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못난이 피자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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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4,468회 작성일 17-06-23 18:07본문
어제 오후까지만 해도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 날씨가 좋았는데 저녘부터 오늘까지 계속 내리는 비에 너무 습하네요. 오늘같은 날 더워서 에어컨 앞에 오래계시다가 감기걸리시는 분들 있을거 같으니 주의하세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오늘은 많은 분들이 어렵다고만 생각하시는 빵만들기 레시피 들고 왔어요. 손으로도 만들수 있기는한데 치대는게 어려워서 Stand Mixer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빵만들기는 레시피 대로 일정한 양을 맞춰주면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어요. 제일 어려운건 인내심있게 기다리는 일이거 같아요. 처음 올리는 레시피인만큼 만드는 모양이 망가져도 그럴듯 하게 나오는 피자빵 레시피에요.
준비물: (저는 여기저기 선물용으로 만드는거라 빵을 조금 많이 만들었는데 만들어서 한번 드시기에는 제 기준량의 1/3만 하시면 5-7개 정도 만드실수 있어요)
밀가루, 설탕, 소금, 이스트, 미지근한 물, 옥수수, 콩, 양파 1개
만드는 법:
첫째, 밀가루 450g 를 체에 쳐서 준비해주세요. (너무 늦게 사진을 찍는바람에 저울계 그람 숫자가 사라졌네요)
둘째, 설탕 30g 준비해주세요.
셋째, 소금 6g 을 준비해주세요 (고운소금이면 더 좋아요)
넷째, 이스트 6g 를 준비해주세요
다섯째, 물 270g을 준비해주세요.
모든 준비를 다 마쳤으면, Stand Mixer 통을 준비하여
밀가루를 넣고
적당한 곳에 구멍을 만들어 이스트, 소금, 설탕을 넣어주세요.
그 다음 밀가루로 살짝 덮어주고
Stand Mixer 에 연결하여
10% 정도만 남겨두고 물을 부어
2단정도에서 15분을 돌려주면 되요.
남은 물은 농도 봐가면서 조절하면 되고 옆에 붙은건 실리콘 스크래퍼로 살살 떨어트려주면 되요.
기계가 열심히 반죽을 해주는 동안에
빵을 발효하기 위해 밥솥통에 올리브 오일을 넣어
골고루 뭍혀주고
찰지게 완성된 반죽은 꺼내어
동그랗게 만들고 랩을 씌어서 밥솥으로 향해 한시간 발효하면 되는데요
** 저는 밥솥에 발효 기능이 있어 사용했지만 없을 경우, 큰 Bowl 에 빵을 넣어놓고 똑같이 랩을 씌어서 따듯한 곳에서, 예를 들면 따듯한 물안에 Bowl을 넣음, 1시간 똑같이 발효해주면 되요 **
30분 지난뒤 빵 크기는 1/2 정도 부풀어요.
대략 20분정도 남았을 때 소세지를 준비해주면 되는데~
소세지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먹을 때 식감이 더 좋아요. (이건 안해도 무방합니다)
물기 제거를 위해 키친타올에 올려놓고~
반죽이 다 된 빵의 무게를 제어보니 742g 이네요.
소세지 1개당 35g 에서 40g 으로 만들기로 하고 사각 스크레퍼를 이용해 빵을 하나씩 나눠주면
못난이 모닝빵느낌의 반죽처럼 보여요
하나하나씩 잘 펴서 소세지를 감싸주면 되요.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세지를 감싸는 빵의 두께를 같게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어려워요. 어차피 모양잡고 위에 토핑 올리면 잘 안보일거기에 감싸는거에 집중했어요
잘 감싸진 빵을 가위를 사용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자른 빵을 낙엽모양으로 펴주세요. 그리고 또다시 1시간 발효해주세요
발효할 때 저는 오븐기에 넣고 밑에 따뜻한 물을 그릇에 놓아두어 빵이 말라가는 걸 방지했는데요. 오븐에 넣어서 하기가 번거로우신 분들은 빵 위에 키친타올을 올리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빵 마르는걸 방지해주시면 되요
어느정도 빵이 다시 부풀었으면 위에 토핑을 만들어 주시면 되요. 저는 양파 1개, 옥수수 적당량, 콩 적당량을 넣어 마요네즈에 버무려 줬어요. (양파는 미리 잘라서 물에 20분정도 넣어두어서 매운맛 제거했어요)
예전에 소세지빵 사면으면 전 토핑이 항상 적어서 감질났어요. 그래서 제가 만들어 먹을땐 토핑을 사정없이 올려주어요.
마지막으로 그 위에 케찹을 뿌려요
그리고 화씨 350도에서 15분에서 20분정도 구어주면 되요
어떤 음식이던지 따끈따근할때 먹으면 제일 맛있어요~
모두들, 인내심을 가지고 못난이 피자빵 만들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준비물: (저는 여기저기 선물용으로 만드는거라 빵을 조금 많이 만들었는데 만들어서 한번 드시기에는 제 기준량의 1/3만 하시면 5-7개 정도 만드실수 있어요)
밀가루, 설탕, 소금, 이스트, 미지근한 물, 옥수수, 콩, 양파 1개
만드는 법:
첫째, 밀가루 450g 를 체에 쳐서 준비해주세요. (너무 늦게 사진을 찍는바람에 저울계 그람 숫자가 사라졌네요)
둘째, 설탕 30g 준비해주세요.
셋째, 소금 6g 을 준비해주세요 (고운소금이면 더 좋아요)
넷째, 이스트 6g 를 준비해주세요
- 이스트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물에 넣어서 발효를 시켜서 사용해야하는 이스트가 있고 바로 사용한 이스트가 있어요. 저는 바로 사용 가능한 Instant Yeast 사용했어요.
다섯째, 물 270g을 준비해주세요.
모든 준비를 다 마쳤으면, Stand Mixer 통을 준비하여
밀가루를 넣고
적당한 곳에 구멍을 만들어 이스트, 소금, 설탕을 넣어주세요.
그 다음 밀가루로 살짝 덮어주고
Stand Mixer 에 연결하여
10% 정도만 남겨두고 물을 부어
2단정도에서 15분을 돌려주면 되요.
남은 물은 농도 봐가면서 조절하면 되고 옆에 붙은건 실리콘 스크래퍼로 살살 떨어트려주면 되요.
기계가 열심히 반죽을 해주는 동안에
빵을 발효하기 위해 밥솥통에 올리브 오일을 넣어
골고루 뭍혀주고
동그랗게 만들고 랩을 씌어서 밥솥으로 향해 한시간 발효하면 되는데요
** 저는 밥솥에 발효 기능이 있어 사용했지만 없을 경우, 큰 Bowl 에 빵을 넣어놓고 똑같이 랩을 씌어서 따듯한 곳에서, 예를 들면 따듯한 물안에 Bowl을 넣음, 1시간 똑같이 발효해주면 되요 **
30분 지난뒤 빵 크기는 1/2 정도 부풀어요.
대략 20분정도 남았을 때 소세지를 준비해주면 되는데~
소세지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먹을 때 식감이 더 좋아요. (이건 안해도 무방합니다)
물기 제거를 위해 키친타올에 올려놓고~
반죽이 다 된 빵의 무게를 제어보니 742g 이네요.
소세지 1개당 35g 에서 40g 으로 만들기로 하고 사각 스크레퍼를 이용해 빵을 하나씩 나눠주면
못난이 모닝빵느낌의 반죽처럼 보여요
하나하나씩 잘 펴서 소세지를 감싸주면 되요.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세지를 감싸는 빵의 두께를 같게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어려워요. 어차피 모양잡고 위에 토핑 올리면 잘 안보일거기에 감싸는거에 집중했어요
잘 감싸진 빵을 가위를 사용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자른 빵을 낙엽모양으로 펴주세요. 그리고 또다시 1시간 발효해주세요
발효할 때 저는 오븐기에 넣고 밑에 따뜻한 물을 그릇에 놓아두어 빵이 말라가는 걸 방지했는데요. 오븐에 넣어서 하기가 번거로우신 분들은 빵 위에 키친타올을 올리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빵 마르는걸 방지해주시면 되요
어느정도 빵이 다시 부풀었으면 위에 토핑을 만들어 주시면 되요. 저는 양파 1개, 옥수수 적당량, 콩 적당량을 넣어 마요네즈에 버무려 줬어요. (양파는 미리 잘라서 물에 20분정도 넣어두어서 매운맛 제거했어요)
예전에 소세지빵 사면으면 전 토핑이 항상 적어서 감질났어요. 그래서 제가 만들어 먹을땐 토핑을 사정없이 올려주어요.
마지막으로 그 위에 케찹을 뿌려요
그리고 화씨 350도에서 15분에서 20분정도 구어주면 되요
어떤 음식이던지 따끈따근할때 먹으면 제일 맛있어요~
모두들, 인내심을 가지고 못난이 피자빵 만들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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