 간은 남은 된장으로 맞추겠습니다. 알싸한 향을 더해 줄 다진마늘도 1/2T정도 넣어줄게요.
[9] 마지막으로, 대파가득 넣고 한소끔 팔팔 끓여주시면 송아지고기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완성!
푸짐하게 나누어 먹기 좋겠죠? 넉넉하고 푸짐하게 담아내보세요. 오랫동안 따뜻하게 보존되는 뚝배기 그릇을 사용 해 주시면 더 좋습니다. 버섯의 은은한 향과, 배추의 달큰한 풍미가 입맛을 돋우는 메뉴랍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소고기에, 배추된장국 특유의 달큰함과 구수함이 더해져서 한끼 식사 메인 메뉴로도 정말 손색 없는 메뉴랍니다. 접대상차림이나 명절상차림에 더해보셔도 인기 좋은 음식이 될 것 같아요.
*오늘의 요리팁
1) 표고버섯 기둥 사용하기 :: 표고기둥의 향은 깊고 진해 육수에 함께 사용하시면
맛이 더욱 깊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표고버섯의 향과 소고기의 풍미는 잘 어울리기 때문에 곁들여 사용 하시길 추천합니다. 다만, 표고의 향에 예민하시다면
양을 조절하시거나 윗부분만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2) 너무 오래 조리하지 않기 :: 송아지 고기의 특성상 오래 조리지 고기가 풀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너무 길지 않은 조리시간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구수한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레시피로 함께했습니다. 캐나다이기에 조금 더 재료 접근이 좋은 송아지고기로 색다른 보양식 준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얼마든지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하여 맛있게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한 배추된장국 한그릇으로 맛있는 밥상 오늘 한 번 준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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