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자취생도 가능한 초간단 레시피 - 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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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6,363회 작성일 17-06-08 15:08본문
이제 슬슬 여름이 다가오며 날씨가 더워지네요. 웬지 모르게 기운이 약해지는거 같은 요즘 체력보충을 위해 오래간만에 몸보신을 하려고 삼겹살을 사왔어요. 역시 체력이 약해질 땐 고기죠~ 이것저것 많은 재료들을 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신 저 같은 분들을 위해 그자리에서 바로 간단히 양념하여 구워 먹을수 있는 초간단 자취생 제육볶음 레시피 들고 왔어요. 너무 간단하시 놀라지 마세요!
재료
기본양념, 양파, 삽겹살, 파
만드는 방법
저는 한인마트에서 삼겹살을 사면 너무 비싸서 외국마트에서 통으로 삼겹살을 사와요. 그러고 나서 제일 먼저 하는일이 먹을 만큼만 짤라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전날 냉장고에 넣어 하루 행동시킨 뒤 먹는데요. 처음에 고기 나누어서 냉동실에 나둘 때부터 딱 1인분 양만큼만 비닐백에 넣어 보관하는데 양은 대부분 250그람에서 300그람사이로 만들어요. 냉동 보관할때는 비닐팩을 얇게 펴서 얼려놓아 녹을 때 더 빨리 녹을 수 있도록 하는게 숨어있는 팁이에요.
아래 삼겹살은 전날 냉동실에 해동 시켜놓은 삼겹살이에요. 눈에 보기에는 고기 양이 얼마 안되보이지만 상추에서 싸서 먹으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부 재료는 달랑 양파 반개와 파 1개입니다.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써시고 파는 냉동실에서 전에 사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짤라낸거 사용했어요. (여기서 또하나의 팁: 혼자 생활하다보면 식품점에서 파를 사서 냉장고에 넣고 요리해 먹기에는 너무 양이 많더라구요. 항상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아 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양념만 하면 되는데요. 고기를 넣었던 큰 보울에 양파와 파를 넣고 다진마늘 0.5, 설탕 1, 굵은 고춧가루 1, 미림 1, 고추장 2, 참기름 0.5, 후룻가루 약간, 앳젓 0.5 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참기름, 후룻가루, 앳젓은 없으면 빼도 무방합니다)
조물조물 잘 버무려서 10분에서 15분정도 제워놨다가 먹어도 되고 바로 구어 먹어도 상관없어요. 중요한건 고기는 달궈진 팬에 올려 최대한 짧게 구어야 맛도 좋고 잡내도 없앨수 있으니 고기를 후라이팬에 올리기전에 꼭 달궈주세요. 양념한뒤 바로 먹는다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양념하는 도중에 후라이팬은 높은 불에 달궈주어도 좋겠죠?
저는 고기를 구울 때 높은 온도에서 짧게 구어야 한다는데 항상 걱정이 되는게 양념이 빨개서 고기가 익었을지가 걱정이라 대부분 시간을 맞추고 볶아 주는데요. 시계는 10분으로 맞춰 2분정도는 아주 쎈불에 볶고 시계가 8분을 가르키면
양념이 타지 않도록 4분정도는 중간불에 볶아주고 나머지 4분은 고기가 식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약한불에 볶아 안익었을 경우를 한번 더 대비해요.
그렇게 10분간 볶아준 제육볶음은 접시에 담아내면 진짜 완성이네요.
저는 제육볶음 만든날 아래와 같이 냉동된 밥 해동시켜서 홍합오징어탕과 총각김치를 곁들에 상추쌈에 맛있게 한끼를 해결했답니다.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주말 몸보신을 위해 매콤한 제육볶음 어떠신가요?
다음주 예고: 삼겹살 부위로 만드는 간장 베이스 볶음
재료
기본양념, 양파, 삽겹살, 파
만드는 방법
저는 한인마트에서 삼겹살을 사면 너무 비싸서 외국마트에서 통으로 삼겹살을 사와요. 그러고 나서 제일 먼저 하는일이 먹을 만큼만 짤라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전날 냉장고에 넣어 하루 행동시킨 뒤 먹는데요. 처음에 고기 나누어서 냉동실에 나둘 때부터 딱 1인분 양만큼만 비닐백에 넣어 보관하는데 양은 대부분 250그람에서 300그람사이로 만들어요. 냉동 보관할때는 비닐팩을 얇게 펴서 얼려놓아 녹을 때 더 빨리 녹을 수 있도록 하는게 숨어있는 팁이에요.
아래 삼겹살은 전날 냉동실에 해동 시켜놓은 삼겹살이에요. 눈에 보기에는 고기 양이 얼마 안되보이지만 상추에서 싸서 먹으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부 재료는 달랑 양파 반개와 파 1개입니다.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써시고 파는 냉동실에서 전에 사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짤라낸거 사용했어요. (여기서 또하나의 팁: 혼자 생활하다보면 식품점에서 파를 사서 냉장고에 넣고 요리해 먹기에는 너무 양이 많더라구요. 항상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아 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양념만 하면 되는데요. 고기를 넣었던 큰 보울에 양파와 파를 넣고 다진마늘 0.5, 설탕 1, 굵은 고춧가루 1, 미림 1, 고추장 2, 참기름 0.5, 후룻가루 약간, 앳젓 0.5 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참기름, 후룻가루, 앳젓은 없으면 빼도 무방합니다)
조물조물 잘 버무려서 10분에서 15분정도 제워놨다가 먹어도 되고 바로 구어 먹어도 상관없어요. 중요한건 고기는 달궈진 팬에 올려 최대한 짧게 구어야 맛도 좋고 잡내도 없앨수 있으니 고기를 후라이팬에 올리기전에 꼭 달궈주세요. 양념한뒤 바로 먹는다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양념하는 도중에 후라이팬은 높은 불에 달궈주어도 좋겠죠?
저는 고기를 구울 때 높은 온도에서 짧게 구어야 한다는데 항상 걱정이 되는게 양념이 빨개서 고기가 익었을지가 걱정이라 대부분 시간을 맞추고 볶아 주는데요. 시계는 10분으로 맞춰 2분정도는 아주 쎈불에 볶고 시계가 8분을 가르키면
양념이 타지 않도록 4분정도는 중간불에 볶아주고 나머지 4분은 고기가 식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약한불에 볶아 안익었을 경우를 한번 더 대비해요.
그렇게 10분간 볶아준 제육볶음은 접시에 담아내면 진짜 완성이네요.
저는 제육볶음 만든날 아래와 같이 냉동된 밥 해동시켜서 홍합오징어탕과 총각김치를 곁들에 상추쌈에 맛있게 한끼를 해결했답니다.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주말 몸보신을 위해 매콤한 제육볶음 어떠신가요?
다음주 예고: 삼겹살 부위로 만드는 간장 베이스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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