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건강식 토스트 3/4탄 + 오징어 간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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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2,124회 작성일 17-07-04 17:30본문
모두들 즐거운 캐나다 데이, 롱 위캔드 보내셨나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벌써 2017년의 반이 지나갔고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2017년의 반이나 남았네요. 작년처럼 핵 더운날이 많지 않아서 올해는 쪼금 살만하지만 그래도 일하고 돌아오면 귀차늬즘 강림으로 요리해드시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오래간만에 아보카도로 만드는 건강식 토스트 3탄4단 레시피로 다시 돌아왔어요. 워낙 레시피가 간단하다 보니 거기에 오징어 간장조림 레시피는 보너스입니다.
필요재료
빵, 아보카도, 고치즈, 계란, 소금, 호추, 발사믹식초
만드는 법
첫째, 냉동실에 얼려둔 빵 2개를 살짝 구워주세요. (저희집에는 토스터 기계가 없어 후라이팬에 하지만 토스터 기계가 있으신 분들은 토스터 기계에 구워주시면 되요)
둘째, 아보카도를 짤라주세요. (예전에 설명드렸듯이 씨를 중심으로 세로로 짤라서 숟가락으로 안에 내용물만 빼시면 되요)
셋째, 자른 아보카도는 적당한 크기의 Bowl 에 담아서
으깨주세요. 으깨고 난 후에 소금과 후추로 살짝의 간만 해주세요.
아보카도를 준비하는동안 잘 구워진 빵은 그릇에 담아주세요.
넷째, 계란후라이를 하나 만들어주세요. (보통 식용유, 올리브오일로 하셔도 문제없지만 전 맛과 향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집에 있는 코코넛 오일로 했어요)
다섯째,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여섯째, 어느정도 흰자가 익으면 뒤집어서 살짝만 더 익혀주시고 앞뒤로 소금, 후추간을 살짝만 해주세요.
일곱째, 계란후라이가 다 끝났으면 준비과정이 다 끝났어요. 빵에 으깬 아보카도를 올려주시고
여덟째, 그 위에 계란후라이를 올래고
아홉째, 케찹으로 마무리 하면 빵 하나 완성
빵의 아삭함과 아보카도의 부드러움. 계란의 고소함과 케찹의 상큼함이 맛나 전혀 어울릴거 같지 않은 음식에 조화를 이루네요.
이번엔, 또다른 빵에 남은 으깬 아보카도를 올리고
고치즈를 올리면 되는데 아보카도와 고치즈의 순서가 바뀌여도 상관없어요.
그 위에 발사믹 식초를 살짝 뿌려주면 되요.
이 토스토도 역시 바삭한 빵과 부드러운 아보카도의 만남. 그에 더불어 고치즈를 함께 먹으니 더욱더 맛이 풍미러워져요. 여기서 신의 한수는 발사믹 식초에요. 자칫잘못하면 느낄 수 있는 치즈의 느끼함을 없애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단, 너무 욕심부려서 저처럼 너무 많은 고치즈는 맛의 풍미를 떨어트리니 조절해주세요)
손이 많이 가지 않고도 뚝딱 한끼로 거뜬한 건강식 토스트. 오늘 저녘 한끼로 어떠신가요?
건강식 토스트의 레시피가 워낙 간단해서 보너스 번회편으로 정말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징어 간장조림 레시피도 공유해요
필요재료
냉동실 오징어,
만드는 법
첫째, 냉동실 오징어를 물에 살짝 데칠거에요. (저는 귀찮아서 끓기 전에 오징어 물어 넣어 불에 올려놓았는데 팔팔 끓는 물에 30초 정도만 살짝 데쳐주시는게 더 좋아요)
둘째, 그 사이 필요한 조미료 준비하면 되는데, 정말 간단해요. 물엿, 설탕, 간장(전 백주부의 만능간장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그거 썼는데 일반 진간장 쓰셔도 문제 없어요)
셋째, 오징어를 살짝 데쳐서 찬물에 행구고 다시 냄비에 넣고 나면 간장 2.5, 설탕1, 물엿 1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넷째, 물이 반쯤 쫄으면 갉은 마늘 살짝만 넣어서 쫄을 때까지 끓여주시면 되요.
다섯째, 다된 오징어는 이쁜 접시에 담아 한개씩 입 심심하실 때 마다 드시면 되요
건강식 토스트와 살짝 엇나간 면이 있긴 하지만 이 오징어 간장조림은 맥주한캔과 함께 먹어도 찰떡궁합이니 참고하세요.
필요재료
빵, 아보카도, 고치즈, 계란, 소금, 호추, 발사믹식초
만드는 법
첫째, 냉동실에 얼려둔 빵 2개를 살짝 구워주세요. (저희집에는 토스터 기계가 없어 후라이팬에 하지만 토스터 기계가 있으신 분들은 토스터 기계에 구워주시면 되요)
둘째, 아보카도를 짤라주세요. (예전에 설명드렸듯이 씨를 중심으로 세로로 짤라서 숟가락으로 안에 내용물만 빼시면 되요)
셋째, 자른 아보카도는 적당한 크기의 Bowl 에 담아서
으깨주세요. 으깨고 난 후에 소금과 후추로 살짝의 간만 해주세요.
아보카도를 준비하는동안 잘 구워진 빵은 그릇에 담아주세요.
넷째, 계란후라이를 하나 만들어주세요. (보통 식용유, 올리브오일로 하셔도 문제없지만 전 맛과 향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집에 있는 코코넛 오일로 했어요)
다섯째,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여섯째, 어느정도 흰자가 익으면 뒤집어서 살짝만 더 익혀주시고 앞뒤로 소금, 후추간을 살짝만 해주세요.
일곱째, 계란후라이가 다 끝났으면 준비과정이 다 끝났어요. 빵에 으깬 아보카도를 올려주시고
여덟째, 그 위에 계란후라이를 올래고
아홉째, 케찹으로 마무리 하면 빵 하나 완성
빵의 아삭함과 아보카도의 부드러움. 계란의 고소함과 케찹의 상큼함이 맛나 전혀 어울릴거 같지 않은 음식에 조화를 이루네요.
이번엔, 또다른 빵에 남은 으깬 아보카도를 올리고
고치즈를 올리면 되는데 아보카도와 고치즈의 순서가 바뀌여도 상관없어요.
그 위에 발사믹 식초를 살짝 뿌려주면 되요.
이 토스토도 역시 바삭한 빵과 부드러운 아보카도의 만남. 그에 더불어 고치즈를 함께 먹으니 더욱더 맛이 풍미러워져요. 여기서 신의 한수는 발사믹 식초에요. 자칫잘못하면 느낄 수 있는 치즈의 느끼함을 없애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단, 너무 욕심부려서 저처럼 너무 많은 고치즈는 맛의 풍미를 떨어트리니 조절해주세요)
손이 많이 가지 않고도 뚝딱 한끼로 거뜬한 건강식 토스트. 오늘 저녘 한끼로 어떠신가요?
보너스 번외편
건강식 토스트의 레시피가 워낙 간단해서 보너스 번회편으로 정말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징어 간장조림 레시피도 공유해요
필요재료
냉동실 오징어,
만드는 법
첫째, 냉동실 오징어를 물에 살짝 데칠거에요. (저는 귀찮아서 끓기 전에 오징어 물어 넣어 불에 올려놓았는데 팔팔 끓는 물에 30초 정도만 살짝 데쳐주시는게 더 좋아요)
둘째, 그 사이 필요한 조미료 준비하면 되는데, 정말 간단해요. 물엿, 설탕, 간장(전 백주부의 만능간장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그거 썼는데 일반 진간장 쓰셔도 문제 없어요)
셋째, 오징어를 살짝 데쳐서 찬물에 행구고 다시 냄비에 넣고 나면 간장 2.5, 설탕1, 물엿 1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넷째, 물이 반쯤 쫄으면 갉은 마늘 살짝만 넣어서 쫄을 때까지 끓여주시면 되요.
다섯째, 다된 오징어는 이쁜 접시에 담아 한개씩 입 심심하실 때 마다 드시면 되요
건강식 토스트와 살짝 엇나간 면이 있긴 하지만 이 오징어 간장조림은 맥주한캔과 함께 먹어도 찰떡궁합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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